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25.11.15 10:58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그게 싸보여도 비싸요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인데
나이들어 모르는 거죠
2. ...
'25.11.15 11:00 A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서로 혐오하고 연애를 안하니 꾸미는데 돈을 안쓰죠.
패션 업계 다들 망해가는중.
숙박업소.술집.영화관등등..
3. 네
'25.11.15 11:09 AM
(122.43.xxx.56)
브랜드 알수없는 비싼제품이 얼마나많은데 ...
그글보고 ㅋㅋ 난 저러지말아야지 했네요..
내가보는 세상이 전부라는 마인드..
4. ..
'25.11.15 11:14 AM
(223.39.xxx.33)
저성장으로 청년층이 소비 안하고 많은 걸 포기하게 만드는 문화로 가나봐요
취향,나를 표현하는 소비와 초저가 상품 소비의 양극화
디지털에 빠져 살고 마이너 우울음악 시장 넓어지고
5. ㅡㅡ
'25.11.15 11:15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들이 돈도 없고 오직 취업 걱정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예전처럼 과외로 돈을 벌 수도 없고.
00년생인데 저희땐 한학기 과외 두세개 뛰면 유럽여행도 가고 어학연수도 많이 다녀왔고 새내기부터 자격증 걱정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소비 다양하게 할 순 있어졌지만 과시성 소비하는건 우리세대나 걔네나 똑같아요.
인스타에 올릴 수 없다면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누가 갈지.
르메르 살 돈 있으면 굳이 왜 무신사에서 사고 동묘 가고 일년의 반은 과잠으로 때우겠어요.
졸업하고도 지금 크게 달라질 수 없다는 굳은 믿음을 갖고 사는 아이들의 세대 같아요.
6. 구두
'25.11.15 11:15 AM
(182.161.xxx.38)
정장 입어도 구두 안신은 사람 많은거 보고 실용적이구나 싶었네요
7. ...
'25.11.15 11:25 AM
(101.127.xxx.210)
브랜드 알수없는 비싼제품이 얼마나많은데 ...
그글보고 ㅋㅋ 난 저러지말아야지 했네요..
내가보는 세상이 전부라는 마인드..
------- 제가 브랜드 많이 알고 접하는데.. 요즘 애들 진짜 돈 없는 거 맞아요.. 중국산 만원짜리 티 입고 다닙니다 -_-
8. ㅁㅁ
'25.11.15 11:29 AM
(58.29.xxx.20)
우리집도 대학생 자녀 있는데, 애들 돈 없는 것 사실이고 돈 쓸 여유도 없는것도 사실이에요.
우리집도 살만큼 살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펑펑 지원은 못해주고요,
애들은 요새 취업시장이 저러니 공부에 스펙 쌓기로 마음에도 여유 없고 금전적 여유도 없어요.
또 졸업하면 독립하고 지 먹고 바쁠거 아니에요. 자기 벌어서 이젠 집도 못 산다는 소리 하는 애들인데요.
그래서인가 꾸미는데 돈 안쓰고 못 쓰는 애들이 사실 대부분이에요.
비싼거 먹고 비싼 옷 입는 애들은 진짜 상위 5프로 사는 집 얘기 아닐까요?
9. ++
'25.11.15 11:30 AM
(59.12.xxx.234)
꾸안꾸가 더비싸요 후질근한 코듀로이 바지 같아보여도20만원 넘는것도 있고 후리스도 다같은 후리스가 ㅏ니라ㅠ 근데 20대들이 알뜰한거 같아요 무신사 패션앱 이런데
세일때나 쿠폰챙겨서 옷 사는거보면
10. 홍대
'25.11.15 11:33 AM
(211.177.xxx.70)
-
삭제된댓글
25년전부터 자주가고 몇년전에는 연남동살고 해서 홍대를 앞마당처럼 다녔는데요. 원래 홍대는 명품치장하는 사람들이 오는곳이 아니예요.
핫한 패션을 입는 예쁜 젊은이들이 노는 곳입니다. 그래서 내 옷차림이 그곳과 안맞다면 아! 내가 트렌드에 뒤쳐져 있구나하고 반성하는 곳입니다. 홍대갔다가 부랴부랴 옷 산기억이 여러번 있어요.
패션피플들이 오는곳인제 단지 명품이 안보인다고 젊은이들 돈없구나하고 생각하면 정말 우물안 개구리예요.
참 딱합니다. 그 글 쓴사람. 한번만 가기말고 여러해걸쳐 가보라고하시고 본인옷이 트렌드에 맞나 생각해보시길...
11. ..
