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신중하게 낳으라는 캠페인 해야하지 않나요?

u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25-11-12 19:31:50

박통때

애 많이 낳으면 거지꼴 못면한다

이런 캠페인으로 그 이후 거의 둘 많이 낳았잖아요.

지금은

부모심사제를 해서 정신병 있거나 능력 안되는 부모

강제적으로 애 못낳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지.

이혼숙려보는데 저런 본성들로 애들을 저리도 낳아대는지.

금쪽이 고딩엄빠 그외 다큐들 보면

애들은 왜 낳고 보는건지.

문제있는 부모들 보면 어김없이 자식이 줄줄이.

악순환이네요

 

IP : 223.39.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전에
    '25.11.12 7:33 P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해요
    나쁜 dna가 있는지 잘 살펴야함

  • 2. 그것이바로
    '25.11.12 7:42 PM (223.39.xxx.17)

    아주 위험한 생각.
    나치의 우생학이론의 출발로서 극단적으로 치다른 예가
    장애인 특정인종 정신질환자를 유전적 결점이 있다 판단하여 살인까지 서슴치 않았던것이 유럽과 일본 극우의 2차대전.
    소록도 사람들 강제 불임수술이라는 우리나라의 서글픈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어떠한 부모밑에서 나와도 차별받지않고 학대당하지 않게 사회가 뒷바침하고 부모를 교육해야지
    아예 자식을 못갖게 해야된다는 발상은 언뜻보면 맞는말 같지만서도 극우의 우생학 논리에 동의하는 형국이됩니다. 일상에서도 물들기쉬운 극우의 논리 노파심에 댓글달았습니다.

  • 3. Sterilization
    '25.11.12 7:48 PM (59.7.xxx.113)

    1990년대까지 미국에서 실제로 했던 일이예요. 정신질환자, 범죄자, 장애인들을 몰래 불임시술 했었어요. 이름하여 Sterilization 프로젝트요. 멸균프로젝트

  • 4. 원글
    '25.11.12 7:51 PM (223.39.xxx.107)

    아 윗님
    그러네요.
    저나 나치나 의도는 같다는 생각에 놀랬어요.
    하지만..

  • 5. 원글
    '25.11.12 7:56 PM (58.225.xxx.208)

    불법적 불임수술 말고
    캠페인.귀에 못이 박히도록 가스라이팅 해야하지 않을까.
    애들이 겁먹고, 익숙해지고,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네요

  • 6. ㅇㅇ
    '25.11.12 7:58 PM (211.234.xxx.181)

    위험한 생각이네요

  • 7. ㅇㅇ
    '25.11.12 8:10 PM (223.38.xxx.131)

    미성년자 범죄시 연좌제 적용 했으면 좋겠어요
    좋지도 안흔 유전자에 가난대물림 확정인 가정에어 태어나
    사회에서 1인분은 커녕 기생충, 범죄자만 양산하는
    사람들 책임물어야해요
    반대로 제대로 키워낸 부모들은 나라에서 노후지원
    해줘야죠

  • 8. 제대로 키울 능력과
    '25.11.12 8:18 PM (118.218.xxx.85)

    유전적인 뇌병변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의 출생을 제한한다는 문제로 김대중대통령 시절에 '김홍신'이라는 국회의원이 김대중대통령 본가 지붕을 타고 넘어가고 입을 재봉틀로 박아버린다던가 정말 어처구니없이 사람으로서는 할수없는 말들을 쏟아냈던 생각납니다
    새삼 분하기도 하군요,소설가라는게 그렇게밖에는 생각할수없는지 어쩌다 한나라당쪽 국회의원이 되어 잘보이고싶던 찰나 이거다하며 덤벼들었겠죠.미친x

  • 9.
    '25.11.12 8:23 PM (118.235.xxx.78)

    일단 태어난 애들은 공교육 최대로 잘 받게 해주고
    중간중간 부모 시험 봐야한다고 봐요....

