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막대기 4개에다가 얇은 판떼기 하나 올려놓은 느낌.
예전처럼 웅장한 앤티크한 스타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식탁인지 노트북 올려놓고 일하는 테이블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비싸기는 또 엄청 비싸네요.
얇은 막대기 4개에다가 얇은 판떼기 하나 올려놓은 느낌.
예전처럼 웅장한 앤티크한 스타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식탁인지 노트북 올려놓고 일하는 테이블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비싸기는 또 엄청 비싸네요.
이해하고 못하고 할 문제인가요?
각자 원하는대로 하면 되죠
각자 취향이죠
저흰 접이식 원형 테이블에 식탁보 뎊고
사용합니다 집이 좁아 폈다 접었다 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울 식구외에 올사람 없기에 저렴하고 편한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세라믹 식탁 얘기하시는 거 같아요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저도 별로예요
그래도 요즘은 원목부터 세라믹 우드톤 화이트 ..다양한 편이죠.
예전엔 월넛유행이라고 가구들 죄다 고동색ㅜㅜ
이해가 안가도 상관없어요
다들 취향이 다른데...
이집은 식탁에서 밥만 먹나보네요.
대리석 쓰다가 묵직한 원목 쓰다가
상판 얇은걸로 바꿨는데
집 인테리어에도 어울리고 뜨거운 냄비 상판에 그냥 올려도 되고
디자인도 예쁘고 저는 만족해요
서재에 컴퓨터 있지만
남편도 저도 식탁에서 각자 노트북으로 일할때도 있어요.
그리고보니 저희집은 원글님 표현처럼 책상으로 쓰기도 하네요.
118.235님이 말씀하신 식탁은 바닥에 앉아서
사용하는 접이식인거죠?
어떤거 괜찮은지 추천 좀~
불편하지 않고 좋다하시니 관심이 생겨요.
집안에 뭐가 없었으면 좋겠거든요.
필요할때만 꺼내는거요~
이해시키려면
가구 디자인계의 발전은 없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