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놓으면 식어서 맛없을건데 (보온도시락에 싸줍니다)
바로 해서 담아주는게 낫겠죠?
낼 새벽 4시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하려고요.
참고로 도시락 메뉴 소고기무국, 볶은 김치, 비엔나 소시지, 계란말이예요.
지금 해놓으면 식어서 맛없을건데 (보온도시락에 싸줍니다)
바로 해서 담아주는게 낫겠죠?
낼 새벽 4시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하려고요.
참고로 도시락 메뉴 소고기무국, 볶은 김치, 비엔나 소시지, 계란말이예요.
무국은 지금 끓여놓고 자는게 낫지않을까요?
흰죽. 스팸... 이렇게 싸달라고 하네요.
낼 새벽에 죽 끓일려다가... 혹시 낼 새벽에 뭔일 생기면 어쩌나 조바심 나서 지금 죽 끓였어요. 낼이면 밥이 더 불어서 소화도 잘되지 않겠나 싶어서...
애가 저녁부터 체한것 같다고 해서 애아빠가 배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원글님 자제분 수능 잘 보길요!!!
4시에 일어나면 수험생이 깨지 않나요?
자는데 방해될것같은데요
무국이랑 볶음김치해놓으면 소세지랑 계란말이는 금방 하잖아요
저같은 계란말이 야채넣을꺼면 미리 도마질 해놓고
새벽에는 최대한 조용히할것같은데요
새벽에 부시럭 대면 방해될거 같아요.
다 요리해놓고 아침엔 데우기만 하세요
애가 7시부터 잠들어서 할 수가 없어요 ㅜㅜ
예민해서 숨도 못 쉬고 나솔도 못 보고...
할 수 없이 낼 새벽부터 해야하는데, 밥 국 반찬 5개를
(불고기는 아침으로 드신대요)
한 시간이면 뚝딱 아니냐는 이 녀석..
미역국, 계란말이, 소세지볶음, 오뎅볶음, 단무지무침, 불고기..
그래도 지금 푹 자고 새벽에 일찍 깨는게 낫겠죠?
(저 말고 아들요)
윗님 저희딸도 오늘 일찍 잠들어서 지금 더 못하겠어요.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조심조심 하려고요
저도 아이가 소고기 무국 해달라는데 무가 좀 잘 상하는
성질 같아서 행여라도 보온중에 상할까 싶어
미역국으로 바꿨거든요
(그래도 작년에 두 개 붙었어요. 이번엔 반수. 미역국은 미신 ㅎㅎ)
괜찮을까요? 재료는 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