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드릴때마다 넌 서방 잘 만나서 행복한줄 알아라 이말씀이요 매번 그러네요 후ㅠ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1. ㅇㅇ
'25.11.12 5:55 PM (122.43.xxx.217)그런 소릴 듣고 전화를 왜 해요
2. ....
'25.11.12 5:56 PM (124.49.xxx.76)그래서 이번에 전화 안드리기로 했습니다 명절에만 찾아뵐때 가기만 하고 전화는 안드리려구요
3. ..
'25.11.12 5:58 PM (118.44.xxx.51)그렇죠. 애비도 저 만나서 팔자 폈죠. 처복은 있는 남자예요~~호호 하세요. 어머니가 하시는 말 그대로 따라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내가 너한테 좋은 남편 준줄 알아라 하시며 생색내고 저를 부리려하셔서.. 저도 똑같이 제친정어머니가 저를 정성으로 키워 애비한테 줬으니 애비도 복 많고 저도 복 많죠. 하고 말했더니 가만히 계시고, 다음부터 덜 그러시더라고요..4. ....
'25.11.12 5:59 PM (124.49.xxx.76)애비도 저 만나서 팔자 폈죠. 처복은 있는 남자예요
역시 센스짱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다음에 꼭 그렇게 말씀 드릴려구요5. 전화는
'25.11.12 6:00 PM (180.71.xxx.214)점점 줄이세요
저도 매주 전화 드렸었어요
자주 전화하니 호구로 보고 요구사항 많아지고요
양가 부모님하고 거리를 두세요
잔소리도 심하고 힘들어요
어차피 명절생일 어버이날 다 하면 양가
1년에 6 번이상 보는거에요
2 달에 한번꼴이에요
징글징글해요 거기다 전화까지요 ?
무슨 노예도 아니고6. 서방
'25.11.12 6:03 PM (121.147.xxx.48)잘 만나셨나요? 행복하세요? 진실인가요?
남을 바꾸기 어렵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가 될 거라고 생각마시고 무시해요.
그 말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은 헛소리고 듣다보니 화가나서 미칠 지경이라면 그 말 할 때 쏘아주세요.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쁘다더니 어머님도 그러시네요.
어쩜 다른 사람들도 울엄마도 *서방 복받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무례한 사람에게 왜 말을 못하세요?7. kk 11
'25.11.12 6:04 PM (114.204.xxx.203)전화 줄여요
8. .....
'25.11.12 6:05 PM (124.49.xxx.76)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윗분은 전화는 안드리고 가기만 하시는거지요? 남편복은 하나도 없네요 남편이 아이를 손바닥으로 뺨을 열대 넘게 때려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는데 이제껏 한번 그런 일 있었는데 이걸 시모에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말할기회를 엿보고 있네요
9. 전화도 전화지만
'25.11.12 6:05 PM (1.235.xxx.138)25년 살아보니 바로바로 맞받아 치는게 직빵이예요!!
막상 당하면 바로 멘트가 생각이 안나서 문제지요. ㅎㅎㅎ10. ....
'25.11.12 6:07 PM (124.49.xxx.76)제가 참 말주변이 없고 받아칠려니 나중에 후회하고 이런 성격이네요 역시 82님들은 똑똑하십니다
11. ..
'25.11.12 6:12 PM (112.145.xxx.43)애비도 저 만나서 팔자 폈죠. 처복은 있는 남자예요 222
연습하세요
평소 중얼중얼 하셔야 나중 같은 상황 벌어지면 말이 나옵니다12. 도로 데려가세요
'25.11.12 6:15 PM (14.49.xxx.116)저라면 바로 튀어 나왔을듯
13. ...
'25.11.12 6:15 PM (1.235.xxx.154)사실이 아닌데 저러시나요,
어떡하면 아들부심이 저리있는지14. ...
'25.11.12 6:27 PM (112.153.xxx.80)애비도 저 만나서 팔자 폈죠. 처복은 있는 남자예요 3333333
추가로 오호호홍 웃으면서 해보세요 눈딱감고 진짜 이멘트로 대응해보세요15. .....
