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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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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노후자금은 꼭 쥐고 있으세요

........ 조회수 : 17,936
작성일 : 2025-11-13 16:21:34

상속세 걱정되면 사전 증여하고

죽기 전까지 자기 앞가림 해야하는 최소 비용은 꼭

쥐고 있으세요

그 비용이 5억 이상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최소 일이억이라도 들고있어야죠

저희 시모는 딸 빚갚는데 살던 집까지 다 팔고

자기 노후 책임져줄꺼라 믿고 한푼도 없이 알몸둥아리가 됐는데 그 딸은 이민가고

80 넘으니 버림 받아서 저한테 모든 걸 의탁한 상태예요

거주비 병원비 생활비 전부요

식성은 어찌나 좋은지 외식도 자주하고

방금 카드결제 날라왔는데 

또 외식이네요

진짜 진절머리가 납니다

기생충이 따로 없어요

평생 맞벌이에 남편 8년 휴직도 참고 살았는데

노인이 염치가 있어야죠 

무슨 생각으로 며느리 카드로 외식을 저리 자주할까요 

정말 저 홧병나겠어요 ㅠㅠ

갱년기 오니 과거에 갑질하고 상처줬던 기억들로 괴로운데 이제 돈으로 괴롭히네요

카드 뺏고 생활비 끊을 수도 없어요

딸은 거들떠도 안보고 매정하게 다 끊으면 굶어죽을 상태예요. 

불우이웃 돕는다 생각하고 살면 얼마나 사나 참아야할까요

 

 

 

IP : 211.234.xxx.21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25.11.13 4:23 PM (112.164.xxx.198)

    남편하고 둘이 살라하세요

  • 2. 위로드려요.
    '25.11.13 4:24 PM (220.84.xxx.8)

    대환장파티네요. 어리석은 노인네들ㅠ

  • 3. ...
    '25.11.13 4:25 PM (211.244.xxx.191)

    일정금액으로 정하시고 드리는 통장의 체크카드만들어드리세요.
    정해진 돈으로 쓰셔야지 염치도 없네요.
    급하게 병원이나 목돈들어가는거야 어쩔수없지만요.

  • 4. ..
    '25.11.13 4:26 PM (117.111.xxx.146)

    제가 다 속터지네요
    이제 80이면 길면 20년은 사실텐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티나요

  • 5. 한도
    '25.11.13 4:27 PM (223.39.xxx.102)

    카드 한도 설정하세요.
    부모님이니 최소한의 돌봄은 해드려도
    마냥 퍼주고 같이 주저앉으면 님의 노후는 누구 차지 되나요?

  • 6. ...
    '25.11.13 4:27 PM (124.50.xxx.169)

    노인네 진짜...너무 어리석다

  • 7. 진짜
    '25.11.13 4:28 PM (222.106.xxx.184)

    짜증나시겠어요.
    사람이 정말 양심이 있어야지..
    근데 그 딸*도 어이없네요
    지 부모가 빚 갚는거 도와줬으면
    적어도 부모 생활비라도 대야지..
    남편은 뭐래요? 시누한테 생활비 보내라고 하시죠
    하긴..그런 생각이 있는 거였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속터지진 않았겠지만요...ㅜ.ㅜ

    시모도 양심이 있어야지...

  • 8. ,,,,,
    '25.11.13 4:28 PM (110.13.xxx.200)

    신용카드 말고 현금이나 용돈넣은 체크카드로 드리세요.
    염치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기돈도 아니면서 무슨 외식이에요. 집밥먹어야지.. ㅉㅉ
    난리치든말든 요즘 돈없다 하시고 당장 바꾸세요.

  • 9. 분명하게
    '25.11.13 4:30 PM (175.194.xxx.224)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세요.
    저도 비슷했어요.
    씀씀이가 어찌나 큰지
    감당못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본인은 한달에 얼마 쓰는지 모르더라구요.
    어려운것 같아도 하셔야 속병 안납니다.
    같이 앉아서 큰 종이에 현재 들어가고 있는 돈 쭉 쓰시고 한달에 얼마 쓰고 있는지 계산해보세요
    체크카드 주시고 예를 들어 한달 생활비 50으로 정하시면 추가없다고 하시고 통장에 딱 50씩만 입금하세요.
    돈 안벌어본 사람들이 더 잘쓰더군요.
    나는 평생 버느라 쓸줄도 모르는데..
    담판을 짓고 그거 넘으면 못준다고 하고나니 좀 조심하고 아끼더라구요

  • 10. .....
    '25.11.13 4:33 PM (112.164.xxx.253)

    아이고 참 내가 속이 다 터지네요
    위로드려요 ㅠㅠ

  • 11. ..
    '25.11.13 4:37 PM (211.235.xxx.71) - 삭제된댓글

    님내처럼 부양하는 자식 있으니까
    지맘대로 퍼주고 땡전한푼 안준 다른 자식한테 의탁하는겨죠

    님글만 보면

    "그냥 예쁜 자식한테 퍼줘도 다른 호구가 먹여살리네요"

    호구가 끊어내지 않으면 부모가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남한테 호통칠 시간에 남편 간수나 잘하세요.
    안되면 뭐 그냥 기부한다 하는 맘으로 먹여살리던가요. 지 남편 간수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개한심 그 자체.

