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눈뜨니까
어제 계약하자고 한 업체들 다 캔슬되고
(제가 돈주는 쪽, 저쪽 사장님이 갑자기 입원, 부친상 등 급한 사정이 생김)
어제 저녁에 당근 거래한것도 환불해달라 연락오고
(옷 사이즈 문제라 해드림)
모든게 스탑! 돼버렸어요
와이러는지..
근데 또 와중에 주식, 비트코인 내려앉아서
줍줍해야하나 하고 있네요
오늘 싱숭생숭한 날이에요
주말에는 비오고 본격 겨울온답니다
다들 파카 꺼내서 따뜻하게 다니셔요
저 오늘 눈뜨니까
어제 계약하자고 한 업체들 다 캔슬되고
(제가 돈주는 쪽, 저쪽 사장님이 갑자기 입원, 부친상 등 급한 사정이 생김)
어제 저녁에 당근 거래한것도 환불해달라 연락오고
(옷 사이즈 문제라 해드림)
모든게 스탑! 돼버렸어요
와이러는지..
근데 또 와중에 주식, 비트코인 내려앉아서
줍줍해야하나 하고 있네요
오늘 싱숭생숭한 날이에요
주말에는 비오고 본격 겨울온답니다
다들 파카 꺼내서 따뜻하게 다니셔요
원래 인생이 희노애락 이잖아요
오늘 하루 후딱 보내버리고
낼부턴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감기라도 걸림 더 속상하니까
안아픈게 세상 최고!
그런날 있어요
저는 어제 아침부터 다칠뻔하고 괜히 옆사람과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트러블 생기고 또 다른데서 트러블 생기고. 볼일있던거 다 틀어지고
너무 희한해서 오늘 무슨날인가 몇월 몇일인지 다시 확인하고 오늘 뭐가 있던 날짜인가 했네요
기분안좋은거 보다 기괴했음ㅜ
맞아요 기분 안좋은거보다 기괴하다 느낌요.
위로와 경험 나눠준 댓글님들 따뜻함에 제 맘도 푸근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도 편안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