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
'25.11.12 5:47 PM
(118.235.xxx.162)
둘째 더 이뻐하죠. 다 사랑하지만 더 사랑하는 자식도 있고요
2. 넵
'25.11.12 5:48 PM
(49.172.xxx.18)
둘째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내자식들은 모두 세상의 전부입니다.
참고로 대딩아들둘입니다.
3. ..
'25.11.12 5:49 PM
(118.235.xxx.184)
내리사랑이라고 쪼끄만애가 꼬물거리면 더 예뻐요 뭐든게 용서되고 눈에서는 꿀떨어지는
둘째 낳은거 후회 될때도 있지만 또 장점도 많아요 마음가는대로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응원합니다
4. 큰애가
'25.11.12 5:50 PM
(118.33.xxx.36)
첫 아기라 무조건 예쁘죠
저희큰애는 저랑 많이 닮고 더 개선된 나 자신이라 엄청 예뻤는데요
둘째도 크니까 예상못했던 귀한 재원이라 요즘은 둘째도 넘넘 이뻐요
5. 솔직히
'25.11.12 5:52 PM
(218.50.xxx.82)
외동맘 고수하다가 둘째갖고서는 첫째가 너무 사랑스러운데 둘째도 이만큼 이쁠까? 했는데 왠걸요 둘째가 더이뻐요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사실 기대치는 첫째에게 더 큽니다..
6. ㅇㅇㅇ
'25.11.12 5:52 PM
(210.183.xxx.149)
그런걱정은 마세요
내리사랑이라 둘째가 훨씬 이뻐요ㅋ
둘째 귀여워서 혼을 못내요
막 웃음이 나와서ㅋ
제주변 다 똑같아요
7. ㅇㅇ
'25.11.12 5:53 PM
(122.43.xxx.217)
이게
첫째로 자란 애 둘 엄마 다르고
둘째로 자란 애 둘 엄마 다르더군요
그리고 내리사랑은 이 경우에 쓰는 말이 아닙니다
8. ㅇ ㅇ
'25.11.12 5:55 PM
(121.200.xxx.6)
어쨌든 막내가 제일 예뻐요.
세째 낳아 보세요.
더 이쁠테니......
9. 허걱
'25.11.12 5:59 PM
(223.38.xxx.206)
둘째가 더 이쁩니다
10. 아이고
'25.11.12 6:01 PM
(59.5.xxx.89)
둘째는 더 예뻐요~~ㅋㅋ
11. 솔직히
'25.11.12 6:09 PM
(218.48.xxx.143)
저도 둘째가 더 이뻐요.
외모는 큰애가 더 이쁘고 귀티나게 생겼어요.
둘째는 진짜 못생겨서 솔직히 좀 걱정되는데
애교가 장난 아니고 하는짓이 너무 귀엽고 이뻐요. 자기가 마이 이쁜줄 알아요. ㅠㅠㅠ
큰애도 둘째 애교에 넘어가는 수준.
12. ...
'25.11.12 6:09 PM
(180.70.xxx.141)
제가 외동으로 키우다 둘째 낳았는데요
전 첫째가 원픽 입니다
둘째도 이쁩니다만 첫째가 제 취향이예요
둘째는 터울지게 낳아서 계속 꼬맹이 느낌이라
첫째보다 허용을 더 많이 해줍니다ㅡ귀찮아서요 ㅎ
둘째가 선넘는스타일은 아니라 사달라는거 해달라는거 웬만하면 해줍니다 그래서 둘째는 그걸로도 만족해합니다
똑같이 사랑은 아니고
각각 다르게 사랑하고 이쁩니다
13. 거의
'25.11.12 6:18 PM
(124.49.xxx.188)
51대 49정도?랄지.. 전 그래요.첫정이 무섭긴 한데..거의 비슷해요.둘째는 고물고물 마냥 아기같고 그래요.6척 장신인데도 아장아장 걷는느낌..ㅋㅋ
14. 거의
'25.11.12 6:19 PM
(124.49.xxx.188)
큰애는 든든하고 듬직하고 작은애는 귀엽고 살가운느낌.
15. 흠
'25.11.12 6:53 PM
(1.237.xxx.181)
둘째가 이쁠까하는 고민보다는 첫째가 서럽지 않을까를
고민하시는게 나을듯
대부분 둘째를 더 귀여워해요
더 작고 더 어린 것을 보호하려는 심리인건지
거기다 터울있음 더더 둘째한테 기울더군요
16. ……
'25.11.12 6:54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사랑이 두배되죠
첫째는 첫째대로 사랑하고
둘째는 둘째대로 사랑하게되더라규요
사랑이 나눠진다 생각안해요 두배되지
다른게있다면 친구분들 말씀처럼 여유가 생기니 육아를 편안하게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예쁘고 귀여운점만 보이는것도 있어요
그래서 첫째에게 미안하기도하고 더 잘해줘야해요
엄마의 미숙함이 어쩔수 없는거죠
17. ……
'25.11.12 6:55 PM
(118.235.xxx.71)
사랑이 두배되죠
첫째는 첫째대로 사랑하고
둘째는 둘째대로 사랑하게되더라규요
사랑이 나눠진다 생각안해요 두배되지
다른게있다면 친구분들 말씀처럼 여유가 생기니 육아를 편안하게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예쁘고 귀여운점만 보이는것도 있어요
그래서 첫째에게 미안하기도하고 더 잘해줘야해요
엄마의 미숙함때문이라 어쩔수 없다해도
잘 이해시켜줘야죠 ..
18. 20대아들둘
'25.11.12 7:07 PM
(221.138.xxx.92)
누가 더 사랑스럽고..가 아니고
이 아이는 이래서 사랑스럽고
저 아이는 저래서 사랑스럽고..전 그렇더라고요.
19. ...
'25.11.12 7:10 PM
(211.216.xxx.57)
첫정 무시못합니다. 더 오래된 아이라 애정이 남달라요. 근데 둘째는 기대가 덜해서 허용적으로 키우게 되네요..내자식이라 다 시랑스럽지만 첫애는 치명적인 첫사랑 느낌이 있죠 ㅎㅎ
20. 어..
'25.11.12 7:20 PM
(125.186.xxx.10)
저는 첫애가 너무 이쁘고 뭘해도 좋고.. 둘째는 키우기 버겁고 힘들었는데 아랫동서는 첫째는 힘들고 버겁고 피곤하고 둘째는 너무 이뻐서 보고만 있어도 눈물날지경이라고...
주변지인들 보면 둘다 이쁘다고 하지만 좀 다른게 보여요. 둘중 한애한테 좀더 애정이 가는게 티가 나고 아니라고 해도 진지하게 얘기하다보면 좀 무게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21. 그게
'25.11.12 7:53 PM
(175.126.xxx.56)
둘째가 더 이쁘다고 하더니 진짜 그래요 ㅠㅠ
전 원가정에서 첫째였어서 그런지 첫째가 안쓰러워 '이성적으로'더 챙기려고 해요.
22. 흠
'25.11.12 9:52 PM
(14.55.xxx.141)
첫째로 자란 애 둘 엄마 다르고
둘째로 자란 애 둘 엄마 다르더군요
_________
뭔 뜻 인가요?
설명을 좀..
23. ㅎㅎ
'25.11.12 11:37 PM
(125.176.xxx.131)
그럼요 ! 100퍼 예요
24. 그래서
'25.11.13 12:58 AM
(211.241.xxx.107)
옛날 사람들이 셋, 넷, 다섯...열까지 낳는구나를 알았어요
다 이쁘고 막내는 더 예쁘고
또 태어나는 아이가 막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