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내란 1주기가 코앞입니다.
진짜 나이브하다.
박성재 기각되고,
지귀연이 믿을 수 없고,
시간만 지연되면 사법개혁 흐지부지 된다.
있던 일 없던 일 된다.
곧 내란 1주기가 코앞입니다.
진짜 나이브하다.
박성재 기각되고,
지귀연이 믿을 수 없고,
시간만 지연되면 사법개혁 흐지부지 된다.
있던 일 없던 일 된다.
이재명 하는 거 보세요
임기동안 자기 범죄들 무죄 만들기에도 힘들어 보입니다
관세협상이든 부동산이든 물가든 뭘 하겠어요.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이 먼저지.
없는죄를 만들어놓은 검사들의 조작질. 검사도 파면되는 법만 만들어도 저런 짓 안했죠. 대통령 탄핵보다 힘든게 검사 탄핵. 한번도 탄핵된 적이 없었죠. 공무원이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을 대통보다 더한...이것부터 없애야 돼요.
내년 내란 재판은 예산 신청도 안해서 중계방송도 안되고 조희대가 원하는 대로 착착 진행 되고 있네요. 일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윤수괴는 지 죄는 다 아랫사람들한테 다 던지고 본인은 떳떳하다고 아직도 주장하고 있고 조희대 지귀연 천대엽 사법부 때문에 내란범 처벌 한 명도 안되었네요.
절대 저들 맘대로 안된다고 봐요. 국민들의 성원이 지금보다 큰 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못하면 안된다는 것 국민들이 더 잘 알죠.
불법 계엄은 내각에서 했는데 왜 검찰을 끌거가죠?
조폭 잡는 검찰 싫어하는 건 조폭과 조폭과 결탁한 검사들밖에 없음
저들은 한편이예요. 내란에 가담했잖아요. 몰랐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94877?type=main
검찰이 자신의 녹취서를 조작했다는 정영학 회계사의 주장이 나왔다.
가 단독 입수한 정영학 측 의견서에 따르면, 검찰이 정영학 녹취파일을 임의로 해석해 별도의 '검찰 버전 녹취록'을 만들면서 일부 표현을 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정진상 전 실장과 김용 전 부원장을 겨냥한 내용으로 추가·삭제한 정황이 확인됐다.
해당 녹취록은 대장동 개발업자인 정영학 회계사가 2012년 8월부터 2021년 4월까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기자,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나눈 대화를 녹음한 파일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정 회계사는 이 녹음파일을 민간 속기사 사무실에 의뢰해 문서로 만든 뒤, 2021년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제출했다. 이후 해당 문서는 '정영학 녹취록'으로 불리며 대장동 사건의 핵심 증거로 활용됐다.
그러나 검찰은 원본 파일을 독자적으로 해석해 별도의 '검찰 버전 정영학 녹취록'을 작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이하고', '실장님', '윗 어르신들' 등의 표현을 원문에 없던 방식으로 추가하거나 대체했다. 이 표현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그 측근들을 특정 범죄와 연결하는 수사 및 기소의 주요 근거로
[사례①] 추가된 "용이하고" 네 글자... 검찰 발 '김용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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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단독 입수한 ‘대장동 사건에서의 검찰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정영학 측 의견서에는 검찰이 자체적으로 만든 '정영학 녹취록'이 존재한다. 해당 녹취록에는 ‘용이하고’, ‘실장님’, ‘윗 어르신들’ 등의 표현이 원문에 없던 방식으로 추가되거나 대체됐다.
ⓒ 오마이뉴스
2013년 3월 5일 자 녹취에서 검찰은 김만배씨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에 관여한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김용 전 부원장을 뜻하는 "용이하고"라는 네 글자를 포함했다. 정영학 원본 녹취록에는 존재하지 않는 내용이다.
- 검찰 버전 '정영학 녹취록'
남자1(김만배) : 한구 형이 고생을 했지, 최윤길 의장하고.
정영학 : 네, 네, 네. 그,
남자1(김만배) : 이상훈 선배하고 용이하고. 근데,
정영학 : 강한구 위원장님이 이렇게까지, 저희는 못 했었거든요. 할적에. 솔직히.
