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때도 불면이 있으시긴 했는데요
요즘 심하세요
몇일을 꼴딱 밤 샌다 하신대요
커피도 안드시노 운동 사우나도 하시며 활동도 많이 하시는데요
신경과 갔더니 정신과 가라 해서 수면제 처방 받아왔는데 수면제에 의존될까 염려 하셔요
큰 병원 가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갱년기때도 불면이 있으시긴 했는데요
요즘 심하세요
몇일을 꼴딱 밤 샌다 하신대요
커피도 안드시노 운동 사우나도 하시며 활동도 많이 하시는데요
신경과 갔더니 정신과 가라 해서 수면제 처방 받아왔는데 수면제에 의존될까 염려 하셔요
큰 병원 가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80이시면 수면제 의존해도 잘 주무시는게 우선 아닐까요?
앞으로 20년 더 사신다 쳐도 저라면 일단 수면제 먹고 잘 자는게 더 낫다 싶어요.
80이면 수면제 의존해도 할 수없어요
우선은 멜라토닌 슬립에이드 순으로 먹어보고 안되면 수면제 처방 받아야죠
부작용보다 못자는게 더 위험하대요
80에 의존 좀 하면 어때요 ㅜㅜ
나이들면 드시는분들 많아요
90살 저희 시어머니도 반알 드십니다
지인에게 들었는데 할아버지 보내시고 80대에 혼자된 할머니가 잠이 안온다고 정신과에서 수면제 처방받아 아주 잘 주무시고 노인일자리도 하고 계세요
친정어머니도 수면제 처방 받으셨는데 먹고 자면 깰때 기분이 너무 안좋다고 잘 안드시더라구요
낮에 동네라도 한바퀴 도시고 햇빛도 쐬게끔 하세요
처방받은 수면제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엄마는 76세신데 자나팜 0.25mg 매일 한알 드세요.
낼 어머니댁 가는데 가서 처방전 보고 다시 답변드릴께요
지인 가족이고 할머니 혼자 살고 계서서 한번 물어볼께요
답변이 많이 늦어질수 있어요
갑자기 화를 내신다던가 음식 드실때 사레 들리거나 그런일은 없으신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잠못잔다고 큰병원 갈 일은 아닌듯요
잠이 면역력에 영향주지만 가서 머리찍고 피뽑아서 뭐하게요
나이들면 그런건데..수면제좀 드셔도 될듯요
잠을 전혀 못자면 일상생활 못해요
잠깐씩 주무실거에요
저희 시어머님이
밤을 꼴딱 샜다 한숨도 못잤다 늘 그러시는데
보면 수시로 주무세요
심지어 코도 골면서요
그래서 어머님 낮에 주무시면 밤에 못주무세요 했더니
내가 언제 잤냐고 화를 내시는데
정말 코도 골면서 주무시거든요
드시죠. 반알이나 한알. 꼬박 뜬눈으로 샘니다
밤을 꼴딱 샜다 한숨도 못잤다 늘 그러시는데
보면 수시로 주무세요
심지어 코도 골면서요
저도 원글 읽음서 딱 이생각했어요
특히 며칠밤을 꼴딱 샜다...이 부분요
몇일을 못잤다면 사우나 외부활동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과장이 심하신거구요. 잤는데 못 잤다고 느낄수도 잇고 잠깐씩 졸기도 하셨을 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잠 못 주무시면 치매 증상 같은 이상한 증상와요.
꼭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 처방 받아서
먹으면서라도 주무셔야 돼요.
잠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나이 드니까
큰병원가도 소용없어요.그나이때는 약에라도 의존해 자야죠.신경외과가보면 수면제 처방받으러 엄청오십니다. 저희아빠도 지금3년짼데 최소로 드시는데 살것같대요
엄마가 불면으로 입원해서 수면검사까지 했어요. 다른 이상이 없었구요, 병실에서 젤 잘 주무신다고 다른 환자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본인만 한잠도 못주무신다 생각해요. 연세가 있으시니 신경정신과 상담받으시고 도움 받으세요
낮이나 초저녁에 그리고 수시로 조금씩 얼마나 주무시는지 알아보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잔다 하시는데 가만 보면 초저녁에 잠을 좀 깊게 자더라구요 그리고 새벽 3-4시정도 기상.. 약간 스님들 취침 스타일이라 정상적인 거라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잠을 못잔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낮이나 초저녁에 그리고 수시로 조금씩 얼마나 주무시는지 알아보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잔다 하시는데 가만 보면 초저녁에 잠을 좀 깊게 자더라구요 그리고 새벽 3-4시정도 기상.. 약간 스님들 취침 스타일이라 정상적인 거라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잠을 못잔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옆방에라도 사람이 자고 있으면 그럴땐 또 푹 주무세요
수면제 의존할까 걱정.을 왜
?
약먹기도 전에 의존 걱정하는 신경증이니
잠을 못자는 것
밖에서 운동좀 하라하세요
수면제라도 드시고주무시게하세요 연세가 있으시니 면연력바로 떨어져요 의존좀하시면 어때요
저희 엄마 평생을 밤에 잠을 잘 못잤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일하다가 다시 쪽잠자다가 이방저방 다 돌아다니며 겨우 주무시는 정도였는데
다른 병으로 신경정신과 갔다가 이제 수면제 처방 받아서 통잠 주무세요
약 드신지 5년 정도 됐어요
관절나쁘고 심장 안좋으시고 몸의 모든 기관들이 수명을 다했다고 하는데 잠까지 못주무시니 회복이 될리가 없었어요
그연세에 수면제 의존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80세 즈음해서 수면제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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