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혼자 살고 재혼 생각없고
먹고 살만하니
행복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은데
여자 혼자 사는 걸 아니
모임에서 만나는 남자들 포함
이혼한 남편친구들은 물론
아파트 경비원까지 껄떡 댄다고..
벽에 똥칠해도
남편이 있어야 한다는
꼬부랑할머니들 쉰내 나는 이야기가
수긍이 된다고...
더러운 놈들 같으니라고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재혼 생각없고
먹고 살만하니
행복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은데
여자 혼자 사는 걸 아니
모임에서 만나는 남자들 포함
이혼한 남편친구들은 물론
아파트 경비원까지 껄떡 댄다고..
벽에 똥칠해도
남편이 있어야 한다는
꼬부랑할머니들 쉰내 나는 이야기가
수긍이 된다고...
더러운 놈들 같으니라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기존 지인들이 더 무섭다고..
이혼했다 말도 안하고 모임도 없으니 껄떡댈일이 없어요. 어쩌다 이혼소식이 전해졌나보네요.
사별한 지인.
어느 날 사별한 남편의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고 해요.
모임을 하니 그래요
경비가 이혼녀인지 어떻게 아는지?
사별하신 분인데..
얘기 들어보면 남편 친구, 친구 남편 하여간 개새끼들이 많더라구요.
미친ㄴ들~~이혼한 여자는 다 오픈마인드인줄 아나봐요
미친ㄴ들~~이혼한 여자는 다 오픈마인드인줄 아나봐요
본인이 멀쩡하면 파리가 꼬여도 타격 없어요
껄떡대는 남자들보다도 이혼한 당사자 탓으로 돌리는 댓글들이 더 어이없네
ㅡㅡㅡ
'25.11.14 11:35 AM (125.187.xxx.40)
본인이 멀쩡하면 파리가 꼬여도 타격 없어요
....
일상에서 갑작스레 성추행당하는데도 타격이 없어요?
부동산 중개인, 경비원 이런데 할배들이 껄떡데고 몸터치하고 그러던데요?
아파트경비원이 이혼한걸 어떻게 알아요?
경비완이 세대수 파악하고 싸인도 받고 주차차량 단속하니 알겠죠
몇년에 한번씩 귀국한다고 그렇게 얘기하세요
가끔씩 엊그제 갔다고 거짓말도 하시고,지네가 어찌 알아보겠어요
기분 드러우시겠네요 ㅠㅠㅠㅠ 20대에 극혐하던 껄떡거림을 나이들어서도 ㅠㅠㅠㅠ
저도 남자 진절머리나고 엮이기 싫어 어떤 모임도 안나가는데요. 직장에서 알게되면 별 똥파리같은 인간들이 나대더라구요. ㅁㅊㅅㄲ들
관리실에서 세대구성원 거의 다 파악하고 드나드는거 보니까 웬만하면 알아요
본인인 멀쩡하면 타격은 없지만 기분은 더러워요
그리고 그런 구설수 얽히기 싫으니 칩거하게되구요
저는요 하물며 교회에서도 똥파리가 꼬이더군요
이혼 상관없이 남자들은 껄떡대게 돼있어요ㆍ
껄떡대는 남자들보다도 이혼한 당사자 탓으로 돌리는 댓글들이 더 어이없네 2222
경비원이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참 할 말이 없다
본인이 그 정도 상식도 없으면서 원글 탓 하고 싶은가 봄
껄떡대는 넘은 이혼여부 상관없이 껄떡대요ㆍ
안 그런 성품좋은 남자들은 안 그래요ㆍ
왜 모든 남자들을 싸잡아서ᆢ
'25.11.14 11:38 AM (115.143.xxx.157)
일상에서 갑작스레 성추행당하는데도 타격이 없어요?
부동산 중개인, 경비원 이런데 할배들이 껄떡데고 몸터치하고 그러던데요?
------------
갑작스런 성추행범이 이혼녀라고 알고 그러겠어요? 부동산 중개인 경비원이 이혼녀라 그러겠냐고요 쓰레기니까 그러지. 지레 이혼녀라 그런거라고 피해의식인거지.
이혼하고 손길뻗쳐오는건 전화면 끊고 안보고 안만나는게 상식이고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날 게 있다고.
피해의식 내지는 과대해석 일반화. 즉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이혼후 따라오는 약간의 생활의 잡음을 견디지 못하는거죠. 유사버젼으로 세상엔 어느 동네 살아서, 자녀가 없어서, 백화점에 추리닝 입고가서, 차가 후져서 내가 이런 대접을 받는다고 통탄하는 사람들이 있죠.
