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이 있다면 어떤게 천복일까요?
복 중에 어떤 복이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1. 그건
'25.11.14 8:13 AM (1.227.xxx.55)일단 몸, 정신 건강한 거요
2. 저는
'25.11.14 8:13 AM (61.105.xxx.17)부모복 있었으면
얼마나 든든하고 좋을까 싶네요 ㅜ3. 매순간
'25.11.14 8:14 AM (223.38.xxx.57)반짝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복이 최고같아요.
늘 살아있으니까4. ...
'25.11.14 8:19 AM (221.147.xxx.127)재능을 타고나는 거요
5. . .
'25.11.14 8:19 AM (119.206.xxx.74)살수록 배우자 잘 만나는 복 같아요
수십년을 같이 사는데 서로 잘 맞고 아껴 주면 그게 최고 아닌가 싶네요
마음 안 맞고 서로 존중 안 해주면 사는게 얼마나 불행할까6. 건강+배우자
'25.11.14 8:25 AM (210.109.xxx.130)건강+좋은 배우자=완벽
건강하면 뭐라도 해서 먹고 사는데 문제없고요.
배우자가 베프이면 인생 즐겁죠.7. ...
'25.11.14 8:33 AM (223.38.xxx.250)재능을 타고나는거요
22222222
나부터 좋은 사람이어야
배우자도 좋은 사람 만나는거 같아요
유유상종8. 부모복이요
'25.11.14 8:37 AM (112.157.xxx.212)다른건 스스로 깨닫고 어떻게 할 수 있으나
자라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바른 길잡이 노릇이
성장후 인생전반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 하므로
현명하고 따뜻한 바른 길잡이 부모님자식으로 태어나는게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9. ...
'25.11.14 8:38 AM (14.42.xxx.34)나이들어보니 건강이에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거라서.
10. 판단력
'25.11.14 8:38 AM (118.235.xxx.41)판단력이 좋으면 배우자도 잘 고를테고 살아가면서 실수도 덜 할테고..
11. .'.'
'25.11.14 8:45 AM (59.14.xxx.232)지능이요.
똑똨해야 살기 편한세상.
대학도 직장도12. 건강
'25.11.14 8: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몸과 마음이 다 건강한거요.
어떤 환경에 던져져도 누구를 만나게 되더라도 결국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다 이겨내고 극복해서 잘 살게 되더라구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13. ...
'25.11.14 8:49 AM (223.38.xxx.54)건강한 몸과 정신...
14. ㅇㅇ
'25.11.14 8:50 A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부모복
마음의 건강, 자랄때 지원, 지능까지 부모복15. ㅇㅇ
'25.11.14 8:51 AM (118.235.xxx.202)부모복
마음의 건강, 자랄때 지원, 지능까지 부모복
그게 배우자복까지 연결.16. 평생
'25.11.14 9:02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살아야할 배우자 복요
이혼 안하는 이상 큰불행. 이혼해도 결혼 안한덧만 못하니
잘만나면 행복이고요.17. 평생
'25.11.14 9:03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살아야할 배우자 복요
이혼해도 결혼 안한 것만 못하고 평생 불행이에요
잘만나면 행복이고요.18. 부모복
'25.11.14 9:07 AM (121.168.xxx.246)부모복이 최고인거 같아요.
남편이 저를 좋아하거든요.
저 만나고 우울한 인생이 행복해졌다고.
그런데 만약 좋은 부모 만났다면 정말 잘 살았을거 같은게 저희 남편이에요.
