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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주식 17억넘게 투자한 내가 걱정하는 두가지

ㅇㅇ 조회수 : 5,896
작성일 : 2025-11-14 13:35:51

9월초에 국장 수익 4억났다고 글올렸었고

이후 9-10월에 주식 20년 넘게하며 최고의 수익을 거둔 두달이 되었어요. 

 

잔고 17억이 넘었습니다. 

 

시장이 AI버블우려을 가지고 있는데

반도체업체 키옥시아의 실적부진이

탄광의 카나리아가 아닐까하는 투심들이

반도체 폭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대세상승장 끝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각자 개인의 뷰가있고 다 각자만의 전망으로 시장을 보시니 전망은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년초까지 더쎄고 큰 상승이 한번더 올거라고 믿습니다만,

다만 두가지 우려는 늘 가지고 시장대응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폭락 상승은 가볍게 지켜보려 노력 중입니다. 물론 이삼일 이런 폭락 거듭하며 벤츠한대 날아가는 것 지켜보며 엉덩이 무겁게 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첫째 미국의 인플레 우려입니다. 

인플레가 커지면 결국 금리동결이 아니라 금리인상으로 가고 그러면 이번 장은 끝납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관세가 어떻게 인플레에 영향을 미칠지 늘 예의주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우려는 늘 미국 장기채 급등이 선행되기에 잘 지켜보는 중입니다. 

 

둘째 새로운 AI기술의 등장 우려입니다. 

지금은 엄청난 Hbm을 때려박아 엄청나게 010101 연산을 해서 학습하고 추론을 해내는데 그과정에서 이제는 hbm뿐 아니라 디램,낸드 등 반도체가 엄청나게 쓰입니다. 이런 과거기술로 계속 AI가 발전할수밖에 없다면 반도체 대세상승은 27년을 넘어설 것이기에 엉덩이 무겁게 최대한 이익의 끝을 봐야합니다만, 만약 딥시크 충격으로 흘끗 보다말았지만 인간처럼 연산하고 추론해내는 새로운 기술이 생긴다면 지금처럼 엄청난 반도체나 전력의 사용이 필요없어집니다. 당장 기술도입이 쉽지 않아 바로 대중화 안된다고해도 그런 기술의 등장만으로도 시장은 선반영하며 주도주 반도체 무너지며 이번 상승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만 아니라면 중간중간 소음으로 단기폭락나오고

여러 거시환경변화로 우려가 나와도 저는 인내할 겁니다. 

 

IP : 121.134.xxx.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4 1:38 PM (121.134.xxx.51)

    물론 그 과정에 제가 보는 관점이 틀린 증거나 나온다면,
    또는 제기준으로 설정한 이평선이 무너지게 시장이 고점에서 하락하면 저는 크게 분할매도하며 이익실현해나갈 겁니다

  • 2. 개추
    '25.11.14 1:41 PM (59.7.xxx.113)

    개념글 추천합니다.

    오라클이 줄줄 흘러내리는거
    샌디스크가 어제 폭락한거
    미국채 수익율이 오르는거

    세가지를 유심히 보는 중입니다

  • 3. dd
    '25.11.14 1:42 PM (116.89.xxx.138)

    주식초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25.11.14 1:44 PM (223.38.xxx.88)

    주식 감사…

  • 5. 혹시
    '25.11.14 1:46 PM (118.235.xxx.50)

    보통 예수금 비중을 얼마나 두세요
    저는 거의 안 두는데 이제 억대 넘어가니 리스크 관리도 필요하고
    어제 같은 미장 줍줍 기회도 대비할겸 해서요

  • 6. ..
    '25.11.14 1:48 PM (112.214.xxx.147)

    감사합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종종 글 남겨주세요.

