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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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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가보니 젊은애들 돈이 없네요...

ㅎㅎ 조회수 : 12,358
작성일 : 2025-11-14 14:42:48

볼일있어 홍대에 4,5시간정도 체류했는데

다양한 세대 다양한 패션을 볼기회가 있었어요

근데 우리가 아는 명품 유명한 백들 딱봐도 비싸다 싶은옷들

버버리 트렌치 막스마라 코트 뭔뭔 백 이런건 다 405060 중장년이 입고있고

젊은애들은 후리스... 과잠... 츄리닝... 등등 

싸구려 재질 싸구려 디자인만 입고있느데

우리땐 안그런것 같았는데 젊은애들이 좋은옷 입어야 태도나고 빛날텐데

2030이하 돈이 없다던이 맞는것 같아요

구매력은 전부 70년대생 위에만 몰려져있다고 

한국 참 큰일이에요

IP : 61.78.xxx.18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11.14 2:44 PM (61.82.xxx.146)

    2030
    뭘 입어도 예쁠때 아닌가요?

  • 2. 진짜82
    '25.11.14 2:44 PM (221.138.xxx.9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 3. ㅇㅇ
    '25.11.14 2:44 PM (118.235.xxx.144)

    자 그럼 원글이 솔선수범 재산기부하시죠
    청년재단이나 머 단체 많음

  • 4. 거기랑달라
    '25.11.14 2:45 PM (211.235.xxx.22)

    홍대말고 강남쪽 가보세요.
    홍대감성은 럭셔리 아님

  • 5. 행복
    '25.11.14 2:45 PM (1.232.xxx.106)

    ???????????

    8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22222222222

  • 6. 젊음
    '25.11.14 2:46 PM (211.235.xxx.226)

    젊음이 원래 그런것 아닌가요?
    면티 하나만 입어도 중장년 명품 티셔츠보다 보기 좋아요.
    젊은 애들이 명품으로 도배한것도 꼴 불견일것 같은데요.

  • 7. ...
    '25.11.14 2:46 PM (101.127.xxx.206)

    성수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싸구려만 입었더라구요. 어디 시장에서 주웠나 싶은 질감들... 정말 제발 입어달라고 빌어도 안 입을 것 같은 걸 어디서 샀는지 모르겠어요,

  • 8. ---
    '25.11.14 2:46 PM (220.116.xxx.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행이 그래요.
    차려입은 패션이 더 촌스러워 보이던데요 요즘엔

  • 9. 뭐지
    '25.11.14 2:47 PM (185.220.xxx.107) - 삭제된댓글

    명품 유행 지나갔어요.
    돈 모아서 명품 하나 사서 뽕 뽑던 시대는
    지금 40대 정도까지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살면 불쌍하게 봅니다.
    브랜드 옷 살 돈으로 차라리 주식하는 애들이에요.
    요즘은 브랜드 안 따지고 실용적이고 편하게 입는 게 대세.

  • 10. ㅇㅇ
    '25.11.14 2:47 PM (118.46.xxx.24)

    그런패션이 유행이예요

  • 11. ???
    '25.11.14 2:48 PM (211.112.xxx.69)

    요즘 유행이 그래요.
    차려입은 패션이 더 촌스러워 보이던데요 요즘엔 222
    화장도 지금 4050 20대때처럼 풀로 안해요
    옷은 편하게 한해 입고 버리고
    그돈으로 차라리 해외 한번 더 나가요

  • 12. 차려입은걸로
    '25.11.14 2:49 PM (180.71.xxx.214)

    제발 판단 좀 하지마요

    명품백들었음 그사람 부자에요 ?
    울친정엄마. 천가방 들고다니는데 부자세요

  • 13. 뭐지
    '25.11.14 2:49 PM (107.189.xxx.124)

    명품 유행 지나갔어요.
    돈 모아서 명품 하나 사서 뽕 뽑던 시대는
    지금 40대 정도까지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살면 불쌍하게 봅니다.
    명품옷 살 돈으로 차라리 주식하는 게 요즘 애들이에요.
    요즘은 브랜드 안 따지고 실용적이고 편하게 입는 게 대세.
    명품옷 입는 사람도 로고 없이 티 안 나는 명품옷 입구요.

