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lg 스탠드 김치냉장고
제일 아랫칸 뚜껑쪽에 얼음이 끼더니
어느날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
소리가 제일 윗문 열면 안나고 닫으면 나고
남편은 항상 집에 뭔가 소리가 나면 항상 안 들리는척합니다
냉장고에서 소리 난다니 as 불러라고 하길래
18년 이상 되었는데 새로 사야지 하면서 검색하다가
이 냉장고 사고 얼마안되었을때 딱 한번 as 받은적이 있었는데
새 냉장고에 성에가 끼었는데 그당시
as 기사님이 코드 뽑고 녹여도 된다고 한 기억이 가물거려서
혹시나 싶어 밤에 코드 뽑았더니 아침에 냉장고 아래 물이 한가득
그뒤로 얼음도 안끼고 소리도 안나네요
보름은 지나긴했는데 임시적으로는 고친것같습니다
컴프레셔 상태가 안좋은것아닌가요?
오래된 가전제품 이상하면 바꾸세요.
누전으로 불이라도 날까 무서움
새로 구입..
전기세가 팍 줄어들고
누전걱정에서 해방..
화재원인 1위가 김치냉장고가 원인이예요.
포털에서 김치냉장고 화재 검색해보세요.
10년 지났으면 바꾸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고치는 거 맞아요 ㅎㅎ 예전 저희 집 삼성 냉장고 냉장칸에서ㅠ어느 날 빙산에 부딪치느 듯 한 소리나더니 온도가 점점 올라가더라구요 뭔가 작동을 멈춘 듯한데 .. 기ㅏ님과 통화하니 예약이 너무 밀려서 2주 뒤에나 올 수 있느데 일단 방버을 알려줄테니 혼자 해봐라ㅜ해서 드라이버로 뭘 열어 보라 그러면 거기 얼음이 끼여 있을텐데 손으로 건드리지 말고 아랫쪽에 수건 받치고 드라이기로 그 얼음을 녹여라 하더라구요 그거 다 녹이고 다시 조립해서 냉장고 닫아 뒀더니 반나절만에 정상 온도로 내려감..
그러다 얼음 녹여야하는 시간간격이 점점 줄어듭니다.
AS기사가 이상태로는 1-2년 안에 사망이라고..
금손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