경비원이 이혼한걸 어케 알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 정신만 바르면 됩니다.
또 남자들의 평상시 행동에 자격심으로 예민하게 반응할수도 있고요.
남자들 예의바르지 못한사람 많아요.
그거 일일이 반응하면 내기분만 상하죠
혼자도 당당하면 아무도 못건드려요.
벌레들이 접근한다고 그대로 있나요 피하거나 밟아버려야죠
이혼여부 상관없어요ㆍ
나쁜남자들은 세상 모든 여자에게 껄떡ᆢ
성품 좋은 남자들은 이혼했다고 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그러질 않아요ㆍ
이혼 상관없이 남자섞인 모임이나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면 그런일 많지 않나요?
세상 남자들을 다 나쁜 남자로후려치기를 하는
그 아는 언니 참 불편하네ᆢ
그럼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은 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문맥을 제대로 봐요. 파리가 꼬여도 그게 내탓(이혼)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거예요. 파리는 이혼을 하건 안하건 꼬인다는 거예요. 문해력이 참 큰 문제야.
경비원 다 알아서 껄떡되는거 맞아요!
껄떡되면 혼자 전화하는척 하면서 욕(씨발씨발!)! 하면 됩니다.
만만해서 그러는거예요
좋네요. 여자어로 나 아직 매력잇어.. 라는 말인데
남자탓을 왜 해요. 능력이 안되니 전남편보다 더 나은사람 못 만나는거지..
비슷한 얘기 많이 들었어요
나이 많은 여자싱글들에게도요
심지어 단골식당 주방장조차도 어쩌다 싱글인게 알려지면 갑자기
수작질
동창모임에서 남자동창들도 그런다네요
동창모임에서 정작 불륜은 유부남유부녀들이 많이 난다죠.
파리가 꼬이는 거 자체가 불쾌하고 이미 피해받는 건데
무슨 아무 타격이 없어요?
그냥 파리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을 거 같은데
맘도 넓으셔
안 이뻐서 그런지 아무도.전혀.네버. 안꼬임
별 잡것들이 꼬이시는 분은 다른이유 하나도 없어요
그저 예뻐서에요 그 단하나의 이유임
ㅂ ㅅ
이래도 없는 것 보담은 낫다던 직장 선배 언니 말이 생각나는군요
아직도 보는시선이 좋진않죠
본인이 멀쩡하면 파리가 꼬여도 타격 없어요?? 이 댓글쓴거 남자 파리인거 같네요.
예전에 남편과 다투고 집 나와서 혼자 택시 타고 호텔 가는데,
할아버지 운전사에게 하소연 좀 했더니
이 미친 할배가 껄떡대서 깜놀했네요~~ 한두번 해본게 아닌듯 했어요 다 늙어서 토 나오게..
남편 있는거 알아도 여자가 혼자 있음 아무 남자나 껄떡거려도 되는 줄 아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할매들이 하는 그런 말이 가당키나 하나요
100똥파리보다 나쁜게
이혼한 전남편일텐데
이혼을 했는데
아직도 남편 운운하는걸 보니
그럴싸한 남자가 나타나면 다시 결혼할듯
파리들이라는 것!
82아님 ㅠ
정말요??
남편 큰회사 다니는데 사별이든 이별이든 혼자인 여자에게
유부남들이 쉽게 다가가더군요 바람피워도 쫒아와 소송걸거나 맞을 상대가 없어서 그런건지
그런데 미안하지만
이혼 사별 한 혼자 사는 돈 잘버는 여자들도 그 관심과 사랑을
이용해 승진을 하던 돈을 즐기던 그 관심과 사랑을
결국에는 즐기게 되더군요
혼자 살면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싶어요
은근 그걸 즐기다보니
남편 큰회사 다니는데 사별이든 이별이든 혼자인 여자에게
유부남들이 쉽게 다가가더군요 바람피워도 쫒아와 소송걸거나
때릴 남편 상대가 없어서 그런건지 쉽게들 내여자라 생각하고 달려들어요 (좀만 이쁘면)
그런데 미안하지만
이혼 사별 한 혼자 사는 돈 잘버는 여자들도
그 관심과 사랑을
이용해 승진을 하던 돈을 즐기던
그 관심과 사랑 유혹을
결국에는 즐기게 되더군요
혼자 살면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싶어요
은근 그걸 즐기다보니
남편이 멀저 갔는데 어느날
남퓐 친구가 안방에 있더라고..
짐승만도 못한 개쉐이들!
