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심없는 친구

보로보로 조회수 : 15,131
작성일 : 2025-11-14 15:17:07

몇년전 친구가 기력이 딸리는데 한살림 흑염소가 좋다며 혹시 한살림 번호있음 알려줄수있냐고해서

내가 사주지는 못할 망정 그깟 번호정도는 못 알려주겠냐싶어 흔쾌히 알려주었어요.

그뒤로 친구는 한달에 두어번 소소하게 이용하더라고요 (한살림 앱으로 구매내역 조회가능) 

가끔 만날때도 한살림 과자가 맛있어서 잘 사먹는다며 매장서 조합원번호 누르고 본인이름 확인할때마다 저인척하며 잘 쓰고있다고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한살림에서 한달에 3회 이상 이용하면 3천원 할인쿠폰을 주더라고요. 근데 하필 그 친구가 그렇게 발행된 쿠폰을 자기가 계산할때 써버린거예요. 그것도 두번이나. 만날때 그얘긴 먼저 하더라고요...이실직고처럼 먼저 털어놓긴 하지만, 말하는 어투가 좀 장난스럽게 아싸~ 땡잡았지 뭐야! 이런 투로 말해서 친한 친구지만 속으로 좀 황당했거든요. 좀 미안하게라도 말했더라면 덜 황당했을텐데..너무 별거아닌거처럼 걍 내가 니 쿠폰 썼다! 당당한 태도여서 ..뭐지 싶었죠. 그렇다고 그자리에서 정색하기엔 금액이 넘 쪼잔했으나, 한번은 어떨결에 써버렸다해도 두번은 아니지않나요? 매장에 말해서 다음번에 쓴다고 말할 수도 있지않나? 빌려 쓰는 주제에 넘 당당해서...너무 친하고 편하게 대했더니 정말 편하게 생각하는 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제는 그 이후로 한살림 갈때마다 쿠폰사용이 자꾸 생각나요...이번달에 몇번 사용했지? 쿠폰은 언제 들어오지? 혹시 또 걔가 홀라당 쓰는 건 아닌지? 걔가 쓰기전에 내가 빨리 써버려야 하는데? 이런 별 쪼잔한 생각이 들어서 제자신이 괴롭더라고요...그래서...이렇게 혼자 괴로울바엔 한살림 탈퇴해버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탈퇴해버렸습니다...출자금 정산도 하고요...친구한텐 따로 통보안해줄건데...혹시 나중에 걔가 매장서 구매하려다 이사실을 알게되면 화나려나요 ?

IP : 61.77.xxx.43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14 3:20 PM (175.115.xxx.131)

    그런 거지들은 하나같이 양심도 없어요.
    번호 바꿔버리세요.계산하면서 망신 당하게..

  • 2. 이와중에
    '25.11.14 3:20 PM (221.138.xxx.92)

    친구 화내는게 무서우신건가요.

    상황이 거꾸로잖아요. 님을 우습게 보는건데...

  • 3. ..
    '25.11.14 3:21 PM (115.143.xxx.157)

    쿠폰이 친구구매 3회로 생긴거면 친구가 쓰는게 맞고
    그게 아니라 회원에게 주는거면
    친구야 그거 회원비내고 받으거라 내가 써야하는거야
    함부로 쓰지말아줘라고 확실히 정리를 하셔야겠는데요.

  • 4. 얌체한테
    '25.11.14 3:21 PM (220.84.xxx.124)

    친구가 저렇게 하는데 예의있게 대하지 마세요
    그냥 말하지말고 친구가 뭐라하면 아 말안했어?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 하고 말아요
    가볍게 아무렇지도 않게 툭 넘어가요
    서서히 거리 두고 멀어지세요 가까이할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 5. ..
    '25.11.14 3:22 PM (115.143.xxx.157)

    쿠폰때문에 친구 잃어버렸네.. 이미 마음이 떠버리셨네요..
    애초에 회원권 같은거 같이 쓰는게 아닌거같더라고요.
    쿠팡도 그렇고...

  • 6.
    '25.11.14 3:24 PM (116.121.xxx.21)

    친구는 본인이 구입 할때마다 출자금을 내니까 써도 된다고 계산한거 아닐까요?
    500원인가 1000원인가 떼서 그런거 아닌가싶기도 해요
    제 상식으론 굳이 쿠폰을 왜 쓰나싶지만요

  • 7. 어떤친구에요?
    '25.11.14 3:24 PM (122.32.xxx.24)

    전 초중고대 동창인 친구라면 쿠폰 있으면 쓰라고 할건데
    아마 걔들이 그런 짓은 안할겁니다
    입장 바꿔서 제가 친구 한살림회원 이용할때도 당연히 쿠폰같은거에 손댈 이유 없구요

    그게 무슨 친구에요?
    미친 사람 아닌가요?