'25.11.12 6:30 PM (124.49.xxx.76)네 감사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16. 헐
'25.11.12 6:31 PM (49.164.xxx.30)대박ㅋㅋ 얼척없네요
그시어머니 대우받기 힘들겠네요.전화하지마세요17. 웩
'25.11.12 6:41 PM (59.1.xxx.109)토나와요ㆍ
18. 객관적으로
'25.11.12 6:45 PM (211.58.xxx.161)남편이 님보다 조건이 좋은건강ᆢㄷ
19. 재수
'25.11.12 6:48 PM (112.151.xxx.218)없네요
할망구20. 아뮤
'25.11.12 6:57 PM (61.105.xxx.14)아니 애가 뭔 잘못을 했길래
병원 갈정도로 빰을 열대나 때리나요
애는 아빠를 잘못 둔거 아닌가요21. 저런소리듣고
'25.11.12 6:59 PM (1.233.xxx.108) - 삭제된댓글뭐하러 전화해요
22. 별
'25.11.12 6:5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미친 할망구다보겠네요.
23. 저런소리들으면서
'25.11.12 7:00 PM (1.233.xxx.108)왜 전화해요? 안하면 되잖아요
왜 스스로 화를 자초해요?24. 거참
'25.11.12 7:04 PM (221.138.xxx.92)저라면 한번 듣고 전화 다신 안해요.
나도 귀하디 귀한 존재예요..무슨 저런 멍멍이같은 소릴듣고
또 전화를 합니까..25. .....
'25.11.12 7:04 PM (119.71.xxx.80)징그러운 할망구네요 꼴에 시모 갑질이라니
26. 친구도
'25.11.12 7:16 PM (222.109.xxx.217)시댁에 가면 시아버지가 너는 남편 잘 만난줄알아라
말씀하셔서 친구가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결혼전 만난 남자중 최악의 조건이에요"하고 말했더니 다시는 그런말 안한다고27. 아이
'25.11.12 7:38 PM (115.21.xxx.164)때리는 아빠라니... 아동학대는 이혼사유예요. 아이가 충격을 너무 크게 받았을것 같아요.
28. 헐
'25.11.12 7:40 PM (221.138.xxx.92)뺨을 10대나 후려쳤다고요???
제 정신 맞아요?
아닌 것 같은데....29. ,,,,,
'25.11.12 7:4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시모보다 애 뺨을 그렇게 때려 병원에 가다니요.
완전 가정폭력, 아동학대인데...
당장 시모에게 알리고 입닫으라고 하세요. 어처구니...
자식에게 폭력이나 행사하는 애비가 뭐가 잘났다고.. ㅉㅉ
참고로 전 신혼에 전화강요해서 그후론 한번도 안했어요.
무슨 전화무수리 들였어요? 결혼하자마자 정들기도 전에 전화강요질..
키운 부모도 안하는 요구를 얼척없어 안했어요. 네버.
자식처럼 잘해주기나 하면.. 어련히 할려구.. ㅉㅉ
아들자식(남편)도 들들 볶아대서 징글징글해더만..
그 여파가 처자식한테 오게나 하는 주제에 무슨 효도를 받으려고..
암튼 자식에게 뭐든 받아먹으려는 부모치고 좋은 부모가 없어요.30. ,,,,,
'25.11.12 7:46 PM (110.13.xxx.200)시모보다 애 뺨을 그렇게 때려 병원에 가다니요.
완전 가정폭력, 아동학대인데...
당장 시모에게 알리고 입닫으라고 하세요. 어처구니...
자식에게 폭력이나 행사하는 애비가 뭐가 잘났다고.. ㅉㅉ
참고로 전 신혼에 전화강요해서 그후론 한번도 안했어요.
무슨 전화무수리 들였어요? 결혼하자마자 정들기도 전에 전화강요질..
키운 부모도 안하는 요구를 얼척없어 안했어요. 네버.
자식처럼 잘해주기나 하면.. 어련히 할려구.. ㅉㅉ
아들자식(남편)도 들들 볶아대서 징글징글해더만..
암튼 자식에게 뭐든 받아먹으려는 부모치고 좋은 부모가 없어요.31. ㅇㅇㅇㅇㅇ
'25.11.12 7: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시모가또 그소리하면
ㅡ네 그러니 어머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뭐라고?
ㅡ행복하게 사시라고 덕담 드렸습니다
너는 남편복이 많구나
ㅡ네? 제복이 이것뿐이였나요?
이렇게 자꾸받아져야 입다물어요
속으로 ㅆ련 하겠죠32. 와
'25.11.12 8:22 PM (74.75.xxx.126)최근에 들은 얘기 중 최악이네요. 치매 아니고요?
33. ㅇ
'25.11.12 8:43 PM (116.42.xxx.47)아이가 뺨 10대 맞을동안 원글님은 지켜본건가요
34. ㅇㅇㅇ
'25.11.12 8:51 PM (175.199.xxx.97)뺨 ㅣ0대 말해봤자
애비가 때릴만하니 그랬겠지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