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은 가구를 켜서 배송기사분 오셔서 조립 중이세요.
작은방에서 혼자 작업 중이신데..
그 방에 화장실이 달려 있거든여.
방금 그 화장실을 쓰시네요.. 물어보지도 않고...
헐....
집에 작은 가구를 켜서 배송기사분 오셔서 조립 중이세요.
작은방에서 혼자 작업 중이신데..
그 방에 화장실이 달려 있거든여.
방금 그 화장실을 쓰시네요.. 물어보지도 않고...
헐....
화장실 좀 쓸 수 있지 않나요..
내가 이상한가.....
그럼 집밖에 나가야 하나요? 물어보지 않은 사람의 센스는 부족했지만..
안물어봐도 쓰라해야지 물어본다고 못쓰게 하나요
기분 상쾌한 일은 아니나
여기 글 까지 쓸 황당한 일은 아니네요
현관문은 열어두셨죠?
앞으로 이런 일 있을땐 친구나 누구라도 불러서 같이 계세요.
급하셨나본데 기분은 별로시겠지만
이참에 청소한번 하시고요.
네 이상해요
그럼 어떻게 해요?
물어보면 쓰지 말라 할 거에요?
왜 쓰면 안돼요?
기분 상쾌한 일은 아니나
여기 글 까지 쓸 황당한 일은 아니네요
22222222222222
사적영역에 대한 기준을 좀 다시 생각해보게 되메요.
다들 그리 말씀하시는 거 보니 제가 예민한 편인가봐요.
근데 그래도 찝찝헤요ㅜㅜ
지금 현관문 열었어요 ㅜㅜ
남의 집에서 침실, 화장실은 프라이버시가 강한 곳인데 물어보고 써야죠.
개인위생용품이나 속옷 같은거 널려있음 어쩌려고
그럼 조립하다말고 어디서 볼일봐야 된다고 생각하시나?
좀 원만하게 사세요
가서 쏘아부치며 쫒아내던가 아님 고객센터 전화해서항의라도 하세요 ㅉㅉ
그럼 그방에 같이 계셔야지 혼자 일하던 방에 화장실쓰면서 나와서 물어보나요
이경우는 반반이네요....물어보면 좋은거고 뭐 어쩌겠어요... 황당까지는 아니고
원글님 이상한거 아님
그사람이 예의가 없는거죠
여기 글까지 쓸 황당한 일은 아니네요. 22
어차피 쓰라고 할거지만 묻지않아 유쾌하지 않은건 맞고요.
댓글들 이상하네요
당연히 물어봐야죠
원글 안 예민해요
기사님 돌아간 후 몰카 설치 여부 살피시고요
비상식적이잖아요
이상하기보단 원글님 좀 야박한 사람이구나 싶긴 하네요
기사님이 물어봤으면 좋았겠지만, 안물어보고 썼다고 이렇게 글까지 써서 황당하다고 하는 걸 보면...
물어보고 써야죠..
그 화장실이 세컨화장실이라 저만 쓰는 곳이거든요
아저씨가 물어봤으면 큰 화장실로 안내했을 거예요...
무조건 쏘아붙이지 마세여
집집마다 다르잖아요~
보통 물어보고 쓰는데 원글님이 옆에 없어서 생각없이 사용했나 보네요
대기업인 경우 고객 집에서 화장실 쓰지 말라고 하는지 관리사무실 동을 물어 봐요 고객센터에 기사가 방문해서 일하다가 화장실 사용 했다고 컴플레인 들어오기도 한대요
가구 조립하려면 1시간 정도 시간 걸리지 않나요?
잠깐 들르는 것도 아닌데
화장실은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적 영역 침해받기 싫으면 조립이 아니라
완제품 가구 사셨어야죠
물어보고 쓰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반응할일은 또 아닌거같네요
그럴수 있다고 쳐요. 저는..
화장실 쓰겠다고 집주인에게 말하기엔
바로 눈앞에 화장실이 있으니 얼른 썼다고 이해해주죠
제가 그 남자라면 써도 되냐고 물어보갰지만요.
그냥 모른척 넘어가심이..
방에 화장실 썼다는 거는 여기저기 구조를 탐색했고
어디가 화장실인지 열어봤다는 거잖아요
알아도 장소를 주인에게 물어서 허락을 구해야죠
저는 kt 기사가 뭐 설치하러 와서
전기상태 본다고 말없이 신발장을 열었는데
그것도 참 무례하게 느꼈거든요
제가 허락하지 않은 영역이니까요
반대로 저도 남의 집에 가서
아무리 친해도 막 뒤지거나 함부로 안 써요
화장실도 묻고 씁니다
안그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여기저기 뒤지고 책장 뒤지고 비데쓰고
그런 사람들은 본인 집에 초대도 안 해요
집집마다 다른 사정을 원글에 쓴 게 아니자나요
마찬가지로 아저씨도
세컨 화장실?? 님만 쓰는 거??