  • 8. 말은하세요
    '25.11.14 3:25 PM (119.195.xxx.153)

    헤어질때도 예의가 있어요
    상대방이 무례했어도 , 나는 예의있어야해요.......... 내 부모 자식을 죽인것이라면 말이 다르지만

    친구에게 탈퇴했다고 말은 하세요

  • 9. 원글
    '25.11.14 3:28 PM (61.77.xxx.43)

    중학교친구예요...걔가 다른부분에선 그렇게 경우없는 애가 아닌데...돈문제에서 얌체처럼 굴지도 않고요...그래서 사실 이나이까지 근근히 우정 쌓아가며 잘 만나고 있었는데...그래서 제 마음이 더더욱 괴로웠나봐요...쿠폰으로 이제껏 쌓은 친구와 멀어질 것이냐...근데 또 어이없고 서운하기도하고...편하게 대해줬떠니 가마니로 생각하나...싶은 마음이 젤 섭섭한 것 같아요.

  • 10. .....
    '25.11.14 3:28 PM (211.234.xxx.191)

    친구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두번째는 정색을 하셔도 됐는데 ㅡㅡ
    그 친구는 상식없는 짓하며 상대 눈치조차 안보는데 왜 빌려준 사람이 그 친구눈치보고 탈퇴고민까지 해야하는지...
    자주 이용할거면 회비내고 가입하고 남의 적립금쿠폰은 건드리는거 아니다 얘기를 하세요

  • 11. 남의
    '25.11.14 3:28 PM (223.38.xxx.106)

    회원이용하는데 쿠폰은 왜 탐내죠
    아니 애초에 회원 이용하겠다는 부탁도 잘 못할거같은데
    1회성으로 그쳤어야죠 염치없는 사람

  • 12. 이거보면
    '25.11.14 3:30 PM (1.237.xxx.181)

    이거 보면 어쨌든 내것은 함부로 빌려주지 말아야 해요
    그깟 쿠폰 그럴수도 있지만 이건 선 넘은거고요

    예의없는 인간들에게는 사람취급하며
    예의있게 해 줄 필요없어요

  • 13. ...
    '25.11.14 3:30 PM (59.5.xxx.89)

    얼마 되지도 않는 쿠폰 때문에 친구 잃어 버렸네요
    친구가 구매해서 생긴 쿠폰이면 친구가 사용하는 게 맞아요
    친구에게 탈퇴 얘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 14. ..
    '25.11.14 3:31 PM (211.36.xxx.182)

    그쪽이 선 넘은거니까
    괜찮아요
    탈퇴했다 말하시고
    너도 가입해서 이용해 알았지~~~
    서운타 어쩌구하면
    뭘 그런일로 그래에~
    밝은 목소리로 하시길 권해요

  • 15. 원글
    '25.11.14 3:32 PM (61.77.xxx.43)

    친구가 구매해서 생긴 쿠폰은 아니예요...아예 틀린말도 아니지만...걔가 이용한 거랑 제가 이용한게 합산해서 월 3회가 된거니까요...

  • 16. 당황당황
    '25.11.14 3:33 PM (122.32.xxx.24)

    원글님 너무 당황하셨을거같아요
    근데 친구가 선넘은거 맞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 회원권 쓰면서 거기 들어있는 쿠폰 쓴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너무 당황스러워요
    이게 사실이라니

  • 17. 이런경우는
    '25.11.14 3:36 PM (221.138.xxx.92)

    자매끼리도 너죽네 나죽네 싸울지도요.
    번번히 말을 하고 쓰던가
    쿠폰도 그렇고요.
    도둑질이죠..그건.

  • 18. ...
    '25.11.14 3:41 PM (152.99.xxx.167)

    장볼때마다 출자금 1000원 떼가잖아요. 그정도는 그냥 두시지.
    친구덕분에 출자금 그래도 쌓인게 더 클텐데요

  • 19. 한살림
    '25.11.14 3:41 PM (146.88.xxx.6)

    그리 자주 사용할꺼면 그 친구도 자기꺼 가입해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지도 아니고 왜 원글니껄 아직도 쓴데요

  • 20. 어휴
    '25.11.14 3:47 PM (121.148.xxx.32)

    추접스러.. 그냥 저는 둘다 별로
    말을하세요. 그깟쿠폰 몇천원에 무슨 친구

  • 21. 원글
    '25.11.14 3:54 PM (61.77.xxx.43)

    출자금은 만원당 100원인가 200원인가로 알고있고, 그 친구는 구매 금액이 크진 않아요 보통 한 번 구매할때 만원 이하거나 만원 좀 넘거나 그래요...근데 얼마를 사든 그게횟수로 카운트가 되니까 쿠폰이 발행된 거예요.제가 한달에 두번 사용하면 그친구는 한 번정도...그렇게 3회로 카운트되서 쿠폰이 나오고, 그 뒤에 하필 걔가 매장에 가서 산거구요...일부러 그런건 아니란건 알아요 걔가 그렇게까지 치밀하게 계산하는 애는 아니거든요...근데 의도치않게 썼으면 적어도 미안해하기라도 했음 좋겠어요...마음이 복잡하고 안좋네요..그래도 걔가 다른 면은 좋은 면도 있고...중학생때부터 있었던 흑역사며 각자의 성장사 다 알고 그랬던 친군데...

