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
'25.11.14 7:38 PM
(1.231.xxx.159)
-
삭제된댓글
소질없음 끼라도 있던가 깡이라도 있어야죠..다 없음 데뷔못해요.
2. 해보세요
'25.11.14 7:38 PM
(104.28.xxx.50)
공부 꼴찌인데 왜 안하시나요.
소질은요,, 기획사에서 키워줍니다.
외모에서 명함 그 정도 받을 정도면 기획사 인재개발팀 눈에 다 들어왔던 얘기. 외모로 일단 통과. 당연히 오디션 가보셔야죠.
3. ㅡㅡ
'25.11.14 7:3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대형기획사 명함이라면서요
뭐라도 해보면서
또래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보면서
자극받고 본인도 의지가 생길지 아나요
어차피 공부 안하는거면
적극 시켜볼래요
지금 다른길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타고난 외모를 가지는건 특별한거더라구요
지지해주세요
4. 외모멤버
'25.11.14 7:40 PM
(140.248.xxx.2)
끼없는 외모멤버도 뽑습니다.
안 뽑히면 또 어떤가요?
재밌는 추억이고 경험인데.
혹시 뽑히면 또 여기 알려주세요 원글님 ㅎㅎ
5. 건강
'25.11.14 7:40 PM
(218.49.xxx.9)
저 같음 한번 해볼래요
군대 간 우리둘째
학교 앞에서 명함 몇장
받아왔었는데..
그래도 경험이려니 생각하고^^
얼굴도 능력입니다
6. 요즘도
'25.11.14 7:41 PM
(118.235.xxx.75)
기획사 명함 뿌려요? 찾아오는 끼있는 애들도 방치라던데
7. ..
'25.11.14 7:46 PM
(112.145.xxx.43)
대형기획사라면 한번 해보세요
얼글되면 끼없어도 합격하더라구요
그것고 일이니 합격되면 잘 될수도 있구요
8. 00
'25.11.14 7:47 PM
(1.232.xxx.65)
노래 춤 안되면 연기쪽으로 안되나요?
어차피 공부도 꼴찌라면 그쪽으로라도 해보라고 하세요
뭐라도 해야될게 아닙니까?
9. ..
'25.11.14 7:54 PM
(61.81.xxx.137)
대형기획사 명함을 몇개씩 받는데 왜 안해보세요?
아이돌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기획사 들어오기전에 춤 안춰보고 노래도 못했다는아이들
많아요. 들어와서 연습해서 익힌거..
그리고 끼없는 애들도 많아요.. 차은우... 넘 끼없잖아요..
공부할거 아닌데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다른 길 찾아야죠.
저같으면 시켜볼거에요.
10. 맘므
'25.11.14 7:57 PM
(14.63.xxx.70)
저희 고1아들도 허우대만 멀쩡하고 공부는 꽝이에요.
주변에서 아이돌 시키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정작 애는 끼도 없고 게임에만 환장 —;;
근데 저희애는 한번도 기획사 명함 받아온 적이 없는데,
아들 정말 잘 생겼나봐요!!
저라면 한번 해보겠어요.
전 명함들어오면 시도는 해볼거 같은데, 명함을 받은적이 없네요 ㅋㅋ
11. ...
'25.11.14 7:59 PM
(219.254.xxx.170)
공부 꼴지인데 무조건 해야죠
가수만 있나요?
연기 하면 되죠.
저라면 제가 끌고 가겠어요
12. ...
'25.11.14 8:02 PM
(61.83.xxx.69)
저는 해보라고 할 거 같아요.
시작은 다 그렇게 해서
그룹하다 연기하고
어떤 외모인지 궁금하네요.
13. ㅇㅇ
'25.11.14 8:07 PM
(223.39.xxx.70)
공부 잘해도 포기하고 가던데 공부 못 하니 더 잘(??) 되었네요
마침 아드님이 한번 해 볼까라고 말한다니 이참에 한번 시도해보세요
연예인들 중에도 내향적이고 끼 없었다는 사람들 많아요
첨엔 억지로 하다가 어느 타이밍이 되니까
카메라는 켜지면 스스로 변하더라고 하잖아요
한번 해 보세요
14. 일단
'25.11.14 8:09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가서 카메라 테스트라도 받게 해보세요
사기꾼도 많으니 꼭 같이 가보시고요
저희 애들 학교에 기획사 소속인 자매들이 있는데 초딩때부터 기획사 소속이었고 소소하게 모델하면서 용돈 정도나 번다고 했다는데알고보니 액수도 크더래요
아파트 오가며 볼 때는 그냥 키 크고 예쁘장한 정도로 보이는데, 졸업앨범 보니 눈에 확 띄더라구요
카며라 잘 받는 사람이 확실히 있는듯.
