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우리나라에서 수능 안되면
호주로 유학보내라는 글을 읽다가 보니
댓글에 캐나다 대학교 졸업만큼 우리나라에서
인정 못 받는다는 댓글을 보았거든요?
호주는 나라 정책이 그러하니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야 한다지만..
캐나다도 선진국이고 유수의 명문대학교가 많잖아요?
토론토대학교 여기도 명문이고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걸 명문학교 졸업으로
인정을 안 해준다는 뜻인가요?
그래서 미국으로 공부가 되었는, 비지니스가 되었든
아무튼 미국으로 가는 이유가 많은건가요?
아니면 미국 대학교 졸업장도 마찬가지로 인정받기
힘든 건가요?
궁금합니다
일단 캐나다 학교는 졸업이 힘들어요.
ubc같은 학교를 나와도 취업할 곳이 없어서
미국으로 가요.
특별한 산업이 없으니 회사도 없고
미국보다 임금은 낮아서
졸업하면 미국으로 간다고들었어요
유학 시작을 미국에서 할걸 이럼서
다들 후회하는 분위기
싼임금받는 일자리는 있어도
유학까지한 대졸자 눈높이의
일자리는 없는게 문제더라구요
취업시장에서 유학이 더이상 메리트 없어요.
그나마 미국 대학은 한국에서 좀 인정해주지만
미국 제외한 유학은, 국내 괜찮은 대학 가기에는 점수 낮아서 가는 대안 도피처 같은 느낌을 주죠.
제 느낌은 미국>>>캐나다>>호주>일본=중국
취업시장에서 유학이 더이상 메리트 없어요.
그나마 미국 들어본 대학은 한국에서 좀 인정해주지만
미국 제외한 유학은, 국내 괜찮은 대학 가기에는 점수 낮아서 가는 대안 도피처 같은 느낌을 주죠.
제 느낌은 미국>>>캐나다>>>호주=일본=중국
미국도 됸싸들고.공부못해도.가는대학 넘쳐요
일단 신분혀결 비져문제없으면 미국캐나다는 너무좋죠
호주는 좀
캐나다로 간 학생들 결국 편입을 하건 대학원을 가건 마지막은 다들 미국이더라구요. 입학은 생각보다 쉬운데 졸업은 어렵고 결국 취업이 또 문제고 인턴할 곳도 찾기가 쉽지 않고...
돈많은데 인서울 못하고 아이 순하고 성실하고 영어된다면 저는 유학도 부모와 아이의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결과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안고 가는 유학이 아니라...지방가느니 외국간다는 마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