  • 14. ..
    '25.11.14 2:50 PM (118.131.xxx.219)

    심지어 우리딸은 빈티지라 불리는 헌옷도 육천원짜리 사입습니다. 돈도 버는 애가

  • 15. 뭔소리야이게
    '25.11.14 2:50 PM (49.164.xxx.115)

    젊은애들이 좋은옷 입어야 태도나고 빛날텐데

    풋?

  • 16. 홍대가야
    '25.11.14 2:51 PM (211.177.xxx.70)

    잇템을 볼 수 있죠. 요즘 유행이 이거구나하고요. 명품이 아니라...

    에구 홍대 첨 가셨나보네요.

  • 17.
    '25.11.14 2: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래서 늙으면 추해진다고 하나봐요.
    그런 생각을 왜 글로 쓰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안창피한가요?

  • 18. ㅇㅇ
    '25.11.14 2:52 PM (118.235.xxx.204)

    우짤꼬...

  • 19. ...
    '25.11.14 2:55 PM (211.234.xxx.14)

    8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33333

    티셔츠 한장을 걸쳐도 빛이 나는
    젊음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가졌어요.

  • 20. ...
    '25.11.14 2:56 PM (49.165.xxx.38)

    40대가 되어보니..~~
    20대들 보면. 화장안해도 이쁘고.. 대충 입어도 이쁘고..

    안꾸며도그냥 이쁨....
    젊은얘들이 비싼옷을 왜 입어야하지??? 암거나 걸쳐도 이쁜데

  • 21. 님은
    '25.11.14 2:56 PM (221.138.xxx.92)

    주책바가지네요.

    어딜가도 말수를 최대한 줄이셔야겠어요.

  • 22. ....
    '25.11.14 2:57 PM (223.38.xxx.73)

    우리네가 돌아왔나요?

    2030이 뭔 돈으로 명품을 산다는 건지..

    그리고 젊은애들 이쁜 옷 좋아하지
    명품로고 딱 박힌 거 안 좋아해요

  • 23. ..
    '25.11.14 2:58 PM (211.112.xxx.69)

    애들이 똑똑한거죠
    옷처럼 쓸데없는 곳에 절약하고 딴데 쓰고 투자하고
    외국 나가보면 어디든 한국 젊은애들 천지

  • 24. ㅋㅋ
    '25.11.14 2:59 PM (39.7.xxx.70)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요즘 젊은 아이들은 편한거 추구해요 요즘 칼정장 킬힐 보셨어요?
    이런 식이면 주커버그는 상그지겠네요

  • 25. .......
    '25.11.14 3:00 PM (110.9.xxx.182)

    2000년도 학번쯤인가
    여대생들 명품백 가지고 다니는거 유행이었을껄요.

    요즘은 안그런거 같던데

  • 26. 어머나
    '25.11.14 3:00 PM (210.96.xxx.10)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요즘 젊은 아이들은 편한거 추구해요 요즘 칼정장 킬힐 보셨어요?
    이런 식이면 주커버그는 상그지겠네요22222

  • 27. 젊은
    '25.11.14 3:03 PM (223.38.xxx.226)

    젊은 애들은 항상 돈이 없어요
    우리때도 그랬구요
    몇년 전 젊은 애들이 명품 로고 티나게 휘두르고 다니는게 유행이었던 적도 있었죠
    지금은 대놓고 명품 이런거 촌스럽다 느끼더라구요

  • 28. ㅋㅋㅋ
    '25.11.14 3:04 PM (118.130.xxx.229)

    딱 봐도 비싸다 싶은 옷을 입은 중년 여성들이

    싸구려 재질 싸구려 디자인 옷을 입은 젊은 아이들 엄마에요.