'25.11.15 11:33 AM
(211.112.xxx.69)
꾸미는것만 놓고 보면
옷보다는 머리털, 피부, 체형 이러거에 더 투자하죠
12. 홍대
'25.11.15 11:35 AM
(211.177.xxx.70)
25년전부터 자주가고 몇년전에는 연남동살고 해서 홍대를 앞마당처럼 다녔는데요. 원래 홍대는 명품치장하는 사람들이 오는곳이 아니예요.
핫한 패션을 입는 예쁜 젊은이들이 노는 곳입니다. 그래서 내 옷차림이 그곳과 안맞다면 아! 내가 트렌드에 뒤쳐져 있구나하고 반성하는 곳입니다. 홍대갔다가 부랴부랴 옷 산기억이 여러번 있어요.
패션피플들이 오는곳인데 단지 명품이 안보인다고 젊은이들 돈없구나하고 생각하면 정말 나는 패션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그 글 쓴사람 참 딱하네요. 한번만 가지말고 여러해걸쳐 계속 가보라고하고 싶네요. 그리고 본인옷이 트렌드에 맞나 생각해보길...
13. 양극화라면서요
'25.11.15 11:38 AM
(175.223.xxx.104)
그러니 알리 다이소에서 소비하는 애들도 있고 비지니스로 해외 다니는 애들도 있는거죠. 나이가 같다는 이유로 비슷한 소비를 할거로 생각할 수가 없어요
14. 뭐~
'25.11.15 11:4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갸들이 돈이 없이 가오(?)가 없겠나요 ㅠ
15. 뭐~
'25.11.15 11:4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갸들이 돈이 없지 가오(?)가 없겠나요 ㅠ
16. 그래도
'25.11.15 11:49 AM
(211.211.xxx.245)
그랴도 저희 때보다 잘 쓰죠.
해외여행에 공연에 하고 싶은 거 다하잖아요.
부모님 돈으로요.
신촌서 대학원 다니는 따님 방학 마다 해외여행에 거의 매달 공연에 그지같은 옷은 얼마나 자주 사시는지.. 제가 볼 때는 다 똑같은데 유행이 계속 바뀌나봐요. 요즘이 풍요롭기야 90년대 대학 다닌 저희 때보아 더하죠. 취업 하면 또 고연봉일테고요. 용돈 받아가지만 대학원 봉급받으면 나름 주식투자에 저금도 하더라고요. 생각보가 요즘 젊은이들 저희 때보다 똑똑합니다.
17. ㅎ하
'25.11.15 11:53 AM
(118.235.xxx.145)
그게 싸보여도 비싸요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인데
나이들어 모르는 거죠222
18. ..
'25.11.15 11:55 AM
(106.101.xxx.15)
애들이 입은 옷을 보고 돈이 있니 없니 평가하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나이든 아줌마는 도대체어떤 인생을 산건가 싶던데요.
19. ㅡ
'25.11.15 12:04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모교에서 횟수로 10년 가까이 강사하다 교수하고 있고 트렌드에 민감한 애들 모이는 학과라 그간 거의 공백없이 애들 흐름 알아요.
점점 분위기가 침체되고 현실적이고 애들이 이상주의를 갖고 장기적인 투자 같은 것도 안 하고 다 실사구시예요.
꾸안꾸라 알고보면 비싼 옷인 애들 100명에 한명은 있을지.
윗님 말대로 걔들도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게 아니라 여전히 인스타로 짭퉁 셀린 카미유백 정보 공유하고 코스 퀼팅백도 저렴이로 구입하고 교수님 명품 다 알아보고 좋아해요.
20. ~~
'25.11.15 12:07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울아들 백화점 철마다 다니며 사는거 보면 편집샵의 자연스러운 디자인 색감 옷 입습니다.딱히 브랜드 안나타나도 자기맘에 들면 사입어요.
가격장난아니에요ㅡ약간 어설픈 핏의 바지가 60만원이고 구제 미군 돕바가 50만원 겨우겨우 구해서 입어요.
다구겨진거 같은 린넨가디건 수십만원도 멋스럽게 입고.
후질구레한 흰반팔 티셔츠도 십몇만원.
남들보면 맨날 컵라면 먹을거같이 해다니면서ㅡ
차 있어서 운전해 다니고 고급버거에 오마카세 가끔 방학땐 국내 해외 다닙니다.
과대표 학기중 업무보조 등등으로 틈틈이 알바하고 나머지는 다 제가 부담하죠.
어른들이 모르는 브랜드 멋이 있어요.
뭐 그렇다고요.
21. ~~
'25.11.15 12:11 PM
(118.235.xxx.123)
울아들 백화점 철마다 다니며 사는거 보면 편집샵의 자연스러운 디자인 색감 옷 입습니다.딱히 브랜드 안나타나도 자기맘에 들면 사입어요.