  • 22. 그런친구는
    '25.11.14 3:55 PM (180.71.xxx.214)

    양심이 없는것 보다는 그냥 추접스러운 애네요
    진짜 너무 싫은타입

    한살림은 가입할때 돈도 안냈던것 같은데

    그걸 계속 쓰는것도 웃겨
    쿠폰을 지가 쓰는것도 웃겨
    미친 & 이네요

    만나지 말아요

  • 23. ㅇㅇ
    '25.11.14 4:03 PM (118.235.xxx.163)

    회원 아닌 사람 이용때문에 문제가 되었다고
    그래서 탈퇴했다고
    얘기 안했나? 라고
    나중에 물어보면 건조하게 대답하세요.

    그분도 그 정도 자주 쓰면 본인이 가입하시는게 맞지요.

    그리고 쿠폰은 가입자가 써야지,
    이해안가는 행태입니다.

    원글님이 먼저 편하게 써라 하는것과
    말도없이 쓰는것은 완전 다른 것입니다.

  • 24. 몹시
    '25.11.14 4:07 PM (112.157.xxx.212)

    언짢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말은 해주세요
    나 탈퇴했어
    너 가입하고 쓰렴 하구요

  • 25.
    '25.11.14 4:07 PM (125.137.xxx.224)

    아니 딱 평생에 한번만 구매할예정이거나
    한살림이 자기스타일일지 아닐지 몰라
    체험만해본거면 모르겠는데
    두번이상 살거면 자기도가입해서 써야죠
    잘써봤는데 좋더라 나도가입할게 이제 하고요
    그걸계속 쓰다니 이상한사람이네요

  • 26.
    '25.11.14 4:12 PM (61.80.xxx.232)

    진짜 얌체스러운친구. 짜증나시겠어요

  • 27. 빌려서
    '25.11.14 4:14 PM (124.50.xxx.9)

    쓰는 친구는 쿠폰 사용하면 안돼요.
    비조합원 가격으로 살 거 조합원 가격으로 사게해주는 건 원글님 덕분인데
    비조합원이 사려면 물건 하나 당 천원 정도 더 붙어요.
    오히려 원글님 덕분에 최소 만원 이상 이득을 본 건 그 친구인데 쿠폰을 사용하다니요

  • 28. 건강
    '25.11.14 4:24 PM (218.49.xxx.9)

    번호를 바꾸세요
    아니면 새로 등록하셍ᆢㄷ

  • 29. 탈퇴
    '25.11.14 4:27 PM (163.152.xxx.150)

    탈퇴하시고 좀 있다가 다시 새로운 번호로 재가입. 무슨 거지도 아니고 말야

  • 30. 그래서
    '25.11.14 4:46 PM (219.255.xxx.39)

    절대 공유안해요.

  • 31. ㅇㅇ
    '25.11.14 5:01 PM (211.241.xxx.192)

    남의꺼에 손대는거죠. 자매꺼라고해도 쿠폰 쓸 생각은 못할거 같은데 참..

  • 32. .....
    '25.11.14 5:03 PM (163.116.xxx.118)

    친구가 너 탈퇴했는데 왜 말안했냐고 하면 장난스런 말투로 니가 안물어봤잖아 라고 하세요. 니가 계속 쓸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하시고 너도 계속 쓸거면 그냥 니가 가입하면 되잖아 라고 장난스런 말투로 말해주세요. 그럼 원글님한테 화 못내죠 ㅋㅋㅋ 또 가입할거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하세요.

  • 33. ㅠㅠ
    '25.11.14 5:15 PM (211.208.xxx.21)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저런사람은 잘도 사네요ㅠ

  • 34. 동글이
    '25.11.14 5:19 PM (106.101.xxx.130)

    정신나간 친구네요 . 탈퇴 잘하셨고 다시 가입해서 그 번호는 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탈퇴 했다고 간단하게 친구한테 남기면 될거 같아요

  • 35. .
    '25.11.14 6:26 PM (1.239.xxx.210)

    계산할 때 "쿠폰 써드릴게요" 하는데 굳이 "아니오 안 쓸래요" 하는 것도 이상했을 거 같아요. 물론 그 친구가 그렇게 얄밉게 말한 건 잘못한 거죠. 님을 우습게 보는 거 같기도 하구요.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 36. ....
    '25.11.14 6:35 PM (220.76.xxx.89)

    저같음 공유해준거 고마워서라도 쿠폰이자 적립금은 절대안건드릴거같아요. 몇천원에 선넘을정도면서원글을 우습게안거에요

  • 37. ...
    '25.11.14 6:45 PM (222.236.xxx.238)

    남의 아이디 빌려쓰면서 쿠폰이든 포인트든 내가 선수쳐서 쓸려는 생각을 하는건 몇 푼의 문제고 아니고 양심에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이래서 사람은 두고두고 오래 봐야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 탈퇴했으니까 너 거기 계속 이용할거면 니가 새로 가입하라고 무심한듯 시크하게 말해주세요.

