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화가 짜증,불만,힘듦 그런거예요.
세시간정도 만나고 집에오면 기분도 별로고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저보다 열살많은 지인입니다.
거리두기하는데 간만에 보니 또 그러네요.
모든 대화가 짜증,불만,힘듦 그런거예요.
세시간정도 만나고 집에오면 기분도 별로고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저보다 열살많은 지인입니다.
거리두기하는데 간만에 보니 또 그러네요.
그대로 말 하세요
내일만으로도 벅차다
네 하소연 들으면서 더 힘빠지기 싫다
그만 하든지 난 그만 집에 가련다 하세요
지긋이 손을잡고 도를 아시냐고 물어보세요.
다시는 연락 안 올겁니다.
남한테 자기 스트레스를 쏟아내고나면 자기는 속이 씨원한 거죠.
님의 기를 그 사람이 그 기를 빨아가니까.
온동네 다니면서 그러고나면 그 사람은 기분전환.
자기 집에 있는 쓰레기를 싸와서 님 가방에 넣어주고 가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