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신이 죽였다 끝까지 볼만한가요?

잠시멈춤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5-11-15 21:30:50

여기서 괜챦다 해서 2화까지 봤는데

기분만 우울해지고 끝까지 봐야 하나 싶은..

여자들이 연대해서 폭력남에 맞서고 응징하는

그 이상의 뭔가가 있나요...

가정폭력이 주제라서 볼까말까 했었거든요

때리는 장면은 빨리 돌리기 또는 스킵했어요.ㅠㅠ

계속 보면 기분이 더 어두워질 듯 한데

그래도 볼만한가요?? ㅡㅡ

IP : 39.7.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5.11.15 9:31 PM (220.78.xxx.213)

    8부까지 안했어도...

  • 2. 제가
    '25.11.15 9:33 PM (211.234.xxx.160)

    바라는엔딩은 좀더 불법적인거였는데
    너무 착했다는..ㅠ

  • 3. ㅇㅇ
    '25.11.15 9:34 PM (116.121.xxx.181)

    3회까지는 내가 왜 이 드라마를 보고 앉았나,
    진짜 저렇게 맞고도 사는 사람이 요즘 있나?
    싶었는데,
    4회는 볼 만했고
    그 다음부터는 완전 재미있어요.

  • 4. 아..
    '25.11.15 9:45 PM (39.7.xxx.25)

    4회는 되어야 볼만한가봐요.
    그럼 하차하지 말고 계속 주행할까봐요.
    뻔한 얘기라도 남편이랑 희수랑 둘만 있게 되면 심장조마조마.ㅜㅜ

  • 5.
    '25.11.15 10:01 PM (210.96.xxx.10)

    재미있어요
    아래 관련 글 있어서 가져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12915&page=5

  • 6. ...
    '25.11.15 10:03 PM (211.197.xxx.163)

    저두 1회보고 볼까말까에요
    4회부터 볼만해요?
    너무 우울해질 것 같아서 ㅠ

  • 7. ㅋㅋㅋ
    '25.11.15 10:27 PM (116.121.xxx.181)

    고구마 못 참는 분들은 5회부터 보세요. ㅋㅋ

  • 8. ㅇㅇ
    '25.11.15 10:31 PM (218.157.xxx.171)

    이 드라마는 어떻게 복수하는가가 아니라 복수한 뒤의 삶이 주제라고 봐요.

  • 9. 저는
    '25.11.16 12:11 AM (221.153.xxx.127)

    별로 였어요.
    궁금함에 정주행은 했지만 중간중간 스킵했어요.
    무섭거나 잔인해서는 아니고.
    희수는 캐릭터가 정말 일본여자다 싶었고
    뭔가 질질 흘리고 다니며 일만드는 스타일.
    은수는 중간중간 멍청해져서 답답했어요.
    제가 현실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좀 답답하고 우울하달까

  • 10. ....
    '25.11.16 1:28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저는 결말이 맘에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03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9 2025/11/16 3,826
1773502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2025/11/16 2,308
1773501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6 ... 2025/11/16 2,825
1773500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2025/11/16 2,587
1773499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9 ........ 2025/11/16 1,644
1773498 포메들 말이에요 2 .. 2025/11/16 870
1773497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35 ........ 2025/11/16 18,371
1773496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8 와 미친 2025/11/16 3,084
1773495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2025/11/16 412
1773494 집값은 금리 올리면 37 .. 2025/11/16 3,086
1773493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7 Sksksk.. 2025/11/16 4,010
1773492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26 ... 2025/11/16 6,877
1773491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4 음.. 2025/11/16 3,686
1773490 트라피스트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4 ㅇㅇ 2025/11/16 2,066
1773489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5 ㅇㅇ 2025/11/16 1,664
1773488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2025/11/16 496
1773487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9 ㅇㅇ 2025/11/16 2,574
1773486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12 ㅇㅇ 2025/11/16 3,452
1773485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5 .. 2025/11/16 2,995
1773484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40 심장쿵ㅠㅠ 2025/11/16 2,977
1773483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수정) 33 지나다 2025/11/16 4,565
1773482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52 ㄱㄴ 2025/11/16 3,029
1773481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8 2025/11/16 2,709
1773480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7 쫌그렇다 2025/11/16 2,100
1773479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7 하인리히 법.. 2025/11/1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