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과가 그닥 전망이 불투명한 과라서요
간호전문대 권유 어떤가요
애 과가 그닥 전망이 불투명한 과라서요
간호전문대 권유 어떤가요
아이가 하겠다고만 한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과 전망이 불투명하다면 더더욱요
좋아요.
아이만 원한다면요
영어도 같이 해서 해외 취업해도 좋아요(한국과는 대우가 다름)
권유는 할 수 있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겠고요.
공부가 힘들다는 말에 겁 부터 먹고 있어요
학번 어린 애들과 공부하는 거에 대해서도 그렇구요
너무 좋죠
간호전문대나와서 자격증따고
미국가서 간호사하는
친구 너무 잘살아요
본인이 원해야 말이죠 ㅠ
간호전문대를 내년에 가겠다는 건지?
홀해와 내년은 10년 이내 최대로 박터질텐데요
간호전문대를 내년에 가겠다는 건지?
올해와 내년은 10년 이내 최대로 박터질텐데요
간호쪽은 적성도 맞아야 할거에요. 전 주위에 전공하고도 노는 사람 많이봤고 다시 직업 하는 사람도 좋아서라기보단 직업으로써.
생각해보니 아줌마가 재취업한것도 자격증이있어서 겠네요
적성이 중요해요 공뷰도 힘들고요
안 맞아요
영어는 좀 하지만 일본 애니에 푹 빠져 살고 잠도 많구요
간호전문대 교수분과 지인인데 오라고 하거든요
근데 애는 지인이란 말에 더 부담스럽대요
더 힘들고 어려운 공부가 얼마나 많은데
전문대간호학과 공부 정도도 힘들다하면 좀.
안정적인 직업 가질 욕심을 버려야죠.
맞춰서 누가 취업해요. 의대간 애들도 적성에 맞아 선택했겠어요?
다 가면해요 . 간호대도 길이 많아서 꼭 병원으로 안가도 되고요
아이가 하겠다고 하면 추천하겠어요..
제 딸도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말로는 외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요즘은 국내에서 일하는 생각 보다 다양한듯요
적성에 안맞으면 애들하테는 고문이에요.
지방 전문대 컨설팅 가보면 학업에 관심없는 아이들이 절반이에요.
대학은 정부 지원사업 따왔으니 실적내려면 프로그램 돌려야 되고,
프로그램 돌리려니 애들한테 강요해야 하고, 아이들은 하기 싫어서 죽을라 합니다.
심지어 냅두라는 아이들도 있대요. 취업 안해도 되고, 그냥저냥 졸업만 하면 되니까
비교과 강요하지 말라고요. 누군 적성에 맞아 다니냐 적성에 맞아 공부하고 취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하는데 그 전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그리 산다고 내 아이도 적성에 안맞는 공부 힘들게 하고 적성에 안맞는 직장 꾸역꾸역 다니길 바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