- 정영학 버전 '정영학 녹취록'
김만배 : 한구형이 고생을 했지. 최윤길 의장하고. 이삼우 선배하고. 그런데,
정영학 : 네, 네. 강 위원장님 이렇게까지 저희는 못했었거든요. 설득을.
'용이하고'라는 표현은 검찰 버전에서 새로 등장한 것인데,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김용 전 부원장이 민간업자들과 유착해 역할을 한 것처럼 해석되는 대목이다.
김 전 부원장은 2013년 2월~2014년 4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 시절 대장동 사업 편의 제공 대가로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1억 9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과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김 전 부원장은 지난 8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사례②] "재창이형" 대신 "실장님"... 정진상 겨냥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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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단독 입수한 ‘대장동 사건에서의 검찰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의 정영학 측 의견서에는 검찰이 자체적으로 만든 '정영학 녹취록'이 존재한다. 해당 녹취록에는 ‘용이하고’, ‘실장님’, ‘윗 어르신들’ 등의 표현이 원문에 없던 방식으로 추가되거나 대체됐다.
ⓒ 오마이뉴스
2013년 5월 16일 자 녹취에는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9000만 원을 전달하고 그 상황을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 검찰 버전 '정영학 녹취록'
남욱 : 그러더니 인상을 퍽, 얼굴이 뻘개갖고 들어와요.
정영학 : 예
남욱 : 그래갖고 한 잠깐 얘기하고 있다가 그냥 좀 뭐 없는, 없, 없, 없, 그냥 없었던 일처럼 하더니,
정영학 : 예.
남욱 : 이제 실장님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정영학 : 예, 예. 거기가 방이 여러 개 있나 봐요.
남욱 : 방이 많더라고요, 그 안에.
정영학 : 그 일, 일식집?
남욱 : 일식집이 아니라 술집이더라고, 5층이.
하지만 원본 녹취에서는 "실장님"이 아닌 "재창이형"으로 기록됐다.
- 정영학 버전 '정영학 녹취록'
남욱 : 그러더니 인상을 빡, 얼굴이 빨개갖고 들어와요. 그래갖고 한 잠깐 얘기하고 있다가 그냥 좀 없었던 일처럼 하더니, 이제 재창이형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해당 내용은 지난 5월 19일 대장동 사건 공판에서 재생됐다. 검찰은 '실장님은 정진상 실장을 의미하냐'라고 증인 정 회계사에게 물었다. 정 회계사는 망설임 없이 '재창이형'이라고 답했다. 검찰은 정 회계사 답변에도 해당 부분을 2번이나 재생하여 다시 들어봤다. 하지만 정 회계사는 계속 "재창이형으로 들린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남욱 변호사에게도 확인했지만, 남 변호사 역시 "재창이형을 얘기한 게 맞다"며 "그날 (유동규가) 9000만 원을 들고 다른 방에 갔다 와서 빈손으로 온 뒤 재창이형을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지난 2022년 11월 21일 법정에서 "유 전 본부장에게 현금 9000만 원을 전달했고, 그 돈이 이 대통령 측 최측근들에게 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 "(유 전 본부장이) 9000만 원을 받자마자 다른 방으로 가서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누구에게 전달했는지) 몰랐는데 '형들'인 것으로 생각했다", "유동규가 나중에 '높은 분들'에게 드려야 할 돈이라고 언급했다"라고도 했다. '형들'이 누구냐는 검찰 질문에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남 변호사는 지난 8월 12일 정 전 실장 공판에서 '형들'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유동규가) 형들한테라고는 안 했다. 약속한 게 있는데 안 주면 곤란하다는 게 워딩이었다"라고 했다. "형들이라는 발언이 처음 나온 것은 돈 지급할 때 나온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언급한 것"이라면서 "2022년 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처음 들었다"라고 말했다.
[사례③] "윗 어르신들"... 실제는 "위례신도시"
이래서 신나게 레크레이션 처럼 재판을 이끌 수 있구나??
혼자가 아니라 조희대법원에서 저렇게 기각하는 자들이 수두룩 하다는 소리네.
지금 같은 검사들이 있어야
판사들도 퇴임 후 전관으로 돈 많이 벌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