  • 7. ...
    '25.11.14 1:48 PM (114.206.xxx.43)

    중국이 오픈AI 챗GPT 보다
    훨씬 효율적인 성능도 뛰어난? AI기술 개발하고 따라잡지 않을까 합니다

  • 8. ...
    '25.11.14 1:53 PM (203.125.xxx.10)

    중국이 오픈AI 챗GPT 보다
    훨씬 효율적인 성능도 뛰어난? AI기술 개발하고 따라잡지 않을까 합니다
    --- 헛소리 마세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9. ㅇㅇ
    '25.11.14 1:53 PM (121.134.xxx.51)

    118.235// 주식과 채권 투자비중 비슷했는데 전단채 투자한 금액 만기된것 롤오버 안시키도 싱당한 금액 cma에 보유중입니다.

  • 10.
    '25.11.14 2:11 PM (115.138.xxx.1)

    종종 글 써주세요

  • 11. ㅇㅇ
    '25.11.14 2:15 PM (121.134.xxx.51)

    한가지더 국장이 엉청나게 올랐다고 하는데
    코로나 고점 시점대비 인플레, 환율반영하면 달러기준으로
    현재 주가지수는 코로나시절 고점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인플레, 달러환율 반영하면 코로나 고점 수준이 4,800대입니다.
    딩연히 저 고점은 벗기고 넘어설 것으로 생각합니다.

  • 12. 그럼 파신 적이
    '25.11.14 2:16 PM (119.71.xxx.160)

    없으신건가요

    17억 잔고라고 하시는 걸보면 안파셨나 봐요

  • 13. 이게
    '25.11.14 2:16 PM (210.96.xxx.10)

    오래 주식 하신분들은
    이런 지표나 본인만의 관점이 있기에 가능하겠죠?
    저는 비록 코로나때 시작한 주린이지만
    이런 지표나 금리 등의 우려도
    쏠림현상이 심하고
    결국 지나봐야 알게 되더라구요.
    지난 4월 트럼프발 관세 위기때 나스닥폭락도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었고
    오히려 기회였지만
    폭락 한가운데서는 엄청난 공포 뉴스로
    두렵고 힘들었죠
    어찌됐던 개인이 알기엔 힘든거 같아요

  • 14. ..
    '25.11.14 2:19 PM (118.235.xxx.172)

    중국은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보안문제 때문에 글쎄요..

  • 15. ㅇㅇ
    '25.11.14 2:20 PM (121.134.xxx.51)

    119.71// 아니요 일부 팔아 수익실현 조금씩했고
    좀 포트상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섹터 다시 들어가기도하고 했어요.

  • 16. ...
    '25.11.14 2:21 PM (101.127.xxx.206)

    중국이 오픈AI 챗GPT 보다
    훨씬 효율적인 성능도 뛰어난? AI기술 개발하고 따라잡지 않을까 합니다
    --- 헛소리 마세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정보가 모두 중국 정부에 넘어가고 어떻게 사용이 될지도 모르는데 정상인이라면.. 중국 AI 안씁니다.

  • 17.
    '25.11.14 2:2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오늘 하이닉스 들어가는 건 야수의 심장인가요?
    30만원후반대에 들어가려다 갑자기 올라버려서 바라만 봤는데
    엔비디아 실적 나올때 또 한번 급락할까봐 조심스럽네요
    요즘 미장은 실적 잘나와도 훅 떨구더라구오

  • 18. ㅇㅇ
    '25.11.14 2:24 PM (121.134.xxx.51)

    210.96// 주식해보면 매달 매년 일정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내가 맷 한 종목 전체에서 타율 높게 수익 올리지 못해요.

    결국 내가 투자한 종목중 손실도 보고 수익도 보는데
    힘을 많이 준 종목이 크게 오를때 결국 전체 수익이 크게나고
    힘을 처음부터 많이 준것 보다 시장 상횡봐가며 분할매수로 점점 힘을 주며 수익을 크게 키우게 되는 것 같아요.
    일이년 죽쓰다가 한해 크게 수익나 연평균 수익을 낸다고 봐야하는데
    올해는 운이 정말 좋았어요.

    올초 이재명 정부 들어설 것으로 판단하고 주가 제대로 평가받고 수출 잘 될 것으로 생각하고 기존 보유외에도코스피200 반도체 조선 자동차 정말 많이 힘을 줬어요.