  • 12. ....
    '25.11.13 4:38 PM (211.235.xxx.71)

    님네처럼 부양하는 자식 있으니까
    지맘대로 퍼주고 땡전한푼 안준 다른 자식한테 의탁하는거죠

    님글만 보면

    "그냥 예쁜 자식한테 퍼줘도 다른 호구가 먹여살리네요"

    호구가 끊어내지 않으면 부모가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남한테 호통칠 시간에 남편 간수나 잘하세요.
    안되면 뭐 그냥 기부한다 하는 맘으로 먹여살리던가요. 지 남편 간수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개한심 그 자체.

  • 13. 먹튀
    '25.11.13 4:39 PM (113.199.xxx.67)

    딸은 뭘하길래 자기엄마 반찬값도 안보내나요
    그럼 털어가지나 말든가
    자기엄마 굶어 죽으라고 저짓거릴 하나요 미친거...

    카드는 왜드려요 님도참...쓰라고 준거 썼는데 뭐 어쩌라고요
    당장 회수하세요
    결제문자 올때마다 홧병에 명 제촉하겠어요

    사셔봤자 얼마나사나~가 벌써 20년이란 말도 있어요
    여튼 딸한테도 받으면서 저러시는지 알바가 아니니
    카드 회수하고 차라리 월에 얼마 현금을 드려요
    그 편이 나중에 생색이라도 나요 생색낼일도 없지만....

    내 수중에 얼마라도 가지고 있는게 정답이고
    심지어 지혜로운 할머니는 며느리한테 몇천 맡기기라도 합디다
    이집은 이도저도 아니고 며느리 홧병환자만 만드네요

  • 14. ㅇㅇ
    '25.11.13 4:39 PM (106.101.xxx.32)

    홧병이 나도 카드를 주니까요

  • 15.
    '25.11.13 4:42 PM (223.39.xxx.249)

    신용카드 회수하고 통장 하나 새로 만들어 체크 카드 드려요. 한달 50만원씩만 넣으세요.

  • 16. ㅇㅇ
    '25.11.13 4:46 PM (59.29.xxx.107)

    현금으로 얼마 보내고 신경끄세요. 왜 카드를 주고 문자올때마다 스트레스 받나요

  • 17. 딸이 너무하네.
    '25.11.13 4:56 PM (223.38.xxx.50)

    엄마가 집까지 팔아서 딸 빚까지 다 갚아줬는데도
    딸은 이민가서 연락도 끊었나봐요
    딸이 너무하네요ㅜㅜ
    딸이 양심도 없나봐요
    이제 와서 엄마를 나몰라 하다니...

  • 18. ㅇㅇ
    '25.11.13 4:56 PM (175.223.xxx.197)

    와 딸한테 생활비 얼마라도 보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도 모른척 하는거라면
    정말 인간도 아니네요
    정말 못된 xx 네요 헐

  • 19. ...
    '25.11.13 4:58 PM (223.38.xxx.58)

    딸은 거들떠도 안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한테 엄마 식비라도 보내라고 해야죠

  • 20. ..
    '25.11.13 5:01 PM (211.36.xxx.182)

    딸은 안타깝고
    며느리는 등을 쳐도 되나봅니다
    카드 주고 얼마나 좋겠지요
    아들며느리 생각은 하겠냐구요
    염치도 없지

  • 21. 난 님이 이상
    '25.11.13 5:1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이해가 안되요 남편놈 무직8년씩이나 했다면서 님이 고연봉자인가요 8년씩이나 그꼴을 겪고
    이젠 하다하다 노인네 치닥꺼리까지 님과 남편 모두 고연봉자냐구요 둘다 고연봉자면 걍 어려운 남에게 봉사한다로 가겠으나 그것아니면 난 신경끊음 그남편넘도 지엄마와 둘이 살라고 하고 이혼할듯