모르고 쓴 거고 ㅡㅡ
아저씨가 센스 없는 건 맞지만
원글도 미리 화장실은 어디 쓰라고 말해주면 더 좋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
방에 화장실 썼다는 거는 여기저기 구조를 탐색했고
어디가 화장실인지 열어봤다는 거잖아요
알아도 장소를 주인에게 물어서 허락을 구해야죠
저는 kt 기사가 뭐 설치하러 와서
전기상태 본다고 말없이 신발장을 열었는데
그것도 참 무례하게 느꼈거든요
제가 허락하지 않은 영역이니까요
반대로 저도 남의 집에 가서
아무리 친해도 막 뒤지거나 함부로 안 써요
화장실도 묻고 씁니다
안그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여기저기 뒤지고 책장 뒤지고 비데쓰고
그런 사람들은 근데 본인 집에는 사람 초대도 안 해요 ㅎ
매너 탑재합시다
남의집 허용된 공간 이외의 공간 사용에 미리 언질이라도 줬으면 좋겠지만 그분이 그런 예절은 모르시니 어쩌겠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참 뭐라 말하기엔 불편한 상황이 있는것 같아요 화장실 청소한번 시원하게 하시고 털어버리세요
에고 다른 집 들르는 직업인 분들..힘들어요..
남의 집에 방문했을때 당연히 물어보고 쓰는게 예의죠.
누가 화장실 사용못하게 하겠어요?
쓸수있죠~
하지만 꼭 물어봐야죠.저에겐 이게 상식.
2년전 집 부분수리할때 일하시던분들,여러 기사분 왔다갔지만 말없이 쓴 사람은 없었어요
매우 찜찜!!!
화장실 써도 되냐고 묻기도 하는데 기분은 별로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화장실 청소한번 시원하게 하시고 털어버리세요
—
저도 저런 경우 있었는데
몇달 가더라고요
계속 생각나고
별 거 아닌데
이렇게 사적 영역 침범하는 지인이면
다른 영역도 그렇겠다 싶어서 멀리했고요
물어보시면 당연히 쓰시라 하죠. 안 된다 하겠나요...
갑자기 저만 쓰는 화장실에서 쉬야 소리가 났으니 당황스럽지 않아겠어요..
남의 집 다니는 일의 고충도 이해되네요.
아웅 그래도 넘나 찝찝한거.../
거기 저만 쓰고 남편도 아들도 안 열어보는 곳인데... 흑흑
물어보고 쓰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반응할 일은 또 아닌거 같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까다롭다.
사적 영역이고 가구 조립해주러 온거니 물어봤어야 해요.
방에 있었으니 나와서 화장실써도 되냐고 물어야 맞아요.
친구집가도 화장실 갈게 물어봅니다. 그게 맞죠.
원글님 틀린거 하나 없음
그정도로 예민하면 미리 얘기하세요. 잠궈두던가.
님은 그냥 완제품만 사는게 좋겠음
일단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써야죠
원글님 반응 당연.
제가 가구회사 사장이라면 직원들 절대 방문한 집 화장실 쓰지 않게 교육할거예요.
생리현상을 이해 못하고의 차원이 아니고
매너의 부재라 불쾌한 상황인거예요.
원글님 왕 예민.
일반적으로 물어보고 쓰죠.
그리고 방에 딸린 부부 욕실은 사용하지 않는게 정상이죠
좀 그렇긴 하죠 대기업 서비스 센터에서는 직원들 교육 시킬 때 저런 부분은 철저히 교육 시키는 걸로 알아요 보통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화장실이 있으니 그쪽 이용하라고. 고객님 화장실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데 걸로. 그런데 저런 자연의 영역이 또 내 맘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사님이 평생에 1번 있을까 말까한 일인데 오늘이 그 날이었는가보다 하고 넘어가야죠 ㅠㅠ
이분 전업이죠?
꽉 막혔네요.
그분이 말 안 하고 화장실 쓴건 그렇지만.
가정교육 영역입니다
가정교육에서 커버 안 되면
직무교육이라도 잘 받았어야 할 사안
예민하다는 사람은 본인 상식 재정비하길
보통은 물어보고 쓰죠 그러면 거절할수는 없잖아요
안물어본게 실수인데 그정도의 매너가 없는 사람인거죠
둔감하고요
마지막 갈때까지 신경은 써야 할거 같아요
트러블 안생기게요
남의 집 안방 화장실을 그렇게 거리낌없이 쓰진 않죠
원글님 예민 아님
전업 드립은 뭐죠?
땡! 안타깝게도 워킹입니다~~~~~ㅋㅋ
서로 경계가 다르니까 불쾌함
주지 않으려면
늘 더 민감해야 합니다
둔감하면 피해줘요
둔감하면 죄예요
화장실 쓸 때는
기본적으로 물어보고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낯선 성인 남자의) 화장실 쓰는 문제는
본능적인 배설 행위니까 미리 알리고 양해구하면
마음의 준비? 도 되고 덜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덜 불쾌하죠.