    우리집 대학생 두 놈도 아울렛에서 좋은 옷 사줬봤자 옷장에 모셔놓고

    맨날 싸구리 추리닝 바지에 후디티 입고 다녀서 잔소리를 좀 했는데

    연대 갈 일 있어서 갔더니 거의 모든 학생들,

    특히 남학생들은 회색 검은색 츄리닝에 바지에 과잠이나 후드 상의가 교복이더만요.

    그런즉 돈이 없어서 싸구리 입는 건 아니라는 말씀.

  • 29. 아리에티
    '25.11.14 3:06 PM (211.234.xxx.226)

    젊은이들은 몰 입어도 이뻐요. 돈이 없긴 몰 또 없다고 돈많으셔서 좋겠네요. 우리딸들은 브랜드 비싼거 안사달래서 이뻐요. 제가 사줄거에요 비싼건

  • 30. 누구세요?
    '25.11.14 3:07 PM (118.235.xxx.112)

    병맛이 느껴지는 글을 쓰신 원작자분은?

  • 31. 노노
    '25.11.14 3:0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가격알면 놀라실지도 ㅎㅎㅎㅎㅎ

  • 32. 냉탕열탕
    '25.11.14 3:08 PM (1.239.xxx.210)

    요즘 패션이 그래요.
    그리고 우리때 젊은 애들중에 지가 돈벌어서
    비싼옷에 명품 감고 다닌 애들이 몇이나 있어요?
    요즘 애들은 양심은 있고 허영심은 없어서 좋네요.

  • 33. ㅋㅋㅋ
    '25.11.14 3:08 PM (58.120.xxx.117)

    젊을때

    티쪼가리 걸쳐도 이쁘고요.

    꾸안꾸가 유행이라 그래요.

  • 34. ...
    '25.11.14 3:17 PM (219.254.xxx.170)

    저 나이에 돈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20대 대학 때 제일 가난했어요.

  • 35. 여태
    '25.11.14 3:20 PM (110.9.xxx.7)

    오전부터 홍대 주변있다가 왔는데요.
    특이하게 입은 사람들은 거의 다 외국인이고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개성있게 잘 입었던데요?
    연남동, 홍대입구역 주변 다 돌다 온 사람의 얘기니까 확실해요. 저는 자신만의 색깔로 꾸민 사람들이 너무 멋져보여요. 여담으로 홍대입구역 주변으로 무신사 매장이 많이 들어오네요.

  • 36. 사실
    '25.11.14 3:20 PM (210.205.xxx.119)

    우리 때도 진짜 돈 많아서 비싼 옷 입는 사람은 몇 안되었죠. 카드 무이자 할부가 워낙 많았어서요. 길거리에서도 그냥 아무나 쉽게 신용카드 만들 수 있는 세상이었죠.

  • 37. 요즘
    '25.11.14 3:21 PM (210.205.xxx.119)

    젊은이들 현명한거에요. 유행도 꾸안꾸지만요.

  • 38. ...
    '25.11.14 3:21 PM (1.241.xxx.220)

    대학생들이 명품하면 엄마꺼 물려 받은 것 같고, 노티나던데.. 뭐더러...

  • 39. ca
    '25.11.14 3:25 PM (39.115.xxx.58)

    원래 홍대는 주머니 가벼운 젊은이들의 거리에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홍대에 고급 레스토랑 차리면 족족 망했어요.
    하지만 고급스러운 옷 입지 않아도 그들의 젊음은 비싼 명품 휘두른 4050보다 더 빛나죠.