    딸년에게 몽탕 전재산 다준거 그노인이 준거자나요 그책임이 그노인이 져야지 다 주고는 이제사 왕따되니 님에게 붙다니 양심이 없는 노인네

  • 22. 딸이 문제죠
    '25.11.13 5:11 PM (223.38.xxx.161)

    제일 문제는 딸이잖아요
    자기 빚 갚아주느라고 엄마는 집까지 다팔고 무일푼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딸이 해외로 이민가서는 80대 엄마를 모른체 내버리면 어쩌냐구요
    기본 양심이라도 있다면 매달 엄마 식비라도 보내줘야죠
    이제 와서 딸이 거들떠도 안본다니 파렴치하네요

  • 23. 몬로
    '25.11.13 5:13 PM (106.101.xxx.146)

    보통은 재산은 아들을 주고 딸은 안주는데
    특이하시네요. 아이고 딸이 정말 매정하고 못됐어요
    안부 전화는 가끔 오나요??

  • 24. 환장
    '25.11.13 5:1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희랑 아들딸만 바뀌었지 똑같아요.
    아들이 아파트 산다고 부모님 노후자금 다 털어가서
    제가 부모님 생활비,병원비 독박 쓰고 있어요.

  • 25. 희한하게
    '25.11.13 5:21 PM (220.117.xxx.100)

    부모들은 못된 자식들에게 돈을 몰아주더군요
    부모 돈 왕창 가져간 자식들이 꼭 입 씻고 모른척 해요
    그러고 꼭 뒤통수 맞고 착하고 거절 못하는 자식에게 돌봄을 요구하고…
    그러고보면 꼭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이라 돈 왕창 물려주는게 아니라 부모를 좌지우지하는 자식들에게 빼앗기거나 바치게 되나봐요

  • 26. ㅜㅜ
    '25.11.13 5:22 PM (211.58.xxx.161)

    어머니가 양심이라도 있음 이렇게 밉진않을건데요 그쵸잉

  • 27. .....
    '25.11.13 5:26 PM (211.246.xxx.69)

    재산이 아무 것도 없고 혼자 사시면 차라리 노령연금이라도 나오죠. 차라리 그 돈으로 어디 월세라도 얻어들이고 노령연금으로 생활하게 하세요. 길게 보셔야죠

  • 28. 딸이 양심 없음
    '25.11.13 5:32 PM (223.38.xxx.245)

    딸한테 연락해서 엄마 집값 다 가져갔으니
    이젠 80대 엄마 식비라도 보내라고 하셔야죠

  • 29. 이건
    '25.11.13 6:12 PM (118.235.xxx.55)

    남편 보야라고 첫 댓글 쓴사람인대요
    원글님이 뒤를 봐주니 ㄱ.런거지요
    둘다 내치세요
    그래야 딸이 돌봅니디

  • 30. .fgg
    '25.11.13 6:28 PM (125.132.xxx.58)

    원글에 노인네, 기생충… 휴.

    적당히 좀.

  • 31. ...
    '25.11.13 6:53 PM (118.235.xxx.31)

    저희 엄마는 한달에 각종 연금 합하면 80만원돈 매달 나오던데 전혀 수입이 없으신 건가요?
    그돈 다 안쓰고 저축도 하시던데...

  • 32. kk 11
    '25.11.13 7:06 PM (114.204.xxx.203)

    생활비 줄이세요
    자식도 살아야죠

  • 33. kk 11
    '25.11.13 7:07 PM (114.204.xxx.203)

    카드주면 아까운거 몰라요
    매달 현금으로 얼마주고 쓰게 해랴죠

  • 34. ph
    '25.11.13 8:45 PM (175.112.xxx.149)

    저건 /기생충/ 맞아요

    며느리 꽤나 괴롭히고 등쳐온 시모 같은데
    최소 생계 유지만 하게 해야죠

    그 이상 소비하는 건 인간 기생충 짓 맞아요

    어르신 대접 받을 짓을 해야 어르신이지
    저건 노인네라 불러야지 ᆢㅉ

  • 35. Hj
    '25.11.13 9:08 PM (222.232.xxx.109)

    원글님 카드를 왜 주셨나요? 스트레스 자초하신 건 같은데요... 아들이 버는 돈에서 알아서 보내고 관리하라고 해야지 님이 왜 껴요?

  • 36. 허거덩스
    '25.11.13 9:12 PM (112.148.xxx.197)

    여기에 올려서 같이 욕하면 뭐해요.
    빠른시일 내 해결하셔야죠..

    남편하고 상의하셔서 딸네도 일정부분 송금하게 한다.
    신용카드 회수, 체크카드로 전달
    아니면 신용카드 한도 확 낮추기 또는 현금으로 일정액만.