조금만 관심을 갖어주고 문제집 한 권만 사줬어도 sky는 나왔을텐데. 그러면 인생의 출발선 자체가 달라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 더 멋지게 살았을텐데
아무것도 안해주고 고향에서 놔주지도 않았으니.19. 영통
'25.11.14 9:17 AM (106.101.xxx.151)내가 잘난 복
외모 두뇌 성격 매력 센스 강단
육각형 다 가진 사람인 복20. 배우자복
'25.11.14 9:32 AM (122.254.xxx.130)부모복없어도 배우자잘만나면 그모든걸 덮어버리는것
같아요
평생 살아야할 배우자복이 젤인것 같아요21. 건강과
'25.11.14 9:32 AM (218.153.xxx.21)지혜,예지력,결단력,실행력등 자신의 뛰어난 능력
22. 그중최고는
'25.11.14 9:44 AM (221.138.xxx.92)배우자복...아닐지.
23. 부모복
'25.11.14 9:45 AM (58.29.xxx.96)시집갈때 아빠카드 들고가는
24. 맑은향기
'25.11.14 9:59 AM (106.102.xxx.103)몸과 마음이 건강한복이요
25. ..
'25.11.14 10:00 AM (211.176.xxx.21)건강 다음 배우자복이요. 결혼 23주년 지났는데 아직도 남편이 좋아요. 일상이 평화롭고 따뜻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배우자, 부모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6. .....
'25.11.14 10:01 AM (118.235.xxx.77)하나만 이야기한다면 건강복
27. ...
'25.11.14 10:07 AM (1.239.xxx.210)부모복 = 배우자복 > 자식복 순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복이 없더라도 남편복이라도 있으면 인생 행복할 수 있어요.
그게 접니당ㅎㅎ 죄송...28. 종이학
'25.11.14 10:22 AM (1.246.xxx.33)남편복 있습니다.^^
29. 건강이죠
'25.11.14 10:32 AM (118.235.xxx.241)타고난 건강체질 플러스 밝은 성격!
30. 인복요
'25.11.14 10:39 AM (123.142.xxx.26)부모복 자식복 배우자복 친우복 지인복
31. 복타령
'25.11.14 10:58 AM (223.38.xxx.111)내가 잘 나야죠
복타령만 할게 아니라요
자신이 잘난게 제일 중요하죠32. 끼리끼리에요
'25.11.14 11:00 AM (223.38.xxx.12)여기서도 올케가 잘못했다고 하면
당신 남자형제가 비슷하니까 같이 사는 거라고 하잖아요
끼리끼리에요
나부터 괜찮은 사람이어야 괜찮은 사람과 만나죠33. 인자한 어머니복
'25.11.14 11:26 AM (118.218.xxx.85)마음이 놓일듯 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도
34. 지능타고나도
'25.11.14 11:30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부모의 학대와 가스라이팅에 시달리면 바보가 되요
재능은 누구나 타고나는게 한가지는 있고요
전 부모복에 한표35. 지능타고나도
'25.11.14 11:32 AM (223.38.xxx.181)부모의 학대와 가스라이팅에 시달리면 바보가 되요
재능은 누구나 타고나는게 한가지는 있고요
내가 선택할수없는 부모복이 최고인거같아요36. 000
'25.11.14 11:54 AM (49.173.xxx.147)돈복
..37. 강한의지와 재능
'25.11.14 1:04 PM (218.152.xxx.90)그렇지 않아도 어제 무슨 꿈을 꾸다가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저는 정말 지지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엄마는 헌신적이었지만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인간성도 별로인 아빠 밑에서 힘들게 컸거든요. 반면 늘 이성적이었고, 머리도 쓸만하고 책임감 있게 인생을 이끌어 와서 지금의 저는 꽤 맘에 들어요. 같은 환경이었어도 의지가 약했던 동생은 여전히 비실대고 문제가 일으키고. 부모복 있게 여유 있는 집에서 태어났어도 좋았겠지만 다시 태어나서 의지 강하고 인생을 개척해갈 능력 있는 나와 부모복 중 뭘 택할래 하면 저는 무조건 전자예요. 어려운 인생은 헤쳐 나가면 되지만 그런 의지와 재능이 없다면 아무리 금수저에 인품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다른 의미에서 힘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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