  • 40.
    '25.11.14 3: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나이때는 원래 그런거 입어야 이뻐요
    애들이 막스마라 버버리 걸치면 노티나요
    입으라고하면 아줌마스럽다고 할듯
    막스마라는 나도 별론데

  • 41.
    '25.11.14 3:31 PM (1.237.xxx.38)

    그나이때는 원래 그런거 입어야 이뻐요
    개들은 팽팽한 젊음이 다 커버하는데
    애들이 막스마라 버버리 걸치면 노티나요
    입으라고하면 아줌마스럽다고 할듯
    막스마라는 나도 별론데

  • 42. 구매력
    '25.11.14 3:31 PM (121.182.xxx.113)

    금수저 자녀 아니고서야 명품을 어찌 삽니까
    이 글 - 욕 먹을려고 올린거죠?
    구매력=경제력
    아니면 없는데 빚 내서 사든가.
    빚도 재산이라고 하긴하다만은,
    원글은 이상한 개념이군요

  • 43. ㅇㅇ
    '25.11.14 3:35 PM (220.88.xxx.58)

    8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22222222222

  • 44. ..
    '25.11.14 3:41 PM (218.234.xxx.149)

    아이고.. 20대가 명품주렁주렁이 이상한거에요..정신챠리세요. 젊을땐 보세옷이나 사입는게 지극히 정상. 그래야 걔들도 돈을 불려서 이다음에 집이라도 사죠.

  • 45. 그..
    '25.11.14 3:49 PM (1.249.xxx.77)

    거적데기같아 보이는 그 옷들중
    믿을수없는 가격대의 옷들도 꽤 있어요.
    요즘 패션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

    주렁주렁 너덜너덜 각설이같고
    세상없어보이는 티셔츠 20~30만원
    바지 50~70만원 점퍼 100~200은 보통ㅡㅡ

  • 46. 히어리
    '25.11.14 3:55 PM (222.106.xxx.65)

    점점 정상이되어 가는거죠.

  • 47. 유행을몰라
    '25.11.14 3:58 PM (221.138.xxx.92)

    우리집 20대들도 제기준 다 너덜너덜한 스타일 옷들로
    꽉 차있어요 ㅎㅎ
    그런데 가격이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당연히 대부분의 20대가 돈이 없지 그럼 돈이 많나요?
    땅파면 돈 나와요?ㅎㅎㅎ

  • 48. 우리때
    '25.11.14 4:02 PM (121.162.xxx.234)

    명품이니 우리ㅡ세대가 입죠
    원글님이 요즘 애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를 잘 모르셔서 일수도요

  • 49. 그럼
    '25.11.14 4:12 PM (175.197.xxx.135)

    이나라 젊은이들을 위해 옷이라도 한벌씩 사주시지 구경만 하셨어요

  • 50. ㅇㅇ
    '25.11.14 4:17 PM (61.80.xxx.232)

    ?????

  • 51. 홍대앞 사는 사람
    '25.11.14 4:23 PM (61.73.xxx.121)

    요즘 트렌드는 소유가 아니라 경험이에요. 홍대에 힙한 친구들은 300만원이 있으면, 아껴서 명품 물건을 사기 보다는 남들이 잘 못가는 여행지에 가거나, 여행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해요. 10만원을 옷에 투자하기보다, 3만원 짜리 인디밴드 공연, 독립 서점에서 책 한 권 사고 독서 모임에 3만원, 드럼 레슨에 4만원 쓰고 싶어해요. 제 아이를 비롯한 아이들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 52. 홍대앞 사는 사람
    '25.11.14 4:28 PM (61.73.xxx.121)

    강남 살다가 홍대 앞으로 이사왔는데, 명품 없는 친구보다 취향 없는 친구를 훨씬 이 동네에선 덜 매력적으로 취급하더라구요. 그게 야구나, 덕질이나, 전시나 상관없이요. 같은 돈이면, 경험재에 훨씬 많이 써요.

  • 53. 입이 방정 ㅎㅎㅎ
    '25.11.14 4:31 PM (163.152.xxx.150)

    후리스... 과잠... 츄리닝... 입고 다니는 지금 20대들이 30년 지나면 그 때 명품 입고 다닙니다.
    걱정마세요.

