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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 조회수 : 755
작성일 : 2025-11-13 16:43:20

전 쪄서 무치는데

이러면 너무 흐물흐물해서요

 

그냥  볶아도 먹었는데

맛이 없어요 ㅎㅎ

 

맛있게 하시는분들

비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10.96.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5.11.13 4:49 PM (125.191.xxx.49)

    팬에 기름없이 구워서 양념에 무치면 맛있어요
    가지밥도 맛있더라구요

  • 2.
    '25.11.13 4:50 PM (211.114.xxx.77)

    흐물해지더라도 쪄서 무치는게 맛있는데 담번엔 볶아보려 했더니 맛이 없나요?
    찔때 시간 조절을 잘 해야하더라구요
    저도 자꾸 실패하는지라 손이 안가네요

  • 3. 가지
    '25.11.13 4:53 PM (59.10.xxx.51)

    좋아하는데 맛있게 잘 안돼요
    예전 엄마가 밥솥에 쪄서 무쳐주면 맛있었는데요
    요즘엔
    가지 2개 살짝 절여서 꼭짜고
    시판 마파두부소스에 볶아 먹어요
    기름없는 팬에 살짝 구워서 양념간장에 버무리기도 하구요

  • 4. ...
    '25.11.13 4:54 PM (14.42.xxx.34)

    제가 흐물흐물한 가지 싫어서 썰어 소금뿌려뒀다가 오이지짜는 짤순이에 꼭 짜서 양념에 볶으면 뽀득뽀득 맛있더라고요.

  • 5. ㅇㅇ
    '25.11.13 4:55 PM (116.121.xxx.129)

    https://youtube.com/shorts/0x5Fb2ntxMQ?si=iJCn62DuDMN56hI2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에 구운 뒤에
    양념에 무쳐먹는 법
    토깽이 아줌마래요
    정리마켓에도 나왔던 사람.

  • 6. ㅁㅁ
    '25.11.13 4:55 PM (112.187.xxx.63)

    빈 팬이나 버터에 구워 소스 뿌려 먹어요

  • 7.
    '25.11.13 5:01 P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제육볶음, 토마토 파스타에 넣어서 먹어요.
    마파가지, 탕수가지도, 어향가지도 맛있어요.

  • 8.
    '25.11.13 5:02 PM (203.166.xxx.25)

    제육볶음, 토마토 파스타에 넣어서 먹어요.
    마파가지, 탕수가지, 어향가지도 맛있어요.

  • 9. 저속노화에
    '25.11.13 5:04 PM (61.73.xxx.75)

    나오는 가지요리 함 해보세요 신선한 가지를 필러로 껍질 벗기고 얇게 썰어 전자렌지에 익혀서 식힌 후 양념장 뿌려먹는 건데 꽤 맛있어요 이번 여름에 자주 해먹었어요

  • 10. 두가지
    '25.11.13 5:11 PM (125.187.xxx.44)

    쪄서 무치는 것
    그리고 양파
    매운고추등과 간장에 볶는 거 좋아해요
    넉넉하게 볶아서 덮밥처럼 먹으면 맛있어요

  • 11. .........
    '25.11.13 5:43 PM (210.96.xxx.220)

    모두 감사합니다

  • 12. ...
    '25.11.13 5:43 PM (58.145.xxx.130)

    저는 일단 찌는 방법 안해요
    암만 잘해도 물컹거리는 걸 피할 수 없어서...
    가지밥은 그나마 물컹거려도 비벼먹는 맛으로 먹으니 괜찮지만, 가지나물 이런 건 질색
    제 입맛에 가장 맛있는 건 가지튀김
    그러나 집에서 튀김기름 처치하기 싫어서 튀김은 안하니 대안으로 살짝 익힌 가지전이나 기름없이 구운 가지를 양념간장에 찍어먹거나 꿀 찍어 먹어요
    아니면 마파두부나 어향 가지같은 중식으로 주로 많이 하는데, 이것도 가지 넣고는 살짝만 익혀서 물컹대지 않고 형태 살아있을 정도로만 살짝 익혀 먹습니다
    그러나 올해 봄부터 내내 제일 많이 해먹은 음식은 가지 오일 스파게티
    역시나 가지는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익혀서 먹어요

    가지 엄청 좋아하는데 가지 물컹한 거 질색이라 저는 주로 이렇게 해먹어요

  • 13. 00
    '25.11.13 5:50 PM (223.38.xxx.111)

    저는 소금에 살짝 절여서 볶아요
    물컹거리지않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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