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시장 어떤가요?

[ㅇㅇ]

토허제로 묶인 곳은

사지도 팔지도 못하고

얼어붙었다는데 사실인가요?

근데 내려가는 추세는 없고요

[ㅎㅎ]

부동산 오르든 말든 내 집 하나 있으니 신경 안 써요.
오르면 올라서 좋고
내리면 내려서 좋고. ㅋㅋ

[..]

'어제(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는 230가구 모집에 모두 5만 4,631명이 신청해 평균 23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

기존아파트는 모르겠고
최소 현금 20억 이상 있어야 하는 청약시장은 이래요 ㅎ

[여기다]

묻지마세요
부동산가서 알아보세요
여기는 신고가찍었다
계속오르고있다고하니까

[여기다]

청약은 안될거 알면서
너도나도
넣어보니저러는거예요
돈도없으면서

[그렇다기엔]

당첨되고 돈 못내면 10년간 청약금진대요?

[아마]

벼라별짓을 해서라도 돈 가져오겠죠. 로또보다 더한 로또인데요..
최소 30억 버는데
그걸 포기할까요

[당첨]

당첨되면바로 브로커들이 웃돈주고삽니다

[아휴]

지금 시대에 무슨 브로커들이 웃돈을 주고 사요?.ㅠㅠ
당첨되면 10년 금지인데 무슨 찔러보기가..ㅠㅠ
이러니 부동산쪽은 82가 망쪽이죠.

대출 안되고 당첨되면 자금 소명 다 해야해서 진짜 현금 20억 있는 사람만 달려드는거예요

[ㅉㅉㅉ]

전매금지에 무조건 실거주 조건인더
어떻게 브로커들한테 웃돈 주고 판다는 겁니까?

어디서 한 10년간 냉동인간으로 지내다 깨어나셨어요?
아님 외국에 10년 20년 전에 이민 가신 분인가요?

문재인 때 자기들이 다 바꿔놓은 정책을
어떻게 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더 모릅니까?

분양아파트 전매금지는 물론
전세주는 것도 다 막은 게 문재인 때잖아요
전세주는 것도 들키면 당첨 취소한다고 한 정부가
퍽이나 브로커들한테 팔라고 냅뒀겠네요

[지금이]

그 옛날 7-80년처럼
지금 아파트 분양 당첨할 때
자동 구슬 뽑기로 당첨자 선정하고
장부에 수기로 당첨자 인적사항 적고
청약통장에 줄긋고 도장찍어 당첨 표시합니까?

요새는 모든 게 컴퓨터로 전산화되서 처리되는 세상인데
어떻게 브로커한테 몰래 팔 수 있다는 겁니까?
뭐 정부 청약홈은 물론이고 건설사들 은행들 네트워크 다 해킹하고
서류로 뽑아놓은 백업본까지 다 위조할건가요?

제발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그만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