  • 19. 날아가고 싶어
    '25.11.14 2:24 PM (61.74.xxx.175)

    오늘 하이닉스 들어가는 건 야수의 심장인가요?
    30만원후반대에 들어가려다 갑자기 올라버려서 바라만 봤는데
    엔비디아 실적 나올때 또 한번 급락할까봐 조심스럽네요
    요즘 미장은 실적 잘나와도 훅 떨구더라구요
    진짜 폭락이 올지도 모르니 현금 장전 좀 해두려는데 지금이 기회인건지

  • 20. 오오
    '25.11.14 2:26 PM (106.244.xxx.134)

    고수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1. ..
    '25.11.14 2:28 PM (1.231.xxx.177)

    너무 잘 읽었습니다. 종종 혜안 부탁드립니다.

  • 22. ㅇㅇ
    '25.11.14 2:31 PM (121.134.xxx.51)

    61.74// 단기 오르고 내리는 것 누가 알겠어요.
    저두 오늘 철철 피흘리고 있는대요.
    다만 이 대세상승장이 끝난게 아니라면
    주도주 하닉이 무너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만 있지요.

    대세상승장이 끝난다면 속절없이 무너질 거고
    대세상승장 안 끝나도 단기적으로 더 조정받을수도 있고요.

    우리같은 개미들은 투자기간을 좀 길게보고 긴시간의 전망을 보고 튜자해야지
    단기를 판단하려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맞출수도 없어요.
    내가 사면 반드시 바로 오를 거라고 판단을 하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매수도 여러번 나눠서 해야하고 한번에 한종목이나 섹터 몰빵 말아야하고요. 늘 조심조심 확률적으로 투자헤야합니다.

    올초처럼 주가 2,300수준일때 3천간다는 확신이 70%이산 들때 쎄게 투자하고
    다시 3천넘어서니 4천이 70-80%확률로 보일때 힌번더 세게
    투자하며 리밸런싱하고 하는것이죠.

    지금은 주가 5천이 확률적로 이주 확신가지게 보이는 환경은 아니죠.
    그래서 좀 저심스럽게 투자하고 기다려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 23.
    '25.11.14 2:33 PM (211.219.xxx.113)

    도움이 많이됐어요

  • 24. 굿
    '25.11.14 2:33 PM (211.212.xxx.229)

    고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5.
    '25.11.14 2:34 PM (61.74.xxx.175)

    역시 고수님!!!
    길게 보고 조급함을 다스려보겠습니다~

  • 26.
    '25.11.14 2:39 PM (119.202.xxx.168)

    고맙습니다!

  • 27. ㅇㅇ
    '25.11.14 2:42 PM (121.134.xxx.51)

    저는 장기투자자고
    스읭은 많아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차트로 거래량과 이평선만 보니
    기술적 분석 능력도 없어요.

    주식투자를 인생한방 노리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자산을 인플레에서 지키려고
    장기적으로 강남아파트 인플레 띠라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총 5천억 이하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고요.
    트렌디한 정목 이리저리 올라타지도 않고
    이익없이 스토리만 있는 곳이 아무리 불타올라도 중간에 올라타지 않아요. 그래서 17년 바이오장세나 22년 2차전지 장세때 거의 손가락만 빨고있기도 하지만
    그래서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실력은 그저 중수정도 그이하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내가 힘준 섹터가 주도주로 등극하며 가장 힘준 정목이 몇배가 오르는 운이 좋른 해였을뿐입니다.

    절대 주식투자를 팔자고치려 접근하면 그 끝은 늘 엄청난 손실로 귀결됩니다. 투자하더라도 스토리만 있는 섹터는 외면하는 안전튜자하시길 바랍니다.