가격장난아니에요ㅡ약간 어설픈 핏의 바지가 60만원이고 구제 미군 돕바가 50만원 겨우겨우 구해서 입어요.
다구겨진거 같은 린넨가디건 수십만원도 멋스럽게 입고.
후질구레한 흰반팔 티셔츠도 십몇만원.
명품도 많아요.특히 소품이나 가방.
남들보면 맨날 컵라면 먹을거같이 해다니면서ㅡ
차 있어서 운전해 다니고 고급버거에 오마카세 가끔 방학땐 국내 해외 다닙니다.
과대표 학기중 업무보조 등등으로 틈틈이 알바하고 나머지는 다 제가 부담하죠.
어른들이 모르는 브랜드 멋이 있어요.
아이 친구들도 알바해서 명품 소품사서 인스타올리고들 합니다.
여행은 안가는 친구들 못봤어요.
그리고 아이폰ㆍ아이패드는 기본이죠.
소비가 다르고 중년 우리때랑 달라요.
뭐 그렇다고요.
22. 돈이 없는거죠
'25.11.15 12:19 PM
(27.173.xxx.102)
꾸안꾸로 그리 비싼 옷 사입는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요
취업도 어려워진 형편인데...
23. 00
'25.11.15 12:33 PM
(218.145.xxx.183)
제 생각에는 최저임금이 높아져거 최소 200이상은 버니 그런 생활이 가능해진 것 같아요.
비지니스석이 다른 세상 얘기가 아니게 되고 몇달 월급이면 미국 비지니스석도 가능하니까, 카드 할부도 있고.
24. ........
'25.11.15 12:55 PM
(106.101.xxx.180)
홍대앞은 명품라벨 촤르르 입고가면 촌스럽다고 하는 동네예요
홍대는 예전에도 그랬고요 그게 싸보여도 비싸요
25. . .
'25.11.15 12:58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대부분 공감해요
젊은 세대들끼리 능력도 소비도 양극화 심해요
26. ...
'25.11.15 1:26 PM
(1.237.xxx.38)
다이소 갔다 해외여행에 비지니스로 써버리고
가성비 빵 사먹으며 아끼다 오마카세로 써버리고
이게 똑똑한 소비인가요
27. ...
'25.11.15 2:02 PM
(117.111.xxx.191)
한달 내내 알바하고 편의점 점심 먹으며 돈 모아서
한끼에 10만원짜리 먹고 사진 찍어 인스타 올리던데요
28. ㄱㄴㄷ
'25.11.15 3:28 PM
(120.142.xxx.17)
요즘 골프 오마카세 찾아다는 트렌드는 사라지는 추세라더군요.
29. .....
'25.11.15 3:31 PM
(112.186.xxx.241)
그게 싸보여도 비싸요 ㅋㅋㅋ
222
30. 저도
'25.11.15 5:39 PM
(210.96.xxx.10)
저도 40대 중반인데
옷이 너무 비싸다, 가성비 없다 생각하면
무신사, 심지어 당근에서 사입고
다이소 물건도 좋아하고
식비 절약으로 집밥 요리해서 먹고
배달도 거의 안시켜요
그치만 이건 내가 소비할만하다 싶으면
비지니스로 유럽여행 2주 다녀오고
비싼 식당에도 갑니다
저는 그런 소비가 오히려 맞더라구요
각자 맞는 방식으로 잘 살면 됩니다
31. ...
'25.11.15 5:54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골프.오마카세.호캉스.해외여행 주 소비층은 3040세대였는데
이제 그들도 돈이 없는지 정신 차린건지 안하는 분위기라고 하고, 현재 20대들은 돈이 없어서 못 쓰는건 맞는것 같아요.
대딩때까진 부모돈으로 잘 쓰다가 졸업하고 취업 못하면 없어서 못 쓰는게 맞죠.
32. ..,.
'25.11.15 5:58 PM
(211.169.xxx.199)
골프.오마카세.호캉스.해외여행 주 소비층이 3040세대였는데
이제 그들도 돈이 없는지 정신 차린건지 안하는 분위기라고 하고, 현재 20대들은 돈이 없어서 못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대딩때까진 부모돈으로 잘 쓰다가 졸업하고 취업 못하면 없어서 못 쓰는게 맞죠.
33. ㅇㅇ
'25.11.15 6:05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자랑 할 수 있는것에 돈을 쓰는거죠
근데 옛날에도 다를건 없죠.