    노인들 말귀 잘 못 알아들으시니
    빨리 처리하고 그 뒤로 몇 번씩 계속 얘기하셔야될 듯..

  • 37. 나쁜 딸이네요
    '25.11.13 11:18 PM (223.38.xxx.39)

    어쩜 딸이 저래요
    이게 다 딸 때문이잖아요
    노인만 불쌍하게 된거죠

    원인 제공자인 딸한테 연락해서
    매달 일정액을 송금하게 하셔야죠
    시어머니가 딸로 인한 피해자잖아요

  • 38. 하...
    '25.11.14 12:25 AM (49.1.xxx.69)

    홧병나겠다가 아니라 홧병나고도 남을거같아요
    무슨 노인네가 그리 염치가 없을까요
    그냥 님이 베푼 선행? 자녀분께 다 돌아가길 빕니다
    그나마 위로되려나요

  • 39. 염치없는 딸
    '25.11.14 12:31 AM (223.38.xxx.98)

    객관적으로 딸한테 이용만 당한 불쌍한 노인이네요
    무슨 딸이 그렇게 염치가 없나요
    딸한테 연락해서 식비라도 보내라고 해야죠

  • 40. 왜 카드를
    '25.11.14 1:07 AM (180.71.xxx.214)

    주나요

    현금으로 용돈주던지 하세요
    저라면 이혼할듯

  • 41. 나쁜딸은...
    '25.11.14 1:17 AM (223.38.xxx.132)

    나쁜 딸은 연락도 안하나요
    나쁜 딸한테 연락을 취해야죠
    노인네 집 팔게 해서 딸이 다 쓰고 해외로 이민 가버리면
    끝이냐구요
    사람이라면 80대 엄마를 저렇게 방치하냐구요
    못된 딸 때문에 노인 인생은 망쳤네요
    못된 딸한테 빨리 돈 부치라고 하셔야죠

  • 42. sou
    '25.11.14 7:08 AM (222.234.xxx.154)

    염치없고 어리석은 시엄니군요
    카드 당장 해지하시고 월 생활비 50만원 혹 여유있으면 100만원 드리고
    그 이상은 절대 안된다하고 주지 마세요
    딸도 생활비 보내야지 넘 하네요

  • 43. 못된딸한테
    '25.11.14 8:38 AM (223.38.xxx.174)

    연락은 취했나요
    못된딸 때문에 불쌍한 노인 신세가 됐군요
    집까지 팔아가면서 빚 갚아줄 때는 설마하니
    딸이 해외이민가면서 엄마를 내버릴지 알았겠나요
    못된딸한테 연락해서 매달 식비부터 보내라고 하셔야죠

  • 44. ***
    '25.11.14 9:50 AM (210.96.xxx.45)

    왜 참으세요
    남편 없을때 카드도 뺏고 욕도 퍼부으세요
    돈도 현금으로 딱 얼마만 주세요
    저희 엄마나 시엄니는 돈 없지만 노령연금에 딱1-20만원만 자녀들이 주는데
    그거조차 남겨서 애들 용돈 주세요

  • 45. ..
    '25.11.14 10:00 AM (223.38.xxx.14)

    신용카드 회수하고 생활비만 주세요.
    왜 신용카드 주고 스트레스 받는지 이해 안됩니다.

  • 46. akadl
    '25.11.14 10:38 AM (210.180.xxx.253)

    답답하신 분이네요
    나같은 안살겟어요 신랑 무직에 시모까진
    살거같음 기초연금도 나오니 체크주고 한 30 한도 맞추어 놓으세요 알아서 살겟죠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고액연봉이심 더 주세요 ,,그럼
    내가 먼저 살아야죠
    알고보면 시모 순 남인데

  • 47. 먹튀한 딸한테..
    '25.11.14 10:57 AM (223.38.xxx.111)

    먹튀한 딸한테 연락하셔야죠
    엄마가 집까지 팔아서 딸 빚까지 다 갚아줬는데
    80대 엄마 내팽개치고 살면 어쩌냐구요
    원인 제공자인 못된 딸한테 연락해서
    당장 식비부터 매달 부치라고 하세요

  • 48. 순이엄마
    '25.11.14 11:06 AM (183.105.xxx.212)

    저도 카드 쓰면 헤퍼져요. 일단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카드를 회수하세요. 그리고 일정 금액만 드리세요.
    그 안에서만 사용 하시라고
    염치 없는것 맞는데 그에 맞게 대우해죠.
    진짜 힘드시겠어요. 어쩐대요. ㅠㅠ

  • 49. 딸이 염치없네...
    '25.11.14 11:34 AM (223.38.xxx.174)

