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인데 올사람 없고 택배들은 비번 알고 있어
누를 일없는데 벨이 울리네요
나가보니 공동현관문에서 두드리며 열어달래요 하아
이전에도 몇번 그래서 (다른 사람인지 몰라도)
왜 그러시냐 햇더니
6층에 왓는데 경비가 없어 어쩔수가 없엇다고
좀 도와달래요
(경비초소 매동마다 없어도 주출입구에 있어
호출은 되는데 ㅜ)
열어주며 그래도 1층을 누르심 안돼죠 하니
경비 없는 아파트는 어떻게 들어가요? 이러는데
할말하않..짜증나고 외출준비중이라
바빠 대꾸안하니
감사해요. 네
하고 묻닫는데
이런데 어떻게 살지? 하네요 ㅎㅎ
다시 문열고 한마디 할래다 면상 보기 짜증나
그냥 말았네요
경비실 호출 버튼이 없어요?
택배 받는 사람 전화번호로 전화 하라고 하고 열어 주지 마세요
60,70대 정도 아줌마였어요
6층사람하고 통화해야죠.
말이 되나요?
외부인이 비번없이 들어오려고 했나봐요
비번을 알아오던가 해야죠
방문하려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당연 못들어가는거구요
남의집에다 현관문을 열어달라니 황당한거죠
누군지 알고 열어줍니까
6층에 사람없대요;; 바리바리 싸오셨던데
하면 그럴수있어요.
비번을 알아오던가 해야죠
방문하려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당연 못들어가는거구요
남의집에다 현관문을 열어달라니 황당한거죠
누군지 알고 열어줍니까
ㅡ
이말을 할까하다 말섞기 싫어 말앗어요
당근 생각은 못햇네요
그래도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도와달라니 도와는줫네요
6층사람이 그아줌마가 방문하는거 싫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말섞지 말고 모른척하세요.
누군줄 알고 도와줘요...님도 참.
근데 내다보니
중문두드리며 저기요 외치는데 ...
경비실도 있는 우리아파트도
가끔 아무홋수나 인터폰 눌러서 문 열어 달라는 사람들 있어요
저도 한번 당했는데
몇호 오셨냐 하니까 그냥 끊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아 인터폰 고장나서 제가 나가는바람에..
빨리 고쳐서 저도 어디오셨냐 우아하게 물어봐야겠네요
사고 나면 원글님이 문 열어준 책임이 있는데 어떻게 하시려고요... . 이 건물 나 혼자 쓰는 것도 아니고 공동 주택이라 못 열어준다고 경비실 가라 하세요
아님 그런 이상한 요구는 듣자마자 바로 끊으세요 괜히 실랑이 하다 휘말려요
인터폰 고쳐서
제가 마음대로 못열어드려요
경비실 호출하세요~ 해야겠어요
반년에 한번이지만 은근 짜증나네요
인티폰이 고장 났으니 무조건 나가야했고
나가 보니 문 너머에서 열어달라는데
보통 사람은 열어주게 되죠.
거기서 매몰차게 그냥 들어올 사람 별로 없어요.
그 아줌마는 구식 아파트에만 살고 외출도 잘 안 하나 보네요.
웃기는 할머니네요
기다렸다 다른사람 들어올때
들어오세요~하고 싶네요
이미 인터폰은 받았는데
열어줘야죠
소리 줄여놓고 받지마세요
저는 가끔 그런 호출 오면
전 시킨 거 없는데 몇 동 호출하셨어요? 저희집 아니에요 다시 확인하세요
하고 끊어 버리는데
그냥 열어 줄 수도 있는 거였군요 인간미가 없었군요
고층이긴 해요 그거랑 상관없지만요
누군지 알고요?
사이비나 전단지 돌리는 사람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