전 77인데 우리때는 젊은 여자들 돈 모아서 명품사서 그거 끌어안고 산다고 (윗세대로부터) 욕 먹었거든요. 00년대에요
그 때는 인스타라는게 없으니까, 눈에 보이는 명품에 돈 쓰고 자랑하는거고
지금은 인스타가 있으니 인스타로 자랑하는거고요.
34. ..
'25.11.15 6:24 PM
(59.14.xxx.159)
ㅎㅎ 빛좋은 개살구의 삶을 살고있는거에요.
꼰대들 하며 꼰대들의 삶의 비웃겠지만
결국 그들도 꼰대가 되갈거에요.
여기 몇분처럼 주식.비트코인하며
나는 돈버는사람에 속할거란 환상에 사는사람이 대부분이랠요.
35. 모든 연령대가...
'25.11.15 6:49 PM
(218.39.xxx.26)
-
삭제된댓글
30년이상 KTX 타고 본가 오가는데요
15년전까지만해도 일반석 매진후에 특석이 매진되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특석 매진후에 일반석이 매진돼요 예외없어요
KTX 서울 부산은 2시간 30분 거리이고
비용은 2만원- 2만5천원 특실이 비싸요
2시간30분 좀 편하게 가는 거에 2만원이상의 추가 비용은 아깝지않은 세대인거같아요..지금의 20대- 40대는요.
저는 50대인데 새마을타던 시절도 있어서 짧은시간으로 느껴져서 입석도 마다하지않는데 말이지요
36. ...
'25.11.15 6:52 PM
(218.39.xxx.26)
KTX 초창기부터 타고 본가 오가는데요
10년전까지만해도 일반석 매진후에 특석이 매진되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특석 매진후에 일반석이 매진돼요 예외없어요
KTX 서울 부산은 2시간 30분 거리이고
비용은 2만원- 2만5천원 특실이 비싸요
2시간30분 좀 편하게 가는 거에 2만원이상의 추가 비용은 아깝지않은 세대인거같아요..지금의 20대- 40대는요.
저는 50대인데 새마을타던 시절도 있어서 짧은시간으로 느껴져서 입석도 마다하지않는데 말이지요
37. 작년에
'25.11.15 8:20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대학동창이랑 연락이 닿았는데요. 알고보니 뉴욕 집도 있고 부부가 증권가에서 일하고 애들 사립학교 다니고 사는 수준이 저희 집이랑은 어마무시 다르더라고요. 휴가내서 가족동반 만나기로 했는데 고딩인 그집 딸이 좀 까칠?한 듯 해서 더더욱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엄마친구 맞아? 좀 거지같아 그럴까봐서 머리도 하고 옷도 사고 아이도 이발 시켜서 저희 동네 근처 도시에서 만났는데요.
고딩 여자아이는 주구장창 쇼핑만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이미 클스마스 선물로 명품 가방이랑 옷도 받았는데 더 사야 한다고 해서 두 가족이 본의 아니게 쇼핑만 끌려 다녔는데요. 이 아이가 꼭 가야한다는 브랜드가 있는데 스위스인가 덴마크 브랜드, 쇼핑에 관심있는 십대들은 다 아는 브랜드라는데 저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곳. 자라, 21, h&M 그 정도 생각했는데 가격이 10-20배 더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매장 입장하는 줄이 너무 길어서 제가 대신 서줬는데요. 옷들이 무슨 로고도 전혀 없고 디자인도 특이하지 않고 나시티에 체육복 후드티 동대문에서 2만원이면 살 옷들인데 몇 십만원하고 없어서 못 산대요. 뭐가 특이하냐고 했더니 소재가 다르고 아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섬세한 디자인이 있다네요. 그 아이는 3일내내 똑같은 아래위 회색 체육복에 어그 신고 다녔고 그 명품샵에서 산 몇십만원짜기도 똑같은 회색 체육복에 끈나시. 저도 소싯적에 패션 좀 안다 자부했는데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던데요.
38. 저같은 경우도
'25.11.15 10:11 PM
(99.241.xxx.71)
명품백이나 비싼옷에 돈쓰기보다는
내 생활의 질에 직접 영향을 주는것에 돈을 쓰는게 낫다고봐요
명품백 든다고 그 백이 뭐 더 잘 들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차라리 그돈을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에 아낌없이 쓰는게
생활의 질에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남한테 보이는 과시가 아니라 정말 자신만이 안다고해도 질적차이를 만드는 데
돈을 쓰고 싶거든요
39. ㅎㅎㅎ
'25.11.15 11:01 PM
(140.248.xxx.7)
다이소에서 생필품 사는애들 돈없어서 그러는건데
다음날 비즈니스 끊어서 해외 못가요
비즈니스로 해외 다니는 애들은 다이소 안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