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월세방 2년 계약을 했는데 2000-50
일년만에 나가라고ㅠㅠ
어제 연락 받고 글쎄 아이가 합의서를 써준거예요
복비 50 에 이사비 100
이정도면 그쪽도 최선을 다한거 깉은데 두달안에 나가야하는 조건을 어떻게 맞추냐고 남편이 강하게 저한테 grgr난리네요
합의서를 부모와 상의없이작성해서 그런거 같은데
아이는 스물 한살이고 경험이 부족하죠
빨리 집 알아봐야하 해서 발등에 불떨어진것같아요
맘에 드는 방이어서 오래 살 예정이었구만
합의서 작성해준게 욕먹을 행동 같으신가요?
참고로 상가건물이 매매된거고 리모델링 계획이 있나봐요
난 왜 그 건물주 사정이 이해되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