  • 10. 다양한 사람들을
    '25.11.12 8:27 PM (14.49.xxx.116)

    인정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교육을 해야지 애 못낳게 하는 캠페인이라뇨
    정신질환은 전문가도 경계를 모르고 오진도 많고, 또 진단 안받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이런건 무슨 기준으로 애를 낳아라 말아라 강요하나요
    윤석열이나 김거니나 심각한 정신병 같지만 지지하고 찬양하는 사람 역시 같은 수준으로 보이잖아요
    그들한테 정신병자라고 하면 받아들이겠어요?
    흑인을 사람으로 안보고 노예로 삼았던 것처럼 아주 위험하고 무식한 발상입니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더 위험한데 본인은 정상이라고 믿잖아요

  • 11. 무서움
    '25.11.12 11:00 PM (1.237.xxx.181)

    미국처럼 애들 빼앗아서 보육해야해요

    고딩엄빠고 이혼캠프고 부모들이 소리소리지르고
    욕하고 물건 부수고 돈 사고 안 치는 사람 없고요

    일부는 정조관념도 없고
    그걸 부끄러워하지도 않고요

    그러고는 자기 어린 시절에 자기 부모가 나쁜 부모라고
    울고 ㅜㅜ


    매번 자기는 아버지 어머니같이 안 할려고 참았다
    이런 소리하는데 행동은 본인 막장 부모랑 완전 똑같아요

    또한 한결같이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패턴

    그 자식들이 결혼하면 또 그러겠죠 ㅜㅜ
    본 그대로 할테니까

    집안은 꼭 봐야하는듯
    정말로

  • 12. ove
    '25.11.13 6:47 AM (220.94.xxx.14)

    원글님 의도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해요
    부모다운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았음 좋겠어요
    아이는 애완견이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에 악세서리도 아니구요
    공익광고 필요하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161 길에서 옷 물어보기 1 이힝 21:32:02 143
1785160 요즘의 인간관계는 fha 21:29:41 149
1785159 천연 에탄올은 괜찮나요(디퓨져) ㅇㅇ 21:28:38 44
1785158 mbc 연예대상 장도연 오늘 완전 이쁘고 아름답네요. 7 ..4 21:24:30 585
1785157 재테크도 체력이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3 . . . .. 21:23:14 280
1785156 최욱이 김종서 노래하는 거 좀 보세요 oo 21:21:11 200
1785155 미술작가 이름을 알고 싶어요.외국화가예요 1 궁금 21:20:40 141
1785154 10년전쯤 같이일하던 직원이 찾아와서 순대국밥사주고 17 21:20:22 1,018
1785153 드러운 얘기 좀 해볼께요 13 ㅇㅇ 21:18:16 426
1785152 내일 대장내시경한다고 속을 비우고 있는데 1 라면 21:17:40 218
1785151 홍대 추합 2 ㅁㅁ 21:15:05 423
1785150 20살 아들과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여행 21:14:57 368
1785149 "미국 기업" 이라면서 대만선 K마케팅 ..선.. 그냥3333.. 21:13:48 157
1785148 예비고1 기숙윈터 준비물 ㅇㅇ 21:13:40 66
1785147 정시원서 좀 도와주세요 . 수학 가점 대학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3 21:13:02 135
1785146 엠사 연예대상 전현무 나오네요 9 ... 21:10:33 656
1785145 기면증은 아닌데 눕기만 하면 자네요 1 크레이지 21:10:04 194
1785144 강남인강 삭제 강좌 다운로드 .. 21:09:32 133
1785143 잘 넘어지시는 분!!!! 20 혹시 21:05:52 947
1785142 빚 3억6천 있는 누나에게 프러포즈하기 5 드라마 21:02:30 1,055
1785141 국민연금 9천억 손실 가능은 조용히 넘어가는듯 4 .. 20:58:52 596
1785140 부고 문자에 계좌번호가 없네요 9 .. 20:53:35 1,069
1785139 머리 길이 다르게 자르는 미용사들 5 의아 20:49:39 628
1785138 엽떡 메뉴 한개는 몇인분인가요? 2 떡볶기 20:45:48 262
1785137 IRP 어느 증권에 드는게 좋을까요? 1 투자도해보고.. 20:43:33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