  • 38. ...
    '25.11.14 6:56 PM (112.133.xxx.160)

    친구가 비정상

  • 39. ...
    '25.11.14 6:58 PM (61.255.xxx.201)

    정말 친한 친구라면 1년치 쿠폰이 36000원이면 그냥 친구 선물한다 생각하고 쓰라고 할 것 같아요.
    그냥 아는 지인 정도거나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쿠폰은 내가 쓸거니까 자제부탁한다고 하던지 너도 회원가입해서 써라라고 말하거나요.
    어느 정도로 친한지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 40. kk 11
    '25.11.14 7:00 PM (114.204.xxx.203)

    뻔뻔도 하지

  • 41. ㄷㄷ
    '25.11.14 8:09 PM (1.246.xxx.173)

    저는 다른덴데 내껄로 같이 장보로 가서 쓰다가 본인 혼자서도 써도 되냐고 하길래 그건 아니다 했더니 혼자 몰래쓰고 다녔어요 거기가 계산 할때 이름만 부르면 되는데 얼마나 자주갔는지 저는 온라인으로 주로사고 매장을 잘안가거든요 한번 갔더니 민증을 보여달래요 뜬금없이 차에 가서 갖고와서 보여줬더니 살짝 놀라는 모습에 이 언니가 나몰래 쓰고 있구나 느낌이 들어 바로 해지 했어요 얼마지나지도 않아 전화와서 해지 했냐고 물어보는데 안써서 해지했다 그러고 왜 하고 물으니 아니그냥 그러는데 참 뻔뻔한 인간 많아요 챙피해서 물어보지도 못하겠구만 ..

  • 42. Fhj
    '25.11.14 8:35 PM (222.232.xxx.109)

    아이고 답답... 말을 하세요 말을! 그걸 왜 말을 못해요? 쿠폰 두장이면 6천원이잖아요? 그 친구한테 6천원치 얻어드신 적 없나요? 아니면 밥 한끼 사라고 하세요. 친구가 잘못한 건 맞지만 의도적으로 쿠폰쓴다고 했을 것 같진 않고 쿠폰 써 드릴까요? 했을때 생각없이 네 했을 것 같은데, 물론 그것도 도둑심보지만 성인끼리 왜 그걸 말을 못하고 극단적으로 가나요?

    친구한테 한살림 잘 안 써서 끊었다고 얘기하시고 혹시 니가 가입하면 나도 좀 공유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쿠폰 생기거든 써버리세요

  • 43. ㅎㅎ
    '25.11.14 8:48 PM (223.38.xxx.225)

    둘다 너무 웃겨요
    아니 솔직히 원글님이 더 웃겨요
    내가 이상한거일수도 있어요
    저같으면 신경 안쓸거같아요
    친구라면 니가 쿠폰 썼으니 커피쏘라고
    하면되지않나요 ㅎ
    나같으면 그러고 말아요

  • 44. ..
    '25.11.14 9: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회원 본인도 아니면서 본인누릴꺼 다 누려보네요.

    물에서 건져주면 내 보따리는?한다더만...

    몇번 실적(?)올렸으니 내쿠폰이얌,쿠폰낼름~그게 뭐야~%%

  • 45. ..
    '25.11.14 9:1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댓글보고 생각나네요.

    아주 오래전 카드형 회원제인데
    왜 못만들고 그 카드를 빌려달라고..해서 딱 한번 뭐사고
    돌려준다더만 2년이 지나도 서로 까묵...

    그 구역지나다 살려고하니 회원이면 더 할인이라
    카드달라해서 없다하니 분실재발급으로...

    내가 본인이니 빌려준것도 잊고서 안보인지 오래라 생각하고
    재발급했는데...
    발급하고있는데 10분즈음에 전화가 옴.
    왜 카드가 안되냐고...

    어떻게 아냐고 하니 자기한테 빌려줘다는거 말하고 잘쓰고있는데
    왜 분실처리했냐고 ㅎㅎㅎ

    한 2년지났나?내가 기억못햐서 미안하면 만나면 또 빌려주께하고 끊음.
    양심있는지 전화안옴.
    실제론 카드빌려줄 친분도 아닌데 꼭 하나 그걸 사는데
    그 멤버카드없냐고해서 빌려준건데 왜 안돌려줬는지...이해가...