    염치없는 딸한테 요청하세요
    엄마집 팔게 해서 그 돈 다 써버리고
    해외로 떠나버리고 80대 엄마 내팽개치면 어쩌냐구요
    당장 엄마 생활비 일부라도 매달 보내라고
    연락하시길요

  • 50. ...
    '25.11.14 11:40 AM (223.38.xxx.219)

    "제발 노후 자금은 꼭 쥐고 있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타까운 노인 사연이네요
    솔직히 당한 노인 입장에서는 자기 딸이 그렇게
    배신할 줄은 몰랐겠죠
    이제라도 그딸이 매달 조금씩이라도 생활비 내놓게 하셔야죠
    엄마가 집 판돈만 다 쓰고 그 80대 엄마를 나몰라라 하면
    어쩌냐구요

  • 51. . . .
    '25.11.14 11:43 AM (59.20.xxx.13)

    원글님 카드를 왜 주셨나요? 스트레스 자초하신 건 같은데요... 아들이 버는 돈에서 알아서 보내고 관리하라고 해야지 님이 왜 껴요?2222222

  • 52. 문제딸한테 연락
    '25.11.14 11:48 AM (223.38.xxx.237)

    딸한테 그렇게 배신당할 줄 모르고 노인이 당한거네요
    이 사태의 근본 원인은 문제딸한테 있잖아요
    문제딸한테 연락해서 돈 부치라고 하세요

  • 53. 카드를 주면
    '25.11.14 12:25 PM (49.169.xxx.193)

    쓰라고 주신건데요.
    시어머니야 살날이 얼마 안남았는데,아들며느리 등꼴 빠지는게 무슨 문제일까요?
    하고 싶은거,먹고 싶은거 다 하고 싶겠죠.

    남편이 휴직을 8년이나 하고도,시어머니를 모시고 카드까지 준거면
    원글님이 너무 맘이 약하고,그걸 또 남편이나 시집식구들이 이용을 하네요.
    참고 견디니까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외우세요.

    시어머니가 필요한건 다 사다 나르고,
    용돈 5만원이나 10만원정도만 드려야지,원글님이 돈쓰는게 헤퍼보입니다요.
    줄만하니까 카드줬다 생각하지,
    원글님이 어떻게 힘들게 돈을 벌고 하는지,그건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 54. 카드를 주면
    '25.11.14 12:30 PM (49.169.xxx.193)

    돈이 힘이예요.
    돈가진 사람이 갑질을 할수가 있어요.원글님이 갑질할 처지인데,
    을을 자처해서 카드까지 줘버렸으니,시어머니야 신나게 쓰고 싶지 않겠어요?

    며느리가 을인가요?
    시어머니가 갑인가요?
    돈이 갑이예요.저도 이런 말을 하게 될줄을 몰랐지만,살아보니 그래요.

    돈을 써도 그렇게 막쓰면 안되요.
    주면서 생색팍팍내고,공치사해야 알아줄까 말까예요.
    더럽고 치사하다고 안그러면 호구로 봅니다.
    돈도 잘버는거 같고, 남편이나 시어머니도 먹여살려줘,님이 왜 을을 자처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 55. 못된 딸한테
    '25.11.14 1:54 PM (223.38.xxx.155)

    연락 취하셔야죠
    노인네 집판돈 다 쓰고 해외로 나가버리면 끝이냐구요
    조금씩이라도 매달 본인 엄마 생활비로 내놓으라고 하세요
    못된딸이 일으킨 일이니까요

  • 56. ..
    '25.11.14 2:30 PM (61.254.xxx.115)

    돈도없음 집에서 밥해먹어야지 뭔 우식 자주요 님도 가만히 암말 못하니 우습게보고 저러는거잖음.전화해서 나도.돈버느라 힘들다 왜이리 자주 외식하고 돈 맏이 쓰냐고 소리좀 질러요 그래야 움찔하고 조심합니다.아들이 뭐라하기 어려오니 님이.그냥해요 님 나이도 있고 새댁도 아닌데 왜 말을 못해요

  • 57. ..
    '25.11.14 2:31 PM (61.254.xxx.115)

    카드주지말고 딱 현금으로 주고 그걸로 쓰시라해요 카드공제되는거.카드쥔놈이 막쓰는거 비하면 암것도 아님.카드는 얼마쓴지 모르잖아요 저는 꼭 시댁에 현금으로 보냄.카드는 막 주는거 아님요

  • 58. ..
    '25.11.14 2:32 PM (61.254.xxx.115)

    하루빨리 찾아가서 카드뺏든 정지시키고 현금보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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