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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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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5-11-14 11:31:53

지인이 재산 자랑했어요.

늘 그랬던것은 아니고 몇 번,

집 두채이고

현금 15억

주변에 베풀기는 하는데

사람들이 "부자라서 좋네"

부자니간 사라..

.이런식으로 관심을 가지니

이제와서 왜 그러냐고..하네요.

오늘은 통화하다가 요즘 있는 사람들은 돈을 더벌러라 했더만

너마저 왜그러냐..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자랑했으니 듣는소리인거 같은데

 

 

IP : 121.145.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풀기도
    '25.11.14 11:42 AM (118.235.xxx.137)

    하는데 주변이 꼬인듯 끼리끼리 어울리면 저런 꼬인사람들 없을텐데

  • 2.
    '25.11.14 11:49 AM (211.36.xxx.170)

    이래서 가난한 친구는 멀어짐

  • 3. ...
    '25.11.14 11:51 AM (223.38.xxx.242)

    부자이니까 사라고 계속 주변에서 그랬나봐요

    주변에 베풀기는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인이 주변에 베푼다면서요
    그래서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려야 하나봐요

  • 4. ..
    '25.11.14 11:58 AM (49.142.xxx.126)

    그러니까 자랑하지 말라는거

  • 5. ..
    '25.11.14 11:59 AM (118.130.xxx.26)

    다른케이스지만
    워킹맘이라 좋겠다며 매번 밥 사고 커피 사라고 할때마다 짜증났어요
    좀 이상한 사람들 있죠

  • 6. 베푼다면서요
    '25.11.14 12:00 PM (223.38.xxx.10)

    지인이 주변에 베푼다면서요
    그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해요

  • 7. 참나
    '25.11.14 12:20 PM (223.38.xxx.197)

    재산증식에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뭘 자꾸 사래

  • 8. 00
    '25.11.14 12:24 PM (211.222.xxx.216)

    부자친구가 욕 먹을 건덕지가 있나요?
    늘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니 친구니까 이야기하다 보면 재산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죠
    자린고비처럼 굴지 않고 주변에 베푼다면서 좋은 친구 두셨는데.. 친구분이 안타깝네요.
    주변에 좋은 사람은 없고 뜯어 먹을 궁리나 하는 사람들남 있으니

  • 9.
    '25.11.14 12:42 PM (14.44.xxx.94)

    사람마다 천차만별
    같은 소재라도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 지랄발작하는 사람
    그래서 외국 귀족들이 허구헌날 날씨얘기 동물얘기 정원의 장미얘기 같은것만 했나봐요

  • 10. ..,
    '25.11.14 1:50 PM (223.38.xxx.146)

    늘 그랬던 것도 아니라면서 뒷담화네요
    지인이 주변에 베풀어주기까지 한다면서도
    뒷담화네요

  • 11. 집샀다고밥샀더니
    '25.11.14 2:23 PM (175.123.xxx.145)

    자랑으로 들렸는지
    그 이후부터 계속 빈정대는 사람 꼭 있어요

    집샀다는 소리없이 이사했다면
    또 음흉하다고 빈정대고 ㅠ

  • 12. ..
    '25.11.14 2:33 PM (115.143.xxx.157)

    집샀다는 소리없이 이사했다면
    또 음흉하다고 빈정대고 ㅠ
    2222222

    아진짜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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