해보세요. 기획사에서 스텝으로라도 일할 수 있을지 아나요 뭐든 알바라도 해보게 하세요
자신감 얻고 사회생활 시작하면 좋죠
15. ㅇㅇ
'25.11.14 8:10 PM
(61.43.xxx.178)
하루에 4개를 받았다구요?
롯데월드 같은곳에서 찿나보군요
밑져야 본전이고 그것도 경험인데 해보라구 하세요
지수보세요 끼없고 춤 노래 못해도
다른 멤버에 대충 끼어서 얼굴로 그냥저냥 얹어 가잖아요
의외로 연기 재능이 있을수 있구요
16. ^^
'25.11.14 8:17 PM
(118.235.xxx.124)
될지안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이가 해보고 싶다면 도전 권해요
하지만 긴 기다림의 시간이 올 수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해요
17. 음
'25.11.14 8:20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대형 기획사 명함 뿌리고 다닌다는 얘기는 20세기 얘기일 거예요
잘 알아보세요
대형기획사 매니저 수백 명 중 한명이 명함 파서 뿌리고 다니면서 연기학원 댄스학원 등 연결해주는 거 아닌지 한 번 알아보세요
연예인 시켜준다고 명함 뿌리며 학원 연결해주고 돈 뜯어내는 얘기 사건사고에 단골로 나옵니다
연예인 되길 원하는 아이 발굴해서 데붜시키기도 쉽지 않은데
단지 외모 괜찮은 아이 찾으려고 대형 기획사에서 명함 뿌린다고요??
음
10년전쯤 좀 잘생긴 조카 기획사 명함 받았을 때
이런 소리 했다가 저 욕 엄청 먹었는데
얼마 후 그 사기꾼 구속된 기사 났었어요
정말 생각 있으면 직접 대형 기획사에 문의해 보세요
길거리 캐스팅 위해 명함 뿌리고 다니는 그 인물 진짜 있는지요
18. 기획사 보내세요
'25.11.14 8:20 PM
(58.230.xxx.235)
친한 집 아들이 중3때 길에서 대형 기획사 명함을 받았는데, 팔다리 길고 얼굴작고 딱 아이돌 형의 얼굴에 비율좋은 외모인데 음악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기획사 오디션을 한번 해보고 싶어하긴 했어요. 취미삼아 따로 작사작곡도 하고... 제눈엔 방탄 황금막내 정국이랑 이미지가 비슷하더만요. 문제는 당시에 그 아들이 전교에서 20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를 그럭저럭 해서 그집 아빠는 찬성했는데 엄마가 연예인을 적극적으로 반대해서 결국은 기획사를 못 가봤는데, 안타깝게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성적이 쭉쭉 떨어지더니 대입도 그렇게 좋은 성적이 나오진 않아서 주위의 기대감과 본인의 평소 실력에 비해서 낮은 학교로 갔어요. 지금 20대 중반인데 여전히 잘생긴 훈남이지만 아이돌이 되기 위한 골든 타임은 놓친 거죠. 원글님 같은 경우는 애가 평소 공부에 뜻이 없다면 더 좋은 조건 같은 게, 기획사 인터뷰 해보고 안 되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이 되지 않을까요...
19. . .
'25.11.14 8:22 PM
(221.143.xxx.118)
그게 잘 알려진 하이브나 에스엠 제와이피 아니면 다 자기네 학원 등록하라고 몇 백 내고 연습생해야한다 할 확률이 높아요. 돈 안내고 키워준다하면 하세요. 저희 아이도 많이 받았어요.
20. 저희애
'25.11.14 8:26 PM
(121.88.xxx.74)
진짜 잘생이거든요? 7월에 롯데월드 다녀왔는데 명함?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ㅠㅠ 한장도 못 받았어요. 님 아드님이 진짜 잘생인듯.
21. 저희애
'25.11.14 8:28 PM
(121.88.xxx.74)
참고로 중고딩 때 얼굴로 유명했어요. 지금 대1.
그냥 얘는 동네 &학교에서만 먹히는 얼굴인가봐요 ㅋ
22. 오
'25.11.14 8:28 PM
(180.70.xxx.42)
대형기획사인데 왜 마다하나요?
