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보고 이렇게 오랫동안 여운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영화 크레딧 올라가는 걸 한참 봤네요
메이킹도 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최근 영화 보고 이렇게 오랫동안 여운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영화 크레딧 올라가는 걸 한참 봤네요
메이킹도 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볼까 망설였는데 추천 감사.
끔찍하거나 무섭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처음 좀 징그럽고 후반부는 아름다워요
굉장히 길어요. 영화 쪽에 일하는데 동료들 일곱명이 모여 보면서 끝까지 안 자고 보는 사람 몰아주기 내기 했는데 제가 물론 제일 처음 나가 떨어졌죠. 그 중의 한 명은 기에르모 델토로 연구하는 학자도 있었는데 다 잤다는 ㅠㅠ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도 넘넘 좋아요
기회되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단순히 과물 나오는 내용인줄만 알았는데
뭉클함도 있어요
전 박은태 출연작을 봤어요..암튼 그렇다구요
코로나가 한창일때
프렁켄슈타인 연극 유툽으로 풀어주었어요
배네딕트 컴버배치가 나온것....정말 감사하게 봤어요
영화도 보고 싶네요
원작소설이 워낙 좋아요. 제 인생책 베스트중 한권입니다.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
세이프 오브 워터도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는데..
프랑켄 슈타인은 무서울까봐 못보고 있었거든요,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감독님도 좋고.. 안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