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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안해본 주부

....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25-11-15 01:41:12

요즘 50대 이상 분들요 

김치안해본분 많으신가요?ㅎㅎ

 

IP : 119.149.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5.11.15 1:49 AM (223.39.xxx.165)

    바로 저 ㅎㅎ

  • 2. 저두요
    '25.11.15 1:51 AM (1.231.xxx.4)

    그냥 조금씩 사 먹어요.

  • 3. ㅜㅜ
    '25.11.15 1:58 AM (211.58.xxx.161)

    김치를 뭐하러 집에서 해요

  • 4. 양가
    '25.11.15 2:00 AM (125.178.xxx.170)

    엄마들이 20년을
    서로 해주겠다고 하니
    맨 받아서 먹었죠.

    80대 중반 접어드시니
    이제 그만 좀 하라고 겨우 설득해서
    사 먹네요.

  • 5. ...
    '25.11.15 2:05 AM (221.147.xxx.127)

    김장은 안 해도 소량 김치는 종종 해요
    파김치 겉절이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정도는 쉬워요
    40대 중반까지는 시댁에서 주신 거 먹었어요

  • 6. ...
    '25.11.15 2:06 AM (218.148.xxx.6)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하고 1.2번 담구고 그후엔 사먹어요
    사먹는데 낫더라구요

  • 7. ...
    '25.11.15 2:07 AM (218.148.xxx.6)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하고 1.2번 해먹다가 그후엔 사먹어요
    사먹는데 낫더라구요
    결혼한지 30년 ㅋ

  • 8. ,,,
    '25.11.15 2:07 AM (218.148.xxx.6)

    저도 결혼하고 1.2번 해먹다가 그후엔 사먹어요
    사먹는게 낫더라구요
    결혼한지 30년 ㅋ

  • 9. 저요
    '25.11.15 2:39 AM (210.96.xxx.10)

    74년생 51세
    미국 살때 배추 두포기 썰어서 막김치로 딱 한번 해봤어요
    힘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한번도 안해봄

  • 10. . . .
    '25.11.15 3:55 AM (175.119.xxx.68)

    식구도 적고 소량씩 사 먹어요. 이것도 몇달은 가요

  • 11. 123123
    '25.11.15 4:29 AM (116.32.xxx.226)

    50대는 제법 될 걸요
    60대,70대 분들 중에서나 보기 드물 듯ㅡ

  • 12. 결혼 삼십년동안
    '25.11.15 4:50 AM (220.78.xxx.213)

    외국 살던 5년만요 ㅎ

  • 13.
    '25.11.15 6:24 AM (1.248.xxx.116)

    남편이 당뇨인데
    파는 김치는 넘 단맛이 많아 혈당 치솟게 해서
    할수없이 김치 담아 먹어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내내 열무, 얼갈이 하고
    겨울엔 배추김치 그때그때 한포기에서 세포기 사이로 담아요.
    두 식구라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14. 플랜
    '25.11.15 6:40 AM (125.191.xxx.49)

    사먹는건 맛이 없어요
    처음은 맛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맛이 덜하더라구요
    찌개나 찜할때 시판김치는 맛이 안나는것 같고 그래서 담가 먹어요

    갓김치는 사먹습니다
    맛있어요

  • 15. 그쵸
    '25.11.15 6:52 AM (83.249.xxx.83)

    한번 담가먹기 시작하면 더이상 사먹을수없는게 김치 같아요.
    막손이 김치도 파는 김치보다 백 배 낫다.
    두 포기 정도만 조금씩 만들어도 맛있어요.

  • 16. 친정엄마가
    '25.11.15 6:53 AM (223.38.xxx.217)

    김장 너무 맛있게 하셔서
    다른 김치 못먹다보니 배워서 제가 해먹으려고요
    엄마 기력이 곧 쇠할거같아서 ㅜ
    많이 안 하고 한 10포기 정도만 하면 그나마 할만 하지않을까 해요

  • 17. 맛잇어서
    '25.11.15 6:58 AM (118.235.xxx.146)

    내가 담근게 제일 맛있어서 힘들어도 만들어요. 배추까지 집에서 절였었는데 육십살 가까우니 힘들어서 절임배추는 사다해요

  • 18. 60까지
    '25.11.15 7:08 AM (58.29.xxx.213)

    얻어먹다 하기 시작했어요
    63살인데 아직도 여전히 얻어먹는게 90%지만
    얼갈이, 막김치, 깍두기는 일년에 한두번 담가요.
    기분나면요

  • 19. ㅇㅇ
    '25.11.15 7:40 AM (125.130.xxx.146)

    한번 담가먹기 시작하면 더이상 사먹을수없는게 김치 같아요.
    ㅡㅡㅡ
    그렇지도 않아요
    사먹기 시작하니 이렇게 편한 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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