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보니
1교시만 마치고 학생들이 나오는데
그 중 일부는 수시로 이미 대학을 붙어서
수능을 안본다고 해요
수시로 붙어도 수능 최저가 있는게 아니라
수시-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이미 합격된 학생들이라는건데요
이런 전형으로 갈 수 있는 학교들이 많은가요?
뉴스에보니
1교시만 마치고 학생들이 나오는데
그 중 일부는 수시로 이미 대학을 붙어서
수능을 안본다고 해요
수시로 붙어도 수능 최저가 있는게 아니라
수시-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이미 합격된 학생들이라는건데요
이런 전형으로 갈 수 있는 학교들이 많은가요?
아마 더 많을지도
수능성적과 무관한 전형도 있긴 있더라고요.
수시납치라는 말도 있고
아들이 과학고 나왔는데 수능을 아예 안봐요.
전형이 워낙 많아서 수능 성적 아예 안보고 우선선발 하는 전형들도 있어요
대입에 너무 많은 전형들이 있어요.. 수시(교과,학종,논술), 정시
수시중에는 교과(학교성적)으로만 대학가는 전형이 있죠.. 대학마다 달라요..
거기에 붙은 친구들은 수능은 그냥 친구들을 위해서 보거나 경험으로 보는거죠..
아들이 과학고 나왔는데 과고생들은 수능을 아예 안봐요.
그런 전형이 현재는 많이 줄었지만
과거에는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둘 다 수능 무조건합격으로 대학에 갔어요.
아마도 전문대 수시1차 최종 합격생들이지 싶어요
4년제는 면학 분위기때문에 최저가 없더라도
합격발표를 수능 이후로 많이 하거든요
(혹시 4년젠데 수능 전에 최종합격 발표하는 곳이 생겼는진 모르겠네요)
그런 학생들은 내신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린 학생들이겠지요…
모쪼록 올 해 수험생들
다 해피엔딩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