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인이 쓰레기버리라고 시키고 뭐 그런걸로 이혼했댔잖아요.
실제성격은 어떨까요?
전부인이 쓰레기버리라고 시키고 뭐 그런걸로 이혼했댔잖아요.
실제성격은 어떨까요?
엄청 착한거 같던데요 순자한테 나중에 사과하고 최종선택까지 하는거 보면 많이 참는성격 같아요
저도 그 쓰레기가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자기소개 때부터 마지막까지 그놈의 쓰레기타령
솔직히 지도 보기 싫은 걸
다른 사람은 아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버리는 건 괜찮은 건가요?
암막커튼 때도 조금 싸했어요
커튼 좀 치고 잘 수 있지
그리고 이미 헤어졌는데
뭘 그거 가지고 아직도 화가 안풀린 듯 한 느낌처럼
부르르… ㅜㅜ
그래도 나솔이 아빠니 정숙님이랑 잘 보듬어 사시길~
키크고 호감형이라 아들도 훈남일거 같아요.
저도 그 쓰레기가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자기소개 때부터 마지막까지 그놈의 쓰레기타령2222
저도 이얘기 하고 싶었어요.
자기소개때도 추앙거리길래..(그 드라마 안봐선지 추앙해달라고 하는 표현 너무 징그러움. 지가 왕이야 뭐야..)
그런데 쓰레기 버리라고 해서 이혼했다더니.. 라방에서 또 쓰레기..
사람이 좀 허허 웃으면서 속으로 쌓아두는 스타일같아요.
근데 그 쌓아두는게 아주 깨알같은것부터 쌓아두다 터트리고 칼같이 끊어내는 스타일.
전형적인 착한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는게 이런 스타일인듯.
암막 커튼은 전 처가 커튼치고 지내는 어두운 성격이었을것으로 추정되고, 쓰레기도 전처가 집안일 많이 시켜서 그런 부분이
싫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은 강단있고 확실한 성격처럼 보입니다.
굉장히 상식적인 사람같은데요
쓰레기..암막커튼..순자같은 여자일거같아요
싫은소리 잘 못하고 배려있고
상대방도 그래주길 바라는 성격
조용하게 많이 참다가 한 번 화나면 무서운 사람 같아요.
윗분이 쓰레기 언급하셨는데
호이가 여러번이면 둘리로 안다고
(호의가 여러번이면 도리로 안다. -전에 이거 언급하니
누가 도리가 아니고 둘리라고 지적함. ㅎ)
쓰레기 문제만이 아니니 이혼했겠죠.
정숙은 성격이 앗쌀하고 영리해서 완급조절 잘해서
상철을 잘 데리고 살거 같아요.
순자에게 하는거보세요
최대한 참고 솔직하게 서운한거 얘기도하고
먼저 사과도 하잖아요
그리고 어쨌든 관계를 유지해보려고 꽃다발도주고
최종선택도 함. 노력과 최선다해보고
그러나 그래도 안되겠다싶으면 끝내는거죠
좋은성격같아요
본인이 얘기하자나요
순자한테 그렇게 선넘고 까불다가 이혼당한다고
좋을땐 하하호호하다가 일정 선 넘으면 가차없는 스타일
강단있어요 퍙소에는 순한듯 잘 참는 스타일같아요
눈치 빠른 정숙이랑 잘 맞을거 같아요
성격좋은 사람이고 다 받아주니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거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것 같았어요.
존중받고 사랑받는 느낌이 좋다는 얘기로 들렸어요.
쓰레기도 안버리게 한다...뭐 이런 얘기.
온화하고 부드럽고 상식적인 사람이요
순자한테 하는거 보니 많이 착하더군요
정숙과 상식적인 면에서 통했을거 같아요
정숙은 상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면이 좋았을거 같구요
순자의 비상식적이고 유아적인 태도를 더는 참아줄수 없었나봐요
전부인도 비슷한 사람이었던거 같구요
저도 동의해요 지극히 상식적이고 착한 사람같아요
은근 진중하고 좋은 사람 같아요
순한편 같아요
반복되고 그러면 한번 내지르는
쓰레기는 부부가 같이 버립시다 좀 버릴수 있는 사람이 그때그떄~
쓰레기남편이다버린다고공주처럼 말하는 여자들 있던데 그런과 같아요 전부인이
상철의 성격을 정숙이 보완해서 잘 살것 같아요. 만날사람은 다 만나진다고 나솔 현커들 서로 모자른점은 채워주며 잘 살것같은 커플들만 된것같아 보기 좋았어요
그랬을까싶어요. 참다 참다 그랬겠죠.
퇴근하지마자 들어오는 사람한테 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시키는 사람이 다른건
배려했겠의요?
순자한테 끝까지 매너있게 행동하는거 보고 잘생긴 남자가 역시 성격도 좋네 하고 봤네요
코 앞에서 실물 봤는데 몸매 호리호리 하면서 깔끔하게 너무 잘 생겨서 놀랬네요..
아나운서 느낌이었어요..
엄청 시달렸겠지싶던데
쓰레기 이야기는 아마 자기소개 때 말해서 사람들이 정숙과의 관계에 대해 말해줄때
그래도 제일 이해가 빠르게 갈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였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숙씨 놀랐던 건 쓰레기 같이 버리러 갈래?라고 말하는 센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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