    별 ㅁㅊ것들 많아요.

  • 46. ....
    '25.11.14 9:39 PM (211.201.xxx.112)

    그까짓 쿠폰 내가 안쓰니까 니가 써. 하는것과
    내가 쓰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 맘대로 쓴건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어요 (이건 도둑이죠)

    그까짓 쿠폰 쓰게하라는 댓글들은 대체 뭔지...

  • 47. 원글
    '25.11.14 9:45 PM (61.77.xxx.43)

    친구가 두번째 쿠폰 사용 후 말했을땐 담에 또 그런 경우가 생기면 "담에 쓸게요"라고 말하라고 조용히 말하긴 했어요. 잘 알아들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자꾸 생각나나봐요. 제 마음 그릇이 그정도인가싶어서 사실 스스로도 많이 괴로웠답니다...이정도에 오랜 친구와 멀어질 일인가 싶었죠. 제가 6천원어치 손해본 것 땜에 괴로운 게 아니라요, 그렇게 써도 미안한 생각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태도가 실망스러웠달까...서로가 굳이 말로 하지않아도 상식선에서 지켜야할 선이란게 있다고 생각하는데...너무 친하면 오히려 이런 사소한 것에 말하기 껄끄러운 거 이해하시려나요...

  • 48. ...
    '25.11.14 11:38 PM (86.154.xxx.223)

    회원번호를 친구인척 사용하면서 쿠폰까지 쓰는건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친구한테 이제부터는 안하겠다고 하고 저라면 말씀하시고 회원번호 바꿀 것 같네요

  • 49. 이와중에
    '25.11.14 11:47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한살림 흑염소 광고 같은 느낌은 뭐죠?

  • 50. 근데
    '25.11.14 11:50 PM (39.124.xxx.15)

    이 경우는 회원 사칭도 문제 아닌가요?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이용하게 한 것 부터가 이상해요.
    원칙을 위반한 건데요.

  • 51. --
    '25.11.14 11:53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로그인 비번을 바꾸세요
    그럼 회원번호 알아도 사용 못하는거죠?

    그 회비 얼마 한다고 남의 회원번호로 쯧쯧
    그런걸 왜 빌려주나요.....안되죠.

  • 52. 위에
    '25.11.15 12:03 AM (180.70.xxx.42)

    위에 어느 댓글 님이 본인 같으면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이게 참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진짜 이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게 뭐가 어때 하는 사람들은, 야 너 내 내 쿠폰 썼으니까 커피 한 잔 사.. 이런 말도 그냥 편하게 할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설마 친구가 내 쿠폰 썼다고 또 거기다 대고 커피 한 잔 사 이런 말도 못 하거든요.
    저는 설사 그게 100원짜리 쿠폰이었어도 주인에게 말없이 써 버린다는거, 형제라도 저는 절대 안할 행동이에요.
    남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아예 손댈 생각도 안 하거든요.
    원글림 묘사한 거 보면 친구가 염치없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서로 가치관이 다른 것 같아요.

  • 53. 도둑질이죠
    '25.11.15 1:10 AM (222.102.xxx.75)

    엄연히 도둑질이에요
    회원도 아닌데 남의 번호 도용에
    회원 명의 쿠폰까지 사용하고.

    보통은 남의 것이라고 생각해서 쿠폰까지 내가 쓰진 않아요
    그게 상식이죠

    친구분께는 한살림 탈퇴했다 혹시 너 가면 당황할까봐 라고 얘기해주세요

  • 54.
    '25.11.15 1:46 AM (1.236.xxx.93)

    얘기해주세요 한살림 쓸일 없어 탈퇴했다 미안하다 가입해서 사용해라

  • 55. ..
    '25.11.15 2:27 AM (182.220.xxx.5)

    둘 다 좀...
    탈퇴했다고 얘기 해주세요.

  • 56. ...
    '25.11.15 2:38 AM (114.206.xxx.18)

    원글님 친구 있으세요? 아예 첨부터 빌려주질 말던가 그러지 ...
    친구꺼에 얹혀서 쓰면서 쿠폰 생겼다고 낼름 쓰는 친구도 이상하고.. 그게 회원비가 따로드는것도 아닌데 굳이 친구 아이디로 들어가는것도 이상하고.. 쿠폰썼다고 내내 마음이 괴로운것도 쪼짠해보이고 그러네요

  • 57. 통보없이
    '25.11.15 5:02 AM (120.136.xxx.138)

    탈퇴하고 재가입.

  • 58. 쓸개코
    '25.11.15 5:29 AM (175.194.xxx.121)

    쿠폰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회원아이디 빌려썼으면 미리 얘기는 해야죠.
    사소한 것에 감정상할 수 있어요.
    그래도 탈퇴까지 하셨으니 잊으세요. 나중에 재가입하시면 돼죠.

