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사이비종교에 빠진이들 같아요

ㅁㅎ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25-11-15 12:29:55

돈,시간, 에너지 다 빨리고 세뇌되어 영원이 도돌이표

죽을때까지 그러고 사는게 끔직! 얼마나 마음이 허하면 저렇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이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종교 특히 기독교도 장로나 윗대가리들은 남는 장사인데.. 우리나라 종교가 다 장사죠

일반 신도들은 그냥 교회 유지시켜주는 도구로 이용 그냥 이용 당하는 구조죠

도를 아세요 여긴 젊은 청년들이 둘씩 짝지어 헛짓하는데 진심 청춘낭비고 신천지도 이 추운날씨에 길거리에서 손비벼대며 전도하는데 저 사람들에게 남는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1.65.xxx.1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어리
    '25.11.15 12:31 PM (222.106.xxx.65)

    동감 입니다

  • 2. oo
    '25.11.15 12:32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불쌍이 아니고 한심하죠

  • 3. ...
    '25.11.15 12:39 PM (223.39.xxx.161)

    동감입니다 신천지건 통일교건 개신교건 돈 바쳐 시간바쳐 노동력바쳐 한심해요

  • 4.
    '25.11.15 12:4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미국판 도를 아십니까는 로버트 할리 종교
    몰몬

  • 5. 진짜
    '25.11.15 12:42 PM (106.102.xxx.250)

    불쌍한건 그들의 가족들이죠 ㅠ

  • 6. 그사람들
    '25.11.15 12:43 PM (118.235.xxx.87)

    행복할걸요. 불행한 사람은 가족이 종교에 미쳐 있는거지
    기독교도 같아요. 대출내서 교회증축 헌금하던데

  • 7.
    '25.11.15 12:45 PM (223.38.xxx.195)

    불쌍이 아니고 한심.

  • 8. 솔직히
    '25.11.15 12:48 PM (223.38.xxx.195)

    쇼핑중독은 물건이라도 남지...

  • 9. 모르면
    '25.11.15 12:50 PM (116.33.xxx.224)

    한심하다 멍청하다 그런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살면서 걔네들 한테 타케팅 안됐다는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그 사람들이 작정하고 달려들면 멀쩡한 사람 엮는건 일도 아니에요

  • 10. ...
    '25.11.15 12:53 PM (221.148.xxx.28)

    윗대가리만 노나는 장사

  • 11. ..
    '25.11.15 12:56 PM (59.14.xxx.232)

    특정 정당 지지하며 추종하는사람들도 별반다르지 않아요.
    그 외는 알려하지도 않고 알아도 빽~~거리고.

  • 12. wl
    '25.11.15 1:01 P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사이비종교 보다 정치병이 더 믜서움

  • 13. ....
    '25.11.15 1:03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사람들을 부모 자식 가족으로 둔 사람들이 더 불쌍해요.

  • 14. ..
    '25.11.15 1:04 PM (118.235.xxx.98)

    털교주 말에 꿈뻑죽는 지지자들도 사이비광신도 같아요

  • 15. 가을여행
    '25.11.15 1:08 PM (119.69.xxx.245) - 삭제된댓글

    진짜 한심하지만
    의도치않게 태어나자마자 부모에 의해
    신자가 되어 거기서 키워진 청춘들은 진짜
    안되긴 했어요
    젊은 피와 열기를 엉뚱한데 낭비 ㅜㅜ

  • 16. 긁??
    '25.11.15 1:08 PM (174.233.xxx.87)

    사이비종교 이야기하는데 긁힌 인간이 있네.
    통일교? 이님 매불쇼 욕하는 JMS? 아니면 신천지?

