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배달, 반찬가게, 밀키트, 추천 많은 유튜브 레시피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등등 방법이 많고 옛날에도 여유 있는 분들이면 요리해주는 사람 쓰거나 방법이 있었겠지요. 근데 평범한 벌이에 요리에 영 소질없는 분들은, 심지어 주변에 요리 가르쳐줄 어른도 없었다면 어떻게 해드시고 살았을까 궁금해지네요. 계란 두부나 부쳐먹고 이러셨을까요?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1. 그때는
'25.11.15 1:12 AM (121.173.xxx.84)동네에서 어울려 사는게 당연해서... 지금처럼 동네주민들과 가벼운 인사만하고 사는 사이가 아니고 좀더 밀집했기때문에 서로서로 전수해줬겠죠.
2. 요리
'25.11.15 1:22 AM (119.64.xxx.2)음식 못하면 식구들이 힘들었겠죠
모든 엄마들이 다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죠
그래서 다른집 가서 밥먹어보고 음식맛에 충격 받고 그러잖아요
카레나 김밥만 해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잖아요
맛이 다른거지 다 맛있는건 아니구요
더 옛날에는 식재료나 조리도구도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았으니까 있는걸로 배불리 먹는걸로 만족했을것 같구요3. ....
'25.11.15 2:16 AM (119.71.xxx.80)그래서 옛날엔 요리 잘하는게 엄청난 재능이였고 부러움의 대상이였어요. 지금은 세상 편하죠. 옛날에 태어났으면 스트레스였을듯 요리는 잘하는데 게을러서 저 먹는 것도 하기 싫거든요.
4. ...
'25.11.15 2: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5. ...
'25.11.15 2: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6. ...
'25.11.15 2: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때는 간장 조선간장 설탕 된장이 다였고 요리 좀 맛나게 한다 싶음 미원 쓰지않았나싶어요7. ...
'25.11.15 2: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때는 소금 간장 조선간장 설탕 된장이 다였고 요리 좀 맛나게 한다 싶음 미원 쓰지않았나싶어요8. ....
'25.11.15 2:25 AM (1.237.xxx.38)있다가 없는게 힘들지
없으면 그냥 그게 단줄 알고 그냥 살죠
저는 계란말이가 싫었어요
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엄마가 그렇게 솜씨 없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계란말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차라리 간장을 넣지
그때는 소금 간장 조선간장 설탕 된장이 다였고 요리 좀 맛나게 한다 싶음 미원 쓰지않았나싶어요9. ㅇㅇ
'25.11.15 2:51 AM (125.130.xxx.146)그냥 천일염 소금만 넣어 말은 계른말이가 뭔 맛이 있었겠어요
ㅡㅡㅡ
맛있는데...10. 지금도
'25.11.15 4:10 AM (211.241.xxx.107)소금만 넣은 계란말이 해 먹는데 맛있지 않나요
계란말이나 후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