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약품 싸다고 해서
몇개 샀는데요.
일단 3천원, 5천원이다 보니
손쉽게 바구니에 넣었는데
이게 보통 한달치씩 들어 있어요.
일반적으로
보통 약을 한통씩 사면 두세달 혹은
육개월 일년치의 약이 한셋트 라서
금액이 좀 크다보니
다이소가 싸게 느껴졌던 거고,
이게 싼게 아니 였어요.
한가지 예로 다이소에서 코헨자임 한통
30알 5천원 이라 두통 샀어요.
개당 166원꼴
코스코는 할인행사 해서 75원
할인 안해도 다이소보다 싸요.
다른 약들도 싼거 같지 않아요.
다이소에서 잘못 하면 쓰레기 담는다고
하던데
모든 제품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꼼꼼하게 잘 살펴 보시라고요.
같은 제품을 파는 국내 일반약국과 비교해야지 코스트코, 그것도 할인제품과 비교까지는 좀... 게다가 내 기대만큼 싸지 않다고 품질에 하자 없는 상품을 쓰레기에 비유하시나요?
다이소에서 영양제 판매하자마자 약사들이 부들부들거리며 납품회사에 불매하겠다고 난리쳤어요. 그동안 독점적으로 폭리 취해 온 자기들 밥그릇 줄어들까 봐요. 일부 제품은 자기네 약국에서 파는 거와 성분까지 똑같다고 하고요.
저는 주로 해외직구로 사는데 기본 4,5달 분량 대용량으로 들었으니 당연히 다이소보다는 조금 싸요. 요즘은 환율 변동되어 올랐겠지만요. 하지만 국내 약국에만 의존해오던 분들께는 다이소가 유용하겠죠. 소비자 선택폭이 다양해져서 이참에 약국의 폭리에도 영향을 주겠고요.
같은 제품을 파는 국내 일반약국과 비교해야지 코스트코 할인제품과 비교까지는 좀... 기대만큼 싸지 않더라도 품질에 하자가 있는 게 아니니 ㅆㄹㄱ는 더욱 아니고요.
다이소에서 영양제 판매하자마자 약사들이 부들부들거리며 납품회사에 불매하겠다고 난리쳤지요. 그동안 독점적으로 폭리 취해 온 자기들 밥그릇 줄어들까 봐요. 일부 제품은 자기네 약국에서 파는 거와 성분까지 똑같다고 하고요.
저는 주로 해외직구로 사는데 기본 4,5달 분량 대용량으로 들었으니 당연히 다이소보다는 조금 싸요(요즘은 환율 변동되어 올랐겠지만요). 하지만 국내 약국에만 의존해오던 분들께는 다이소가 유용하겠죠. 소비자 선택폭이 다양해져서 이참에 약국의 폭리에도 영향을 줬으면 해요.
더 싼데랑 비교하지 더 비싼데랑 비교한답니까?
원글님 정보도 좋네요.
저는 소용량이 오히려 좋더라고요
나랑 맞는지 한번 시도해볼때 가격부담 없고 휴대하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