유명 연예인들중 학교 다닐 때 끼도 없었다 엄청 내성적이었다 이런 사람들 많잖아요.
지금 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알 수 없어요.
일단은 기회라 생각하고 도전해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죠
23. ...
'25.11.14 8:30 PM
(1.237.xxx.38)
아 웬지 차은우 부모도 아들을 이렇게 봤을거 같아요
혹시 알아요
엑스트라급 조연이라도 꾸준히 할지
그럼 직장인보다 나을거 아니에요
24. 어우
'25.11.14 8:32 PM
(58.29.xxx.247)
저같으면 한번 해보라고 하겠어요
모르죠 앞날 생각해서 또 열심히 할지도요
되든 안되든 세상보는 눈 넓어지겠죠
대형기획사면 무조건 가보라고 할듯해요
25. 어우맞다
'25.11.14 8:36 PM
(58.29.xxx.247)
너가 뭐가 잘생겼냐는 원빈 있잖아요ㅎㅎㅎ
적극 응원해요!!
26. ...
'25.11.14 8:45 PM
(219.254.xxx.170)
아~
차은우도 끼 없는데 얼굴 하나로 그타가 됐네요
좋은 예네요.
27. Xfg
'25.11.14 8:49 PM
(222.232.xxx.109)
원빈 부모님 생각나네요... 너같은 얼굴 널렸다고 했다던가ㅋㅋ
28. 일단
'25.11.14 8:55 PM
(58.29.xxx.142)
연락해 보세요
기획사들 길거리 캐스팅 엄청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명함 받고 테스트하고
통과하면 그 때부터 훈련시키죠
그렇게 훈련을 거친 수십 수백명 중 한 명이 연예인으로 데뷔합니다
하고 싶다고 다 하지 못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연락을
그리고 방송에서 끼있어 보이는 연예인 중에서 실제로 보면 숫기 없는 연예인 진짜 많아요
29. 깜찍이소다
'25.11.14 8:56 PM
(58.233.xxx.246)
도전~ 해보세요 연예인들 중 숫기없고 집돌이
집순이들 많던데요 누가 압니까 현찰로
값비싼 아파를 구입하는 유명인이 될 수 있죠
나중에 후일담 올려주세요
30. ,,
'25.11.14 8:59 PM
(125.181.xxx.149)
차은우는 공부 괜찮게 했다던데요? 영어도 잘하잖아요.
31. 우와
'25.11.14 9:15 PM
(59.18.xxx.145)
얼굴이 재능이죠ㅎㅎㅎ 손잡고 기획사 한번 방문이라도 해보세요ㅋ
32. 뷔요?
'25.11.14 9:21 PM
(211.220.xxx.123)
도전ㄱㄱ
대형이라매요
작은데면 사긴가싶은데 대형은 일단가볼듯
33. 근데
'25.11.14 9:26 PM
(211.211.xxx.168)
잘 알아 보셔야해요. 요즘 연예인 지망생들 학원비 받을 목적으로 모으는 기획사들 많다 하더라고요.
물론 대형은 아닐 것 같지만
34. . . .
'25.11.14 9:36 PM
(124.53.xxx.198)
일단 가보고 후기 올려주세요.
맛집처럼 방송에 한번 나가게 되면 다음 다음 연결되어 큰돈벌고 상타는 경우도 봤는데 기본적으로 부지런하고 노력해야 성공가능하니 기회 잡을수있으면 아들도 변하게 되니깐 일단 가보세요.
35. ..
'25.11.14 9:48 PM
(110.15.xxx.91)
bts 뷔 하이브에서 마지막까지 공개 안했던 멤버아닌가요 너무 잘 생겨서 다른데서 데려갈까봐
공부 잘 하는 애들도 연예인으로 나가는 애들 많은데 대형기획사에서 명함을 몇개씩 받아오는 외모라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36. ..
'25.11.14 11:15 PM
(114.205.xxx.179)
대형이면 되든 안되든 시작은 해볼거 같아요.
그 안에서 뭐라도 배워 나오겠지요.
37. ...
'25.11.15 12:03 AM
(220.85.xxx.241)
요즘 그렇게 명함받았다고 다 데뷔할 수 있는 것도 아녜요
애가 할 생각있다하면 엄마가 한번 데려가 보세요
거기서 이것저것 시켜보고 될거같다하면 돈들여 연습시켜주겠죠
38. 진짜 미남인듯
'25.11.15 6:31 AM
(223.38.xxx.77)
하루에 대형기획사 명함을 4개나 받아왔다니...