  • 54. 홍대앞 사는 사람
    '25.11.14 4:33 PM (61.73.xxx.121)

    50대인 저도 영향을 받아서, 이 동네에선 명품 가방 안 들고 다녀요. 약간 배기한 몸이 편한 옷 입어요. 대신 공연, 책방, 전시장, 셰프가 낸 작은 식당, LP바, 카페, 팝업, 요가/악기 레슨비에 돈 씁니다. 공연만 해도, 홍대, 합정, 상수, 망원에 크고 작게 매일 20군데가 넘어요. 이 돈 모으면 명품 충분히 삽니다.

  • 55. !!
    '25.11.14 4:51 PM (112.145.xxx.134)

    요즘유행패턴이예요
    한껏떨쳐입는게아니라

  • 56. 몬스터
    '25.11.14 5:0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20대에 돈이 없는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벌이가 없잖아요
    대학생들이 무슨 명품을 들어요.

  • 57. 옛날사람
    '25.11.14 5:19 PM (223.38.xxx.21)

    그지 같이 보이는 구멍난 옷이 잠바가 비쌀 수도 있어요.
    준지 항공점퍼 평범해 보이나 100만원 넘어요.
    요즘은 또 안꾸미고 힙하게 편하게 입는게 유행입니다. 보기 좋어요.
    젊으니까 싼옷 입어도 다 예뻐요.
    저희 딸도 신촌에서 옷 그지같이 입고 다녀도 야구에 외국가수 내한공연에 뮤지컬에 돈 많이 쓰십니다.

  • 58. 356
    '25.11.14 5:21 PM (78.145.xxx.11)

    그거 다 비싼 옷일 거예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트렌드가 그래요.

  • 59. .ㅌㅍㅍ
    '25.11.14 5:54 PM (125.132.xxx.58)

    촌스러운 글이네요 ㅋㅋㅋㅋ

  • 60. 코르티스
    '25.11.14 6:16 PM (121.124.xxx.254)

    패션 가사 보시면 ㅎ

    내 티, 5 bucks
    바지는, 만원
    My vision, 몇 억s
    몇 조s, Bezos

    동묘, Wassup
    홍대, Wassup
    I make them famous
    I call that, Fashion

    Fashion, Fashion
    Fashion, Fashion
    Fashion, Fashion
    Fashion, Fashion

    내 티, 5 bucks
    바지는, 만원
    Let's get it, Let's go
    Fashion, Fashion

    안건호, 내가 산 옷 보고 뭐라고 말해도
    지켜 내 고집
    후르츠 찜해놓은 상품에 있었던 벨트는
    now on my 허리
    Sorry my granny
    요즘 왜 안오니
    섭하신 동묘 할머니
    여긴 비행기
    LA에서 앨범을 끝내고
    멋있게 돌아와 back on my swag

    외화 talk, 환율 올라 매일
    구제 판, Got me looking fresh
    Pull up boys, 샥샥 긁어내
    '빈티지져스'

    동묘에서 모여, 마치 세미나
    홍대에서 모여, 우린 set it off

    청담동 한가운데까지 spreading out
    Squad is on the way but we can't wrap it up

  • 61. ㅇㅇ
    '25.11.14 6:38 PM (211.36.xxx.92)

    그 후리스 추리닝이 제 옷보다 비쌀수도 있어요. 요즘 각잡고 딱 떨어지는 옷이 아니라 그런 옷들이 유행이라 비싼 브랜드일수도.

