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4 6:30 PM
(115.143.xxx.157)
클라스가 다른 집이네요
2. 현명
'25.11.14 6:34 PM
(219.255.xxx.86)
현명하시네요 자식을 위해서도 본인이
잘난 사람이랑 결혼해야 유전적으로 좋더라구요
3. …
'25.11.14 6:35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전문직 원글이 글 솜씨는 별로네요 . ㅋㅋ
… 비슷한 집안에서 사돈하자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 집 자네들은 학벌이 님에 아이만 못해서 싫다는 거군요.
학교 다닐 때 연애해서 결혼하라거 하세요
4. ㅇ
'25.11.14 6:36 PM
(223.38.xxx.1)
그리고 다들 연애 해보셔서 알겠지만 그 미묘한 코드와 성격이 중요한데
오랜시간 겪어봐야 하고 자기가 직접 깨달아야 하더라구요.
아이들 본인이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중에서 연애하되. 돈은 엄마 아빠가 줄수 있으니
유전자 개량 쪽으로 알아보라고 해요.
5. 다등
'25.11.14 6:37 PM
(175.223.xxx.79)
그렇게 결혼해요.
유유상종
6. 저도요
'25.11.14 6:37 PM
(223.38.xxx.245)
원글님과 비슷하구요. 아직 서울의 집 한 채씩 해줄 정도는 아니지만 강남집 절반은 대줄 수는 있거든요.
특별히 사짜 직업 바라지도 않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고 자기 일에 자부심 갖고 잘 살아가는 훈남이면 됩니다.
7. ㆍㆍ
'25.11.14 6:38 PM
(119.200.xxx.109)
돈은 엄마 앞가가 줄수 있으니
유전자 개량쪽으로
알아보라고 ㅋㅋ
미치겠다
8. 유전자개량?
'25.11.14 6:41 PM
(175.223.xxx.79)
그러다 유전자개악될 수도 있는데 …
9. ㅇ
'25.11.14 6:42 PM
(211.186.xxx.7)
둘다 외모는 괜찮은 아이들인데 첫째 아이는 몸이 약하고 둘째는 키가 작고 눈이 나빠요.
그래서 그걸 보완해주는 배우자여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10. ..
'25.11.14 6:42 PM
(220.81.xxx.139)
유전자 좋아도 인생사는 모르는건데
11. ㅇ
'25.11.14 6:43 PM
(211.186.xxx.7)
인생사 모르는거는 돈이든 환경이든 집안이든 딴 조건도 마찬가지지요 뭐.
12. ..
'25.11.14 6:44 PM
(119.200.xxx.109)
-
삭제된댓글
유명한 법조인출신
구케의원
두부부 설대법대
딸은
아들은
그런경우는 유전자가?
13. 두아이 다
'25.11.14 6:45 PM
(119.200.xxx.109)
신체조건이 별로그만요
14. ,,,,,
'25.11.14 6:48 PM
(110.13.xxx.200)
유전자 좋아도 인생사는 모르는거.. 222
자식은 마음대로 안되는거라..
자기 운대로 살아가겠지요.
15. ..
'25.11.14 7:03 PM
(125.248.xxx.36)
키 작은게 참 결혼에서는 그래요. 부모가 잘 받쳐 주니 좋네요.
16. 나도나도
'25.11.14 7:04 PM
(118.216.xxx.114)
오늘 자녀배우자어쩌고 글쓰는이들은
집해줄수있다는말은
디폴트값인가 ㅋㅋ
17. ...
'25.11.14 7:08 PM
(114.206.xxx.43)
확률적으로 생각하면 가능할거 같지만
진짜 랜덤일 경우도 꽤 되어서...
18. ᆢ
'25.11.14 7:11 PM
(121.167.xxx.120)
집은 못 해줬는데 아들이 먼저 엄마가 바라는 며느리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서 엄마 아빠는 살다가 갈 사람들이니 부모에게 잘하는 여자보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너랑 대화가 통하는 여자와 결혼하라고 했어요
19. ㅇ
'25.11.14 7:23 PM
(223.38.xxx.12)
다행히 키 작은 자녀는 여자아이에요.
20. ..
'25.11.14 7:27 PM
(59.14.xxx.159)
진짜 부럽네요.
전 돈보다 머리좋은사람이 그렇게 부러워요.
그래서 제 자식들한테 미안해요.
이런 머리를 물려줘서.
나한테서 그 대가 끊겼어야 하는데....
전 자식들한테 얘기해요.
생긴건 의미없다 ..
머리좋고 똑똑한 배우자 만나라고.
21. opop
'25.11.14 7:35 PM
(221.139.xxx.136)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말씀하시는데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피할 수 있는 부분은 피해야지요.
동네엄마가 교양있고 여유로운데
남매가 연애결혼으로 둘다 한참 아래의 그릇들.
몹시 괴로워해요.
아들은 당연히 집을 해결했는데
딸마저 집을 해준다생각하면서 그 괴로움
22. ...
'25.11.14 7:51 PM
(211.234.xxx.213)
동갑에 머리좋은 배우자끼리면 말은 잘 통하지 않나요
동남아 결혼이나 전문직인 데 배우자는 외모치중결혼 또는 아빠 이모같은 사람하고 결혼하는 그 세계 역학은 모르겠고 궁합인가?
아이가 비슷한 나이에 말 잘통하고 성적으로 끌리고 평생 서로 잘 돌볼것 같은 사람만나면 좋겠어요 고생할까봐 애는 없었으면 하지만 알아서 하겠죠 유유상종 믿어요
23. ...
'25.11.14 7:54 P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
시댁쪽 친척네가 전문직형제인데 둘다 같은 직장에서 사귄 여직원이랑 연애결혼했어요
진짜 싹싹하고 지혜롭게 말도 잘하고 귀염상이고 야무진데 저희 시어머니 포함 시댁 어르신들이 어찌나 온갖 트집을 잡고 못마땅해 하시는지
와 어르신들이 다시보일 정도예요
새색시들 하다하다 지치면 마음속으로 칼을 갈듯요
24. 결국엔
'25.11.14 8:29 PM
(211.234.xxx.204)
자기가 부족한 부분의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죠 그게 머리가 아닐수도 있고...지인분 자제가 참 똑똑해서 최상위급 의대 나왔는데 결혼한 여자는 좀 유명한 노는 여자였어요 자식이 부모 반대 무릅쓰고 결혼했고 손자는 평범하다고.. 그런식으로 보완이 되기도 하더군요
25. 동감
'25.11.14 9:08 PM
(119.71.xxx.144)
저희 아이들도 공부를 아주 잘하고 남매가
키도 크고 인물도 좋은데 이성친구들이 진짜ㅠ
지적능력이 비슷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이하나는 카이스트다니는데 이성친구는 근처학교학생. 하 ㅠ
26. 우생학 개론
'25.11.14 9:51 PM
(14.57.xxx.153)
몸이 약한 남자와 키작은 여자도 결국은 유전적으로 좋은 형질은 아니기 때문에, 원글님 정도 클라스의 바운더리에서는 selected against 되지 않을까요?
27. ..
'25.11.14 10:07 PM
(1.235.xxx.154)
결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28. 근데
'25.11.14 10:4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여기 82는 능력있는 부모 많네요
아까 본 어떤글도 초롱초롱 눈 말하며 서울집 증여한다고 하던데요
그분도 남편이 의사라던데..
서울에 집 사줄수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지
29. 근데
'25.11.14 10:45 PM
(14.55.xxx.141)
오늘따라 자녀들 결혼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거의 집 증여한 준비 된 부모들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