이혼한 여자 연예인들도 같은 부분 토로하더라고요
이혼한 거 알려지자마자
지인이든 유부남이든
주위 남자들이 쉽게 보고 껄덕댄다고
저는 비혼이고 예쁘지만 만만해 보이지가 않아서 그런가 타격 1도 없어요.
아니, 똥파리가 꼬이지도 않아요.
설령 똥파리가 꼬여도 쫓아버리면 되죠. 지들이 어딜 감히.
원글님이 매력적이라 그럴거에요.
남자라고 이혼녀에게 아무나 껄떡대지 않아요.
남자는 일단 외모가 예쁜 여자에게 관심이 간다고 하니 너무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다들 예뻐서라고 생각하는데.
나이들어서는 돈뜯어내려고입니다.
예쁘긴 40넘은 여자가 뭐그리 예뻐요.
여성대출이라도 받게해서 돈뜯어내려고죠.
동네 경비아저씨가 여성대출 받게 하려고 수작을 건다고요?
제 정신이세요? ㅋㅋㅋㅋㅋ
혼자사는 티를 내니 똥파리들이 붙죠
모임에 나가는 이유가 남자만나려고 나가는거 아닌가요
술집아가씨가 난 이차 안나가요 조신하게 살아요
이러는거같네요 ㅋ
전 남자들 만니 대화하기 싫어요
남자들은 다병신같고 저능아고 윤석열같은 머저리같아서 싫던데 ㅎ
이혼한거 안알리는거 이해가요
별 그지같은것들이 찝적대면 열받을듯요
그 똑순이? 그분이 나와서 그러더라고요
남자들이 너무꼬인다고 ..청자들이 아 자랑하시는거에요?라고 하니
진짜 똥씹은표정으로 별그지같은것들이 붙는데 그게 좋을거같냐고
이혼했는데 이혼한 남편친구들이랑은 왜 연락을 해요????
그 전남편 친구들이 연락처 가지고 있는 것도 이상하구요.
원글님 말 맞아요.
선배 언니가
이혼해서 넘 행복한데, 단 한 가지 쉬파리떼처럼 들러붙는 남자시키들 때문에 피곤하다고 합니다.
느닷없이 알지도 못하던 별 거지같은 넘들이 --남편 친구들 포함- 다 연락하고 난리래요.
이민 가고 싶다네요.
너만 멀쩡하면 괜찮다?
본인이 멀쩡하다고 옆에서 왱왱거리는 파리떼가 짜증안날 리가 없잖아요.
너만 멀쩡하면 괜찮다?
멀쩡한 사람도 옆에서 왱왱거리는 파리떼는 짜증나요.
짜증나서 짜증난다고 하는데 피해자탓하는 사람들 참 싫네요.
아혼은 했으되, 진지하게 사귀는 남친 있다해도 들러붙을까요? (예비 이혼녀 궁금해서 여쭙니다)
언니가 예쁜가 보네요. 저는 이혼 20년차이지만, 하나도 안 껄떡대는데.
저 만나는 사람 있어요. ㅡ 효과 좋음
개인신상을 말하지 않습니다.
남자들 드글대는 곳 모임도 나가지 않습니다.
남자랑 엮일 일이 0에 수렴합니다.
세상이 평화롭습니다. 더러운꼴 볼 일이 없습니다.
그냥 그분은 오픈 마인드
아직 좋은 만남을 꿈꾸시는 분인가 합니다.
옛말에 과부라면지나가던 거지도 껄떼된다는
말이 있겠어요. 분수도 모로고 이놈 저놈다
껄떡된다는 거죠.
82자게에서 봤는데 남편이 죽으면 남편친구가 제일먼저
담넘어 들어온다고..
내가 이혼한 걸 아무도 모르게 하면 돼요
어쩌다 누가 알게 되면 사람들이 아는 게 싫어서 말 안 했다고 하면 누가 뭐라겠어요
그리고 남자들이 껄떡대는 거지 이혼녀가 남자 만나려고 모임을 나간다는 저런 개소리는 뭔가요
이혼 아니고 유부녀인지 알면서도
들이대는 놈들도 있는데
이혼녀라고 하면 말모..
다 한번 자빠뜨려 볼려고
그러는거에요.
막상 이혼하고 오라면
연락 끊습니다.
친구가 30대초에 이혼 했는데 고등학생부터 80대 할아버지까지 이혼한 줄 알고폭 넓게 추근거려서 성질 난다고 했어요
철벽치고 말 많이 안하면 저런 일이 별로
안생겨요.
잘 모르는 남자와는 말을 섞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도 안만나면 아무일 안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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