  • 62. 빛나는 젊음
    '25.11.14 6:39 PM (1.232.xxx.87)

    그때는 뭘 입어도 다 이쁘고 광채가 나잖아요
    비싼것들보다 지하상가 만원짜리 티셔츠들도 잘 입고다니면
    더 귀엽고 센스있어보이는 나이죠

  • 63. ㅋㅋ
    '25.11.14 6:40 PM (121.164.xxx.217)

    무식 인증 글인가요? ㅎㅎ

  • 64. . .
    '25.11.14 6:42 PM (175.119.xxx.68)

    지금 나이든 세대들이 젊었을때 돈도 없으면서 부모한테 돈 받아서 허세부린다고 비싼옷 사고 가방 들고 다녔지
    요즘 애들은 명품 그리 관심없어요

  • 65. ,,,,,
    '25.11.14 6:46 PM (110.13.xxx.200)

    82 이상한 사람 증가 맞구요. 333
    그나이때는 뭘입어도 이쁠나이..
    허세부리고 명품 휘두르는 것보다 그게 현명한거죠.
    똑똑하네요.

  • 66. ???
    '25.11.14 6:48 PM (118.235.xxx.164)

    원글 정신차리세요
    "구매력은 전부 70년대생 위에만 몰려져있다고
    한국 참 큰일이에요"라뇨
    70년대생들은 근로소득을 최소 20년 가까이 축적한 나이에요
    70년대생들이 20대였을 땐 돈 없는 거 마찬가지였고 집도 없었어요.
    2030대가 집도 명품도 없다고 윗세대한테 억울해하도록 만드는 거
    리박스쿨에서 배웠나요?
    어디서 세대혐오 조장하려고 약을 팝니까

  • 67. ???
    '25.11.14 6:50 PM (211.58.xxx.161)

    2030이 비싼옷입고다님 그게 더이상한거 아닌가요???
    내참 황당한소리하시네

  • 68. ..
    '25.11.14 6:52 PM (115.143.xxx.157)

    원글님 부잣집 딸이었나봐요
    청소년들 대부분은 돈이 없어요^^;;
    세상이 어떤지 모른채로 늙어버리셨나요...
    참 좋은 공주 팔자라 해드려야하나

  • 69. .....
    '25.11.14 7:01 PM (124.49.xxx.76)

    원글님 등산 가보시면 외국인들 선진국이어도 옷들이 다 검소하고 티셔츠 이런거 입고 다니지 우리나라 나이든 사람들 등산가는거 보면 화장에 옷도 메이커 비싼거 선진국일수록 더 검소하더라구요 일년내내 다녀봐도 ...

  • 70. 내보기엔
    '25.11.14 7:26 PM (221.138.xxx.92)

    한국이 큰일난게 아니고
    님이 더 큰일났어요..

  • 71. ..
    '25.11.14 7:51 PM (115.143.xxx.157)

    원글님 어디가셨나요?

  • 72.
    '25.11.14 7:59 PM (116.121.xxx.181)

    요즘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고가 브랜드들 백화점에서 많이 철수한대요.

    트랜드가 변해서
    요즘 젊은층은
    고가 브랜드 무리해서 소비하기보다는 그냥 똑똑한 소비, 가치 소비 하는 경향이 있다네요.
    가방 하나에 쓸 돈 차라리 해외여행 가자,
    이 마인드래요.

    기사에 많이 나왔어요.

  • 73. ㅋㅋㅋ
    '25.11.14 8:02 PM (211.234.xxx.105)

    버버리 막스마라 등은
    중장년층 브랜드고요

    10년전만 해도 무리해서 들고 다니던 구찌 에르메스 등 주로 업소녀들이나 소비하지
    요즘은 자기만의 브랜드 픽하는 시대라네요

  • 74. ..
    '25.11.14 8:09 PM (112.161.xxx.54)

    여의도 더 현대 지하에 수면 잠옷같은! 돈주고 입어달라고 해도 도저히 못입을거같은 매장에 젊은 애들이. 대기표받아서 줄서서 기다리네요
    근데 이옷입고 돌아다니는 애들도 있었어요
    전 처음에 잠옷인줄 알았어요 일상복인지 식당에 앉아있기
    도 하네요

  • 75. zz
    '25.11.14 8:24 PM (220.116.xxx.87)

    웃으라고 쓰신글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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