주부경력 오래되었음에도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평소 요리 못한다고 생각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간을 잘 맞추는편)
요리라기보다 규격대로 시간안에 해야되는거라
실수연발이네요.
잘하는 수강생은 기세등등하고
못하는 수강생은 조용하고ㅋㅋ
평일 수업듣고오면 기분 다운되어서 오는일이 종종 생기면서
가기가 싫어지네요.
실기시험 붙을수 있을려나요.
내가 이렇게 요리를 못했다니... 자괴감 ㅠㅠㅠ
주부경력 오래되었음에도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평소 요리 못한다고 생각 별로 안하고 살았는데
(간을 잘 맞추는편)
요리라기보다 규격대로 시간안에 해야되는거라
실수연발이네요.
잘하는 수강생은 기세등등하고
못하는 수강생은 조용하고ㅋㅋ
평일 수업듣고오면 기분 다운되어서 오는일이 종종 생기면서
가기가 싫어지네요.
실기시험 붙을수 있을려나요.
내가 이렇게 요리를 못했다니... 자괴감 ㅠㅠㅠ
한식조리사 자격증은 기존 요리실력 상관없이 무조건 협회에서 요구하는 규격에 맞추어야
그래서 자격증 있는 사람 식당 음식이 맛없다는 소리 나오죠
자격증이 시간 사이즈가 중하지 요리실력은 중하지 않더라고요
이상한 시험임
땄지만 음식맛보다 시간안에 규격과 음식배치가 맞아야 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못하는 수강생으로 분류되니
그게 짜증나는거같아요.
제가 손도 느린편이였더라고요...
언니가 조카들 어릴때 한식 중식 양식 자격증 땄어요
애들셋 재워놓고, 수업받은 그날저녁, 밤에 바로 요리 실기복습하더군요 그게 스트레스해소하는 취미생활이라고.
언니 어릴때부터 요리 좋아하는데 실력 스킬 속도 플레이팅 순발력 응용력 많이 늘었어요
따면 어려운만큼 자부심 두둑해지실거에요
합격의 그날까지~~~힘내세요^^
자격증시험~ 그기준이 중요한거지요
아.. 그렇군요..
반성하고 연습해야겠네요.
맨날 하던거니까. 하면 되겠지 했는데.
오만했네요.
필기도 몇시간 보니까 금방 붙고해서..
실기도 수업 좀 들으면 금방 될줄알았나봐요.
예습,복습은 유툽에서 조리사 자격증 실기편으로
보시고 바쁠땐 눈으로 보시고
시간될땐 핵심 포인트(썰기)라도
연습 해보시고 수업 가면 일취월장 합니다
시험팁도 드리자면
여름이 시험이라면
그시기에 나오기 어려운 재료가 나오는 메뉴는(굴,동태등)
패스하시고
시험시간도 제가 볼땐 첫시간대가 좋았어요
왜냐면 첫시간에 솥밥이(냄비밥)나오긴 어렵거든요
한정된 도구로 몇시간 셤을 보므로,,,
요즘 메뉴가 많이 줄어서 다를수도 있지만
주부9단의 통밥을 굴려서 잘 치시길 바래요~
와 감사합니다.
글은 이렇게 썼지만
수업중에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어서 속상했거든요.
연습도 안하고 뭔 자존심이 상했는지 에혀
유툽으로 틈틈히 돌려봐야겠어요
지단붙이기 재료썰기 이런게 어려워서 당황스럽더라고요
제철 재료 아닌것도 나옵니다.
시간대도 상관없으니 요령? 부리지말고
부족한 부분(예로 채썰기, 생선 손질등) 많이
연습하세요. 시험은 시간도 중요하니 손이 빠르고
두개 요리를 동시에 만들어야하니 순발력도 필요해요.
여름에 굴 메뉴 자주 나옵니다
냉동굴 되게 싸거든요
그거 해동 시켜서 나와요
그리고 오전 첫 타임 메뉴가 콩나물밥, 장국죽 자주 나오는건 팩트 인데요
그건 남들도 전부 다들 쉽다고 하는 거라서요
쉬운 메뉴 시험은 아주 작은 사소한 실수라도 하나 삐끗하면 바로 나락 가는 거에요
설마 콩나물밥은 합격률 80%대 이고, 잡채는 합격률 10%대 일리가 없으니까요
차라리 평소 요리 자신 있던 분이면, 어려운 메뉴 나오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어요
요리 초짜들은 그런 메뉴에서 계속 실수해서, 원글님의 바닥을 깔아주는 고마운 존재들 이니까요
20대때 실기 8번 떨어지고
9번째 겨우겨우 붙었어요.
채점관 지나가면
어찌나 긴장되는지 손을
벌벌 떨어서 다 떨 ㅠ
나중에 다 합격하고
나만 남아서
학원샘들이 불쌍한지
1대1 개인교습식?으로
갈켜줘서 겨우 붙었네요.
그때문지 요리에 질려서인지
요리 안해요.
관심도 없고 ㅠ
왜 땃는지 ㅜ
시간안에 완성을 목표로 요리과정 숙지 하시고 규격 맞추시고 위생점수 의식해서 수시로 주변 행주로 닦아주시면 거의 합격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