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5분거리
아마 다른 학교였으면 건물안이라도 길 잃을수 있을만큼 길치인데 모교가 걸리다니
수능날도 평소처럼 혼자 학교가고 혼자 왔는데 엄마 학교 왜 안왔냐고
다른 엄마들 다 와있더라고
아니 니가 다니는 학교니까 안갔지
도보 5분거리
아마 다른 학교였으면 건물안이라도 길 잃을수 있을만큼 길치인데 모교가 걸리다니
수능날도 평소처럼 혼자 학교가고 혼자 왔는데 엄마 학교 왜 안왔냐고
다른 엄마들 다 와있더라고
아니 니가 다니는 학교니까 안갔지
지역이 어디시길래, 보통 모교는 당첨안되더라구요...
모교는 당첨 안되는데...
당첨되었으니까 제가 신기해서 썼겠죠? 저도 신기해서 알아보니 꽤 있던데요
모교도 되긴 해요.. 와 천운이네요.. 울애는 제2외국어 신청해서 완전 젤 먼쪽으로 배정됐었다는 ㅠㅠ
타 학교여도 가까우면 갈 필요없죠 ㅎㅎㅎ
서울지역은 모교 당첨안되고,,,지방은 간혹 있더라구요.
여기는 지방광역시,
자기 학교에서 보는 애들 제법 있어요
다른 엄마들 다 와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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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
사람들이 학교 앞에 있는 건 단순히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가 아니라 '응원'하러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