아들이 엄청 미남은 확실한거네요
당연히 지금 상황에선 시작은 해보셔야죠
39. 그린올리브
'25.11.15 3:03 PM
(175.209.xxx.156)
얼굴이 멘사회원인가 봐요.
기획사 가봐도 손해 날것도 없는데
저 같음 가보겠어요.
공부한다고 시간 손해 난다는 애도 아니잖아요.
재능을 밀어주는게 부모 역할인듯
40. ㅇㅇ
'25.11.15 3:14 PM
(39.7.xxx.115)
덜커덕 계약은 하지 마시구요
이것저것 교육에 치장해야 한다면서
몇백 내라고 해요
41. .......
'25.11.15 3:27 PM
(106.101.xxx.114)
뷔요??
게다가 엄마가보기엔.그렇게 잘생도 아니라고 하시는걸보면
진짜 잘생겼나봐요
대형기획사면 보내보세요. 어차피 안하는공부에 방해될걸도아니고요
42. ..
'25.11.15 3:33 PM
(124.54.xxx.2)
기획사 보는 관점은 달라요. 심드렁한 표정이 쿨하게 먹힐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또 그런 컨셉을 잡는 게 걔네들 일이예요.
도전해 보세요.
43. ...
'25.11.15 3:35 PM
(59.5.xxx.89)
공부 하기 싫음 그쪽으로 나가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다가 정 재능 없음 말고요
4군데 정도 명함 받을 정도면 인물이 출중한가 봐요
44. 쓸개코
'25.11.15 3:47 PM
(175.194.xxx.121)
110님 뷔가 비밀병기였어요.ㅎ
원글님 방탄 멤버들도 일부빼고 평생 노래부르거나 춤춰본적 없이 연습생생활 시작해서
뼈를 가는 노력으로 지금까지 온거거든요.
원글님 글 읽자면 욕심도 없고 그냥저냥 느긋하고 그런 성향인가본데
혹시 아나요? 연습생 생활하면서 군기 바짝들어 사람이 바뀔지.ㅎ
연습생한다고 다 데뷔하는 것도 아니고 실력있고 성취욕 높은 애들 노력하는거 보면서
배우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 캐스팅 관계자는 일반인과 보는 눈이 다를겁니다.
정국이도 슈스케 출연햇을때만해도 수줍음과 부끄러움을 버리지 못했을때라
긴장하며 자신없이 노래부르고 떨어졌는데 빅히트 관계자는 한눈에 후광이 보이더래요.
45. ㅡㅡ
'25.11.15 3:47 PM
(39.7.xxx.86)
공부엔 욕심없고 게으르지만 그쪽엔 승부욕 있어서 달겨들지 누가 아나요? 기회가 누구에게나 있는거 아니니 한번 시켜보세요.
46. 내가 엄마라면
'25.11.15 3:55 PM
(112.149.xxx.60)
무조건 가보라고 하겟어요
얼굴이나 외적조건이 아이돌에 맞는 아들인가봐요 요즘 트렌드에도 맞아야해서 그걸 기획사가 모를리없어요 진짜 매의눈들이 돌아다니는데요
요즘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듯한데
해보라고 하세요
노래 못해도 전혀 상관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획사가 만들어내요
47. ㅡㅡㅡ
'25.11.15 4:03 PM
(183.105.xxx.185)
인생은 한 번이니 잠시나마 도전이라도 해보는 게 좋죠. 그 정도면 뭔가 외모로는 끼가 있어 보이는 겁니다. 시작해서 어버버 하는 거 지속되면 빠르게 접구요. 대기업 기획사 명함 주는 사람들 무당급 매의 눈이에요. 한 번에 사람 흡수하듯 캐치합니다.
48. 아
'25.11.15 4:28 PM
(128.134.xxx.123)
후기 엄청 궁금하네요
얼마나 잘생겼을지도 궁금합니다~~
49. ..
'25.11.15 4:45 PM
(211.212.xxx.177)
제 조카가 이름 다 아는 대형기획사에 캐스팅되서 갔는데
바로 연습생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200정도 내고 거기랑 연계된 학원 다녀야 하구요
치아교정 같은거 하라고 그래요 물론 자기돈으로요
이것저것 요구사항은 많은데 보장된 건 없고
그래서 한 일년 하다가 그만 뒀어요
50. 차은우도
'25.11.15 4:54 PM
(222.109.xxx.173)
끼보다는 만들어진 느낌이에요
소속사가 스타 만들려고 하면 뭔들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