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밑의 외국인 알바생 얘기 읽고 너무 궁금.

ㅇㅇ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5-11-13 14:04:30

농촌에도 한국인력 없어 노동자 수입하고

도시에도 식당알바 외국인 학생들이 다 한대고

중노기업, 3D 다 외노자고

대기업이나 알만한 중견기업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닌데

한국의 청년들은 다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IP : 180.228.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3 2:07 PM (220.116.xxx.233)

    캥거루족이요...
    용돈 받아 살고 알바하러 안나가요

  • 2. 외국인
    '25.11.13 2:10 PM (118.235.xxx.26)

    쓰신분 말로는 만만하다 하더라고요. 힘든일 시켜도 가능하고 살짝 시간 오바해도 넘어가고

  • 3. ㅇㅇ
    '25.11.13 2:12 PM (180.228.xxx.194)

    캥거루족도 부모 용돈으로 살만큼 집안이 돼야 하는 건데 다들 먹고살만 해서 일을 안 하는 걸까요?

  • 4. ...
    '25.11.13 2:12 PM (211.234.xxx.206)

    힘든알바는 안하려고 하죠..
    그리고 요즘엔 좀만 지적하면 갑질이니 괴롭힘이니 그래서
    외국인 쓰는 경우도 있을거같구요.

    같은 시급이면 식당보단 편의점이나 카페,pc방같은거 선호할거예요

  • 5. ..
    '25.11.13 2:14 PM (112.214.xxx.147)

    동네 오래된 삼겹살집도 금발에 파란눈의 러시아 여학생이 서빙해요.(늘씬미녀는 아님, 동글동글 귀여운 이상)
    쟁반도 번쩍번쩍 잘 들고 한국말 엄청 잘하고 싹싹해요.
    사장님이 한국인보다 훨씬 일시키기 좋다고..

  • 6. 놀아요
    '25.11.13 2:35 PM (59.20.xxx.97)

    정말 일안하고 놀아요
    돈 필요하면 알바 잠깐 하고요
    지인 파리바게트 알바 하는데 이력서가 안들어온대요
    젊은 친구들 일 할 생각이 없다고....

  • 7. 놀겠죠
    '25.11.13 2:57 PM (223.38.xxx.64)

    제가 주말마다 외국어를 배우러 다니는데, 학생은 다 여자고
    40~50대는 직장인, 은퇴자예요.
    20~30대도 있는데, 다 백수입니다.
    그래도 취미생활, 여행, 외국어 배우기 다 하더군요.

  • 8. ...
    '25.11.13 3:15 PM (49.165.xxx.38)

    저 아는 지인 2명이나.. 딸들이 놀고 있음..~
    대학졸업하고 20후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놀고 있어요..

    공무원공부한다는핑계로....... 용돈은 부모가 대주고 있고요... ~~~~
    다른 직장은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있더라구요....

  • 9. 쉼...
    '25.11.13 3:25 PM (59.7.xxx.113)

    쉰다고 합니다

  • 10.
    '25.11.13 3:37 PM (175.223.xxx.142)

    적어도 백화점이나 유명 카페 같은 건 하려고 해요.
    근데 작은 곳은 좀

  • 11.
    '25.11.13 4:50 PM (112.153.xxx.225)

    저는 알바하려고 하면 나이 많다고 안써주면서
    젊은이들은 일안한다니 이건참ㅠㅠ

  • 12. ..
    '25.11.13 5:20 PM (58.78.xxx.179)

    요즘얘들은 부모들이 좋아하는일하라고해서
    그일하면 또 힘글다고 안한대요.
    일은 뭐든 힘든고니 해야하는걸 알아야하는데
    그걸 못하는거죠

  • 13. ㅇㅇㅇㅇ
    '25.11.13 8:37 PM (108.181.xxx.53) - 삭제된댓글

    청년지원금으로 나라에서 돈 많이 나와요.
    청년도 거의 30후반까지도 쳐주는거 같던데 어떤 사람들에겐 놀면서 돈타는게 나은 구조

  • 14. 저도 의문
    '25.11.14 1:14 AM (219.255.xxx.39)

    비록 힘들지만
    생업이 될 수도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거잖아요.
    하다못해 경제관념,성실함을 챙겨야할 시기인데...

    제 생각이지만 업주들이 뭔혜택을 보기에?라는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47 유색보석.에메랄드 루비같은건 어디서 사나요? 3 ㅡㅡㅡㅡ 2025/11/13 798
1772946 수능을 망쳤어요..이제 멀해야할까요? 7 고3엄마 2025/11/13 4,937
1772945 이 청바지 잘 산 걸까요? 3 ... 2025/11/13 1,586
1772944 매사 화가 치밀어 올라요 요즘 2025/11/13 738
1772943 나이가 먹고 노안이다 보니 5 .. 2025/11/13 2,937
1772942 윤석열은 재판이 재밌나보네요. 11 ..... 2025/11/13 2,525
1772941 초간단 바나나푸딩 레시피요. 8 레시피 2025/11/13 1,635
1772940 개봉영화 추천햐주세요~ 4 ㅅㅇ 2025/11/13 586
1772939 유방은 엑스레이도 해야하나요 전 초음파만 했는데요 9 .... 2025/11/13 2,222
1772938 2 사춘기 2025/11/13 863
1772937 시누 .. 2025/11/13 939
1772936 말차하임이나 티코말차 맛있나요? 2 ㅇㅇ 2025/11/13 611
1772935 목욕탕 할머니들 보니 나이들어도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은건 같은가.. 1 Yㅡ 2025/11/13 4,393
1772934 암환자 섭섭한 마음.. 19 .. 2025/11/13 6,909
1772933 내가 수능본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6 2025/11/13 1,799
1772932 백만원 클러치 선물 4 근데 2025/11/13 1,611
1772931 윗집 홈트 1 리아 2025/11/13 1,041
1772930 지금 60초반이신분들 몇살까지 살면 26 장수가 2025/11/13 5,642
1772929 몸짱 소방관 달력. .. 2025/11/13 754
1772928 오늘 저녁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8 2025/11/13 3,699
1772927 SGI남묘호랑게교 물어볼게요 2025/11/13 1,197
1772926 입술 양끝 올리는 성형수술 2025/11/13 1,563
1772925 HLB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적은 없다 4 사기꾼 2025/11/13 1,568
1772924 며칠동안 우울감에 허덕였는데 2 ㅇㅇ 2025/11/13 1,801
1772923 옥새 보관함, 윤석열 관저로 ‘포장 이사‘ 10 그럼그렇지 2025/11/13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