무례하네요. 화장실안에 속옷이 있을수도 있고한데 물어봐야죠
남자분들 서서볼일보는분들 많을테고 원글님이 느끼는 찝찝함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기사님이 양해 구하고 사용하면 더 좋았겠지만 이걸 황당해하면서 인터넷에 글 올리는건 좀 웃기네요. 급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거기가 성역이면 담부터 누가 오면 열쇠 걸어두던가요. 나만의 화장실이라니 ㅋㅋㅋ 워킹맘이면 회사에서 공중 화장실은 더러워서 어떻게 쓰나요?
말하고 물어보고 써야죠
자기집마냥 들락날락 하면 기분좋을 사람이 누가 있을지
작업하는 공간아니면 당연히 물어봐야함
황당하죠.
아파트에 공공화장실 있잖아요.
그거 써야지요.
저같으면 가구회사에 항의합니다
이게 더러움의 문제임?
기본개념, 기본예의 문제지
기사님이 양해 구하고 사용하면 더 좋았겠지만 이걸 황당해하면서 인터넷에 글 올리는건 좀 웃기네요. 급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거기가 성역이면 담부터 누가 오면 열쇠 걸어두던가요. 나만의 화장실이라니 ㅋㅋㅋ 워킹맘이면 회사에서 공중 화장실은 더러워서 어떻게 쓰나요?
—
이 분은 공사 개념이 아예 없나보네요
본인 집안 화장실을 공중 화장실처럼 개방 중이신가? ㅋ
남자였으면 이렇게 과민반응 안 할 듯해요.
남자든 여자든 지켜야 할 예의는 세계 공통
물어보고 써야 한다 생각하지만 급해서 사용했나 생각할듯 합니다. 청소한번 더한다 생각하시면...
남자들은 생각이 초딩수준 일반적인 상황에서 태반입니다. 남의집에 가서 물어보고 사용하라 해도 안하는
인간들이 아마 태반일걸요.ㅜ ㅜ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니라
고객과 서비스 직종자라는 직업적 영역입니다
댓글들 보고 저도 놀랍네요
남의집 화장실 쓸 때는 당연히 양해 구해야죠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 많은가요..
남의 집 가서 화장실 쓸 때는 당연히 양해를 구하는거죠
그럼 못쓰게 하냐는 질문은 정말..
이러니 대충 살아도 평균은 한다는 말이 나오나봅니다.
이런 글에 전업타령
꽉 막혔다는 말 하는 분은...
정말 사고방식이 편견으로 가득찬..꼰대같아요.
자기가 꽉 막혔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정말 이상한 분..
문해력이 ㅜㅜ
물어보면 좋았겠지만
이미 지나간 일 곱씹으며 인터넷에 글 쓸 일 아니다
분노하며 cs팀에 항의하고 화장실 소독할 일 아니다
낯선 남의 집 딩동하고 다니는 사람도 안 됐다
작업하는 방에 회장실있고 주인은 다른곳에 가 있으니
화장실 쓴다고 방에나와 주인 찾느니 방에
붙어있는 화장실 얼렁 이용했을껄로 보여요.
아이방 혹은 거실에서 설치하며 주인이랑 있으면
잠깐 화장실을 쓴다고 대부분 그러지요.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흑ㅜㅠ 전 남이 제 집 화장실 이용하는 거 시러요 화장실 결벽 강박증 있거든요. 전 원글님맘 이해하구요.
다만 제 동생한테 말했더니 언니 그러지 말아 하더라구요 그 뒤로 좀 이해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원글님도 댓글 참고하시면 좀 누그러드실거예요
집도 사적영역인데
남의집 방문할때는
앞으론 매번 확인하고 행동하세요!
들어가도 될까요?
네 (내키진 않지만) 들어오세요
제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도 될까요?
네 (내키진 않지만) 그러세요
제가 거실을 밟아도 될까요?
네 (내키진 않지만) 밟으세요
당연히 물어보고 썼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겠죠
얼마나 급했으면 남의집 화장실을 쓸까요 ㅜ
원글님은 딴곳에 계셨어도 불러서 물어봤을것 같은데ᆢ
근데 이런일로 이렇게 욕먹이게 만드는
원글님도 딱하시네요
여기 모든분들도
~물어보고 쓰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냥 썼다고 대중에게 몰매 맞을정도는 아니다~
잖아요
내집화장실 내집일봐주러온사람이 쓰는것도 싫은거라면 원글님 너무 야박해보이고
화장실이야 쓰게할수있는데 묻지도않고 쓰는게 기분이 상한거라면 조금 이해는하지만 …
기사가 양해를 구하지 않는것은
실수지만
원글님은 만약 살다가 자잘한 인테리어라도
해서는 안될것 같은 사람이네요
다름사람에 대한 생리적인 배려가 1도 없는 사람이면
혼자서 다 해결해서 살아야죠.
원글님만 쓰는 화장실인 줄 그분은 모르잖아요.
혼자 사는 집이면 좀 찝찝하지만
물어봤다면 큰 화장실로 안내하셨을 거라니
청결상 예민하신 건 맞는 것 같아요.
물어보면 100퍼 못쓰게하거나 서로 민망스러울까봐
대놓고 모른척 이용했겠죠.
급했나보다라고 넘어갈듯.
외부인이 오면 꼭 저럴꺼다해서 귀중품(반지,시계 포함),숨길것 대충 치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