  • 59. 뭐가 문제냐면
    '25.11.15 5:32 AM (219.255.xxx.39)

    객이 주인행세했다는 것.

  • 60.
    '25.11.15 5:56 AM (14.55.xxx.94)

    댓글에 많이 배웠습니다 위에 아이고 답답 웃겨요님들 같은 분들은 정말 유연하시네요 가치관의 차이? 여튼 상황인식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대범하고 유연하고..친구있으세요님도 그렇고요 맞아요 친구도 좀 품이 넉넉해서 티끌도 점도 가려주고 만나야 오래유지 되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다던 지인의 충고가 떠오릅니다
    다만 그렇게 선이 명확하니 지인으로부터의 손해? 피해?는 입지않고 산 것 같기도 합니다 양심없는 짓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거리를 두니까요

  • 61.
    '25.11.15 6:37 AM (223.38.xxx.97)

    3000원짜리 쿠폰을 두번이나 낼름 써버린 사람이 쪼잔하지
    누구보고 쪼잔하대요
    두번이면 고의성 짙은거 아닌감
    흑염소 산다고 한번 샀으면 거기서 그치거나
    또 살일 있으면 물어보던가
    쿠폰도 써도 되냐고 미리 물어보면 설마 쓰지말라고 했겠나요
    일단 저지르고 미안한 기색없이 은근슬쩍 통보식으로 넘어가는게
    무시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상한거죠
    그 친구가 미안해했으면 원글 이런 글도 안 씀

  • 62.
    '25.11.15 7:26 AM (83.249.xxx.83)

    저도 성격이 딱 원글님처럼 니꺼내꺼 딱딱 선 긋고 살아왔는데요.
    이제는 늙어서 그런가.
    친구가 쿠폰 3천원짜리 두 번 썼다. 겨우 6천원이고.
    야, 커피 한 잔 사라. 이렇게 한 번 말하고 만나서 기어코 받아먹겠어요. ㅋㅋㅋㅋ
    만원도 안하는건데 여태 오랜 친구관계에서 그냥 싼 커피 두 번 사먹인거라고 퉁치겠어요.
    이런 쪼잔한걸로 너무 그러지마세요.
    이리저리 다 치워버리면 나중에는 제 꼴 납니다........주위에 아무도엄따.

  • 63. 비정상
    '25.11.15 7:27 AM (112.160.xxx.47)

    저같음 공유해준거 고마워서라도 쿠폰이자 적립금은 절대안건드릴거같아요. 몇천원에 선넘을정도면서 원글을 우습게안거에요222222222

  • 64. 그래서
    '25.11.15 7:34 AM (219.255.xxx.39)

    정말 커피살까요?

    가입도 안해,몰래 쿠폰챙겨서 써.
    커피사라고 했다가 오히려 이상한 취급,생색 묵언손절할껄요.

  • 65. ..
    '25.11.15 8:00 AM (211.210.xxx.140)

    쿠폰 쓴 친구도 이상하고 6천원때문에 괴롭다고하는 원글도 이상하고 쪼잔하고 둘이 그냥 똑같은듯..

  • 66. lil
    '25.11.15 8:22 AM (112.151.xxx.75)

    아 맞다 아이디 공유했었지
    안 써서 탈퇴했어 하세요

  • 67. 황당
    '25.11.15 8:45 AM (112.163.xxx.233)

    한살림 현재 회원으로서 저 시스템 잘 알고 있는데요. 원글님 정말 이해됩니다.
    저 살림쿠폰 정말 요긴한 건데 써놓고 미안해하지도 않는다니 완전 비양심 비매너이네요!
    원글님도 똑같다고 표현하는 분들 한번 이런 경우 당해보면 더 어이없어 할 듯요! 이건 6,000원이라는 액수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친구 탈퇴한지 모르고 장보러 갔다가 계산할 때 완전 난감해지고 원글님께 난리칠 수도 있으니 탈퇴했다는 말은 해주세요.

  • 68. 그지도 아니고
    '25.11.15 9:00 AM (106.101.xxx.101)

    왜 저러는 걸까요?
    그정도 이용 할거면 회원가입을하고 쓰지 참
    감정 상하게 만드네요
    말 하세요 탈퇴했다고 그래도 남을 친구면 남겠죠

  • 69. ...
    '25.11.15 9:19 AM (218.51.xxx.95)

    이건 단돈 6천원이 문제가 아니고
    그 친구의 뻔뻔함과 경우 없는 게 문제인 거잖아요.
    탈퇴했다고 왜 말을 해줘야 하나요?
    그 친구야말로 자기 맘대로 쿠폰 쓰고 그랬는데.