  • 28. ㅇㅇ
    '25.11.14 2:48 PM (118.223.xxx.231)

    저도 국장 지수를 보면 한 번에 올라서 그렇지 그 동안..경제력에 비해 정말 안올랐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배당주에 반..성장주에 반을 넣고 있는데..아직 모두 안뺐습니다

    가격은 시장이 정한다고 생각하기에.
    대기자금이 많다보니 쉽게 빠지지 않을테지만 주도주는 계속 변할거라고 보는데요

    지금 장은 가진 자의 장이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큰 돈 바로 넣지 말고..짧게 단타나 치면서..아쉬움 달래길 바랍니다 절대 큰 돈 넣지 마세요. 2차 전지..장미빛 전망으로 위에 물려있는 분들 있는것 잊지 마세요

  • 29. ...
    '25.11.14 2:59 PM (101.127.xxx.210)

    가진 자의 장.
    신규로 진입은 권하지 않아요. (미장도 마찬가지)

    지금 잘못해서 물리면 삼전처럼 5년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난 이 돈 10년 안 쓰고 있을꺼야.. 이런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해보니 부동산 만큼 강하고 수익률이 뛰어난 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고점에 들어가면 진짜 맘고생 심하고 기회비용이 너무 커서 지금은 절대 함부로 손댈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분들은 그냥 좀 더 지켜봐도 넉넉할 수 있죠. 2차 전지 바닥에 들어가서 (얼마 안 되었는데) 수익률이 80프로를 넘어섰어요. 그러면 이런 날 5프로 빠져도 그래 그깟 5프로 하며 웃으며 지나가지만. 잘못해서 물려서 10프로 이상 -나면 지옥 시작되는 겁니다.. 주식은 정말 맨탈 게임이라서 고점에 들어가면 절대 버틸 수 없어요.

  • 30. ㅇㅇ
    '25.11.14 3:15 PM (211.210.xxx.96)

    제가 코로나 고점에 들어갔다가 물린게 수두룩해요
    돈이 녹는게 뭔지 제대로 실감중입니다 ㅠ

  • 31. 1512525
    '25.11.14 3:31 PM (121.161.xxx.140)

    인플레우려는 늘 미국 장기채 급등이 선행되기에 잘 지켜보는 중입니다.
    ---------------------------------------------------------------

    저장, 더욱 성투하세요

  • 32. welkin
    '25.11.14 4:52 PM (14.7.xxx.31)

    좋은글이라 댓글남기고파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생각날때마다 다시 읽어보게 지우지 말아주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33. ㅇㅇ
    '25.11.14 4:55 PM (121.134.xxx.51)

    이런 날 호가창 들여다 보고 있어봐야 심리적으로 오히려 나빠서
    열심히 자게했어요.

    제가 보는 뷰에서 오늘 같은 날 매도에 가담하지 않을거니까요. 그렇다고 더 사지도 않을거고요.

    다른 글에 남긴 댓글입니다.



    오늘 하닉 지지선인 일봉 20일 이동평균선을 딱 지켜냈어요.
    이제 다음주에 월봉 5주 이평선인 53만원대까지 밀릴지
    아니먄 돌릴지 지켜봐야죠.

    다만 키옥시아 실적 부진 문제를 면밀히 살펴봐야할 듯요.
    진짜 메모리시장 수요나 가격이 안좋아서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키옥시아만의 문제인지.

    저는 후자에 무게를 일단 두고있어요.
    최최신 나오는 모든 메모리 수요나 가격 지표가 엄청납니다.
    하닉과 삼전 문제는 아닌데 급하게 올랐으니 조금의
    외부충격만으로도 연말 실적 평가받능 펀드들에서는 이익실현 하고 싶은거지요.

    자기맡은 산업 섹터에 긍정적 편향성있는 애널들 말을 다 믿을 필요는 없지만 참고하시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03762?sid=101

  • 34. 5,000 넘겨야
    '25.11.14 5:09 PM (59.27.xxx.27)

    넘기게 되겠지요.
    오늘 이재명대통령 발표로
    큰돌은 치우게 된거 아닌지

  • 35. 몬스터
    '25.11.14 5:11 PM (125.176.xxx.131)

    오늘부터 더 추미애야겠네요

  • 36. ...
    '25.11.14 5:24 PM (61.77.xxx.94)

    고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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