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문과 학종으로 적정 약간 하향 생각해서 수시 지원했는데 보기좋게 떨어졌네요
생기부도 컨설팅 받아가며 돈들여서 썼는데
현재 막막해요 이러다 6장 다 떨어지면 어쩌죠
수시 진짜 생기부가 중요한가봐요
올해 합격한 후기 보니 3점 중후반대도 거의 많이 붙었던데 경기대 괜히 썼어요
듣기로 경기대가 약간 가천대 같이 똘끼 있는 학교라고 그러던데 그런가요
경기대 문과 학종으로 적정 약간 하향 생각해서 수시 지원했는데 보기좋게 떨어졌네요
생기부도 컨설팅 받아가며 돈들여서 썼는데
현재 막막해요 이러다 6장 다 떨어지면 어쩌죠
수시 진짜 생기부가 중요한가봐요
올해 합격한 후기 보니 3점 중후반대도 거의 많이 붙었던데 경기대 괜히 썼어요
듣기로 경기대가 약간 가천대 같이 똘끼 있는 학교라고 그러던데 그런가요
교과인가요 학종인가요
학종이면 생기부 중요하구요
학종이예요
가천대도 2점대 떨어졌대요.. 그것도 건축학과.. 이번입시 전쟁입니다.
아… 학종이면 생기부 엄청 중요해요~~
이럴줄 알았으면 돈들여 생기부 왜썼을까요
대학입시 힘드네요 ㅠ
학종은 내신도 중요하지만 생기부도 비중이 커서 내신만으로는 알수 없어요.
3점초면 교과 추합돌면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 점수대에 컨설팅 받아서 쓴 아이들이 엄청 많을 거에요…ㅠㅠ
이번해가 돼지띠 입시생 많아 교과는 2점대는 해야 안전할꺼 같아 학종으로 넣었어요
보니 2점대도 경기대 떨어졌대요
어이 없긴 하네요 가천대 경기대는 걸러야겠어요
가천 경기대 3점이면 누구나 다 쓰더라구요.
친척아이 경기 일반고 내신 3.1 학종으로 경기대(공과계열) 지원했는데
어제 1차 합격했다고 하던데요.
수시컨설팅 업체에서 생기부도 별로라서 원래 학종으로 쓰지 말라는말 들었는데 그냥 썼대요.
이래서 학종은 알수가 없음~
3점초면 가요
수지살아서 근처에 대학들이 많거든요
그점수대에 숭실 세종 국민은 상향으로
단국부터 경기 가천, 낮게는 먼 수원대까지 많이 썼었어요
작년에도 입결이 뒤죽박죽였는데
올해도 그런가보네요
아는 아이 4점대 인천대 학종 붙었던데(면접 남았음), 인천대도 2점대도 다 떨어졌대요. 그 아이 생기부가 특별하지 않다던데..뭔 기준이지 모르겠어요.
학종은 생기부를 우선해서 봐서, 내신이 4점대여도 붙을 수 있고 2점 대여도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교과로도 넣어야 하는데.. 애궁 ㅠㅠ
아니 근데 말들은 학종도 아무리 생기부가 좋아도 내신이 더 중요하다고들 하던데..
와 이번에 가까이서 대학입시 보니깐 개판이네요.
학종 이거 너무 객관성 없는데, 앞으로 5등급제니 더욱 더 생기부 많이 볼것이고
컨설팅 받아봤자 대학은 돈 처바른거 바로 알거고...
학생은 공부하랴 생기부 챙기랴 더 고생
부모는 컨설팅까지 돈 대느라 더 고생
누굴 위한 입시 제도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깔끔하게 수능으로 줄 좀 세우지 ㅜㅜ
그니깐 정시가 좋은 겁니다. 이게뭅니까? 교육부가 사기치면 전 수험생과 학부모 희망화로 돌리게 하고 학원비에 생기부 컨설팅까지 돈 쓰게하고.
면접, 논술 컨설팅은 또 어떻고요?
현 고1부터는 진짜 지옥문 열린 겁니다. 이거 디자인 한 사람들, 비리저지르기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고요. 다 뭉뚱그려야 자기네 권한이 강해지겠지요
그니깐 정시가 좋은 겁니다. 이게뭅니까? 교육부가 사기치면 전 수험생과 학부모 희망화로 돌리게 하고 학원비에 생기부 컨설팅까지 돈 쓰게하고.
면접, 논술 컨설팅은 또 어떻고요?
대학들은 원서비 알차게 챙기고,
현 고1부터는 진짜 지옥문 열린 겁니다. 이거 디자인 한 사람들, 비리저지르기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고요. 다 뭉뚱그려야 자기네 권한이 강해지겠지요
2점대면 후반이라도 인가경 교과로만 넣어도 합격선일거 같은데..굳이 왜 학종으로 넣는건가요?
2점대면 후반이라도 인가경 교과로만 넣어도
경기권 학교들 작년, 재작년 입결과 또 다릅니다.
3년전 입결보면 놀라울 지경이예요.
그 사이에도 너무 올라가서..
특히 인가경이 그래요.
올해는 그것도 불가능했어요.
82에 정신나간 수시충들이 많은데 진짜 어이없는 일이지요,
짜기네가 잘 갔다 이건데 자기네가 성적보다 잘 갔으면 성적 보다 못간 애들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문제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이지요
유튜브 면접 영상 봤는데 묜접 성공 사례로 나왔는데
어떤 교수가 수시 면접에 곤충 배 그림을 가져왔는데 어떤 아이가 그 배 그림만 보고 그 곤충의 생태를 정확히 맞췄다 하더라고요.
교수가 원하는 진짜 덕후인가? 하고 흐뭇하게 봤었는데
갑자기 짜고 치는 고스톱이면 (물론 그 분이 그랬다는 건 아닙니다) 저렇게 하면 참 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상한 수시
정신나간 수시충들이 많으면 무식한 정시러들은 없나요??
두아이 입시 해본 결과론… 쉬운길은 없고 수시가 깜깜인건 어느학과에 어떤 경쟁자가 들어올지 절반은 모른다는거죠…정시는 그렇다면 무 자르듯이 딱 잘리느냐 그것도 아니지요…
결론은 본인 아이에게 유리한 입시를 찾아서 방향에 맞춰 보내시면 됩니다
예전엔 입시 정보를 구하기 힘들었다면 요즘은 홍수처럼 넘쳐나서 옥석을 가리는 눈도 필요하고… 눈치 작전도 더 치열해진거죠
내가 보기에 매력적인 학교는 남들도 매력적으로 보고 있고 내가 보기에 만만한 곳도 남들도 만만하게 본다는거…
남은 수시에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