    이미 그 친구에게 정은 뚝 떨어지신 거 같고
    전으로 돌아가긴 힘들어 보이네요.
    염치 있는 인간이면 처음부터 쿠폰 안 썼거나
    썼어도 기프티콘이라도 보냈겠죠.

  • 70. ...
    '25.11.15 9:32 AM (58.141.xxx.97)

    참...호구는 남다르네요.
    지금 친구 반응 걱정할때인가요?

  • 71. . .
    '25.11.15 10:24 AM (221.143.xxx.118)

    원래 남의 것 빌려쓸 때는 쿠폰같은건 터치하면 안되는거에요. 저도 삼천원 쿠폰 있는데 쓰실래요. 물어보면 다음에 쓸께요 그래요. 대답하는게 뭐 어렵다고. 제 지인들도 제 번호 종종 빌려줬는데 쿠폰은 쓸 생각도 안해요. 친구 진짜 경우 없네요. 적립금 적립해주는거 아까우면 본인리 회원가입하면 되는거죠. 뭐 그것까지 챙기나요.

  • 72. ㅇㅇ
    '25.11.15 10:58 AM (39.7.xxx.115)

    저도 성격이 딱 원글님처럼 니꺼내꺼 딱딱 선 긋고 살아왔는데요.
    ㅡㅡㅡ
    와 이걸 또 이렇게 표현해요?
    이 댓글 쓴 사람 얼굴 한 번 보고 싶네요

  • 73. 동생이
    '25.11.15 11:07 AM (122.43.xxx.56)

    회사에서 가전을 싸게구입할수있나보던데
    계열사 형(대학동기)이 한번쓰자고 아이디 비번물어봐서
    갈쳐주고 좀 지나서보니 포인트를 싹 긁어서써버렸다더군여
    만나서 밥한끼하자고 데려간데가 대패삼겹살 ㅋㅋㅋ
    유부남이라던데 남의 포인트 오백정도를 홀라당 쓰고는
    대패삼겹사줬다는말듣고
    역시 사람은 빈틈이보이면 안된다생각했네요

  • 74. 흠...
    '25.11.15 11:24 AM (223.39.xxx.53)

    나의 잘못을 상대의 속좁음으로 뒤집어 씌운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친구에게 6만원 짜리 밥은 얼마든지 사 줄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돈이 문제가 아니죠.

    부모 형제 사이에서도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남의 회원아이디도 빌어 쓰면서
    할인 쿠폰도 주인한테는 말도 없이 그냥 써 버리고
    그것도 2번씩이나... 그래놓고 아주 당당하다고요? 아싸! 라니 진짜 황당하네요

    지금까지 가족도 친구도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이게 두 사람 다 같다고 볼 수가 있는거죠?
    이유불문 원글님 친구가 백번 잘못 한 거 맞고
    원글님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어요.

  • 75. 말하지맙시다
    '25.11.15 11:27 AM (219.255.xxx.39)

    쿠폰써도 말 안하는데 탈퇴는 왜 보고하는건지?
    내 아이디에 버티는 상전납셨네.

  • 76. 진상이죠
    '25.11.15 11:37 AM (172.226.xxx.5)

    저는 시누이가 저 몰래
    저인척하고 썼어요 게다가 제 이름으로 진상같은 컴플래인도 하고요.. 기분 나빠서 탈퇴해버렸는데 적립금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요

  • 77. 니꺼내꺼쓴댓글
    '25.11.15 12:04 PM (223.38.xxx.213)

    원글님이 니꺼내꺼 딱딱 따지는 성격이었으면 애초에 번호도 공유하지 않았을거란 생각은 없는건지.
    무조건 지꺼처럼 쓴 친구잘못이고 탈퇴는 얘기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78. ..
    '25.11.15 12:26 PM (106.102.xxx.230)

    육천원이라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그친구의 태도의 문제죠. 그래서 원글님이 기분이
    나쁜건데..

  • 79. 나피디
    '25.11.15 1:00 PM (112.152.xxx.192)

    친구의 태도는 얌체같긴하네요. 그런데 긴 세월 함께했던 친구라면 그정도는 귀엽다고 봐줄 만도 한데 원글님께 그정도의 친구는 아니었을 거 같구요. 저라면 저렇게 해도 되는 친구가 몇명 쯤 될까 속으로 생각해보니 다섯명은 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겪으면 기분이 많이 불쾌하려나요?

  • 80.
    '25.11.15 1:16 PM (1.250.xxx.105)

    몇천원가지고 몇 십년된 우정을 위기에빠뜨리지마세요 ㅋㅋ

  • 81. 비번
    '25.11.15 1:20 PM (118.235.xxx.119)

    비번바꿔요

  • 82. 피곤타..
    '25.11.15 1:30 PM (220.126.xxx.164)

    전 여자들 이런걸로 신경전 하는거 진짜 피곤해서 싫어요.
    맘에 안들었으면 그 자리에서 내가 쓸려고 했는데 홀랑 써버림 어떡하냐 담엔 내가 쓸 거니까 손대지 마, 웃으면서 가볍게 퉁 주면 되잖아요.
    그걸 속으로 꽁해서 탈퇴하고 속끓이고 연 끊는다는 둥 어휴 진짜..
    말을 하세요들. 쫌..