  • 17. 제발 좀
    '25.11.15 1:19 PM (211.247.xxx.84)

    우리 동네 이마트 주차장에 출몰하던 아줌마가 요즘은
    저의 최애 수목원 주차장에서 전도를 합니다.
    코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예수님 영접하라고.
    자기 만족을 위해 왜 남을 귀찮게 하는 지 ㅠ

  • 18. ..
    '25.11.15 2:19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소수 기득권 vs 대다수 노예 삶도 아니고
    뭐가 얼마나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불쌍한 건 아직도 굶주리는 비참한 사람들이고
    사이비들은 정신적으론 행복하다잖아요

    100년 동안 소비경제시대라 정치라는 요식행위로 다수,개인의 의견 들어준 거고 불필요한 노동력 시대로 향하는데
    개인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디지털 정부 통제로 갈거 같은데 우리미래와 미래 세대가 불쌍한데요
    정치든 ai 시대든 다 아래 링크 같은 눈속임 세상인데
    세상에 진실이 어딨겠어요
    누가 누굴 불쌍하다는지도 모르겠고요

    https://youtube.com/shorts/xG_4pPlKhIE?si=vITgm00Fx8r2aeFJ

  • 19. ...
    '25.11.15 2:23 PM (223.39.xxx.33)

    예전처럼 소수 기득권 vs 대다수 노예 삶도 아니고
    뭐가 얼마나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불쌍한 건 아직도 굶주리는 비참한 사람들이고
    사이비들은 정신적으론 행복하다잖아요

    100년 동안 소비경제시대라 정치라는 요식행위로 다수,개인의 의견 들어준 거고 불필요한 노동력 시대로 향하는데
    개인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디지털 정부 통제로 갈거 같은데 우리미래와 미래 세대가 불쌍한데요
    정치든 ai 시대든 다 아래 링크 같은 눈속임 세상이고
    사이비 종교지도자든 정치꾼이든 다수를 착취하려는 생리가 기본으로 깔린 지배계급인데
    세상에 진실이 어딨겠어요
    누가 누굴 불쌍하다는지도 모르겠고요

    https://youtube.com/shorts/xG_4pPlKhIE?si=vITgm00Fx8r2aeFJ

  • 20. ..
    '25.11.15 2:5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알이나 고발프로 보니까
    신내림 받은 무당 이것도 다단계 형식이던데요
    신내림은 커녕 멀쩡한 사람이 또 다른 지인 물고 와서 문어발식 확장 윗선에게 따박따박 굿값 갇다 바치고..
    종교나 미신의 영역은 실체가 없어서 기 약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 낚아소 이용해먹기 엄청 쉽죠

  • 21. 영통
    '25.11.15 3:21 PM (106.101.xxx.47)

    지하철 역 앞에

    미모가 뛰어난 여자 둘이
    어머니의 교회인가. 전도하길래

    아가씨 왜 이런 거 해요? 이리 이쁜 처자들이..
    했어요

  • 22. 성인의 선택
    '25.11.15 4:03 PM (121.162.xxx.234)

    부모 딸려 간 애들은 동정합니다만..

  • 23. 불쌍한게 아니라
    '25.11.15 5:40 PM (93.37.xxx.123)

    한심한것도 아니고,, 사이비 빠진 ㄴ 한테 시달려보니 악인이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7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35 ........ 2025/11/16 18,678
177347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8 와 미친 2025/11/16 3,101
177346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2025/11/16 413
1773468 집값은 금리 올리면 34 .. 2025/11/16 3,120
177346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7 Sksksk.. 2025/11/16 4,045
177346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26 ... 2025/11/16 6,964
1773465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3 음.. 2025/11/16 3,719
1773464 트라피스트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4 ㅇㅇ 2025/11/16 2,089
177346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5 ㅇㅇ 2025/11/16 1,680
177346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2025/11/16 502
177346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9 ㅇㅇ 2025/11/16 2,629
177346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12 ㅇㅇ 2025/11/16 3,528
177345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5 .. 2025/11/16 3,037
177345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40 심장쿵ㅠㅠ 2025/11/16 3,018
177345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수정) 33 지나다 2025/11/16 4,621
177345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52 ㄱㄴ 2025/11/16 3,054
177345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8 2025/11/16 2,750
177345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7 쫌그렇다 2025/11/16 2,117
177345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6 하인리히 법.. 2025/11/16 2,154
1773452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7 찹쌀풀 2025/11/16 769
1773451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2025/11/16 417
1773450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25 맴찟 2025/11/16 2,772
1773449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2025/11/16 552
1773448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4 .. 2025/11/16 851
1773447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3 ㅇㅇ 2025/11/1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