  • 83. 글쎄요
    '25.11.15 2:10 PM (112.172.xxx.172)

    피곤타님~
    사람 성향마다 달라요
    어떤상황일때 그때그때 바로 맞받아치듯이 바로 얘기하는 성격이 있고
    그때는 왜 그랬는지 기분이 안좋고 그랬는데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허락없이 쓰고도 당당한 태도가 기분이 나쁘거였다
    이렇게 늦게 생각이 들고 깨닳아지는 성격이 있어요

    그런일있을때 바로 얘기하지않고 말을 안했다고
    그리 표현하시는건
    글쎄요..
    저도 이해가 가지않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하나를 보면 열을 알듯
    그 하나로 생각이 뒤집어지는 일들이 있답니다~

  • 84. 이말도 저말도
    '25.11.15 3:09 PM (175.211.xxx.155)

    이 말도, 저 말도 맞는 말이긴 한데, 저는 아주 친한 친구 두어 명 한테는 아예 1도 기분 안 나쁠 것 같아요. 그 친구들이 제게 해주는 건 그 몇 배니까요. 사실 그 정도에 맘 상하고 그러면 지인이지 친구는 아닌 거죠.

  • 85. ㅇㅇ
    '25.11.15 6:42 PM (125.130.xxx.146)

    나의 잘못을 상대의 속좁음으로 뒤집어 씌운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친구에게 6만원 짜리 밥은 얼마든지 사 줄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돈이 문제가 아니죠.

    부모 형제 사이에서도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남의 회원아이디도 빌어 쓰면서
    할인 쿠폰도 주인한테는 말도 없이 그냥 써 버리고
    그것도 2번씩이나... 그래놓고 아주 당당하다고요? 아싸! 라니 진짜 황당하네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97 고졸 노무현 대통령에 학번 묻던 그 검사, 상설특검 후보 됐다 11 ㅇㅇ 2025/11/14 3,731
1773196 여행갈때 4 2025/11/14 1,276
1773195 주변 오래된 부부들 보니 다 수준에 맞게 사네요 28 2025/11/14 18,446
1773194 돼지고기 구운후 200g은 굽기전 몇g? 2 .. 2025/11/14 902
1773193 (펌)도서관에서 아주머니가 남학생한테 편지줬는데 사심이다 아니다.. 15 누구냣 2025/11/14 5,758
1773192 36년만에 로라장 갔어요 근데요 ㅜ 13 오미 2025/11/14 3,369
1773191 Chat gpt 정말 위로 잘해주네요 8 위로 2025/11/14 2,100
1773190 쿠팡 검색되나요? 8 쿠팡 2025/11/14 804
1773189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수험생 딸은 논술 주말마다... 19 수험생 2025/11/14 6,020
1773188 중년여성도 탈모 너무 많아요 7 2025/11/14 3,861
1773187 트럼프 황금시계주고 또 관세타결 ㅋㅋ 9 큭큭 2025/11/14 3,557
1773186 지금 쿠팡 잘 되나요? 5 stsd 2025/11/14 964
1773185 보기싫은 가족을 봐야하는 고통 8 ㄱㄴ 2025/11/14 2,995
1773184 역시~ 진정한 보수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민주당이네요 5 .. 2025/11/14 716
1773183 알뜰폰은 우체국에서만 판매하나요? 12 알뜰폰 2025/11/14 1,212
1773182 김건희 국현미 작품도 95개나 가져갔네요 18 oo 2025/11/14 3,789
1773181 트럼프 "한국은 특별 최혜국 등급으로 관세 변경 승인 .. 10 ........ 2025/11/14 3,889
1773180 고인추모할때 유교 불교 천주교 섞어서도 하나요? 짜증나요... 6 ... 2025/11/14 664
1773179 김건희는 재판중에 또 퇴정 5 지맘대로 2025/11/14 3,730
1773178 영화 박화영 보셨어요? 4 인생 2025/11/14 1,572
1773177 루이보스티 마시면 잠은 잘오는데 3 밤에 2025/11/14 1,986
1773176 뉴스앞차기 창스기 어디가요? 4 ㅇㅇ 2025/11/14 1,128
1773175 오늘 고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사와 꾸몄어요 6 트리 2025/11/14 1,467
1773174 국립중앙박물관 로버트 리먼 전 라방합니다 2 같이보아요 2025/11/14 1,315
1773173 낮에 먹은 쑥 가래떡... 16 춥다 2025/11/14 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