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전을 하는데
좀 복잡한일이 있어서 부동산이랑 통화하고
남편한테 전달했어요
그랬더니 절 못믿겠단 말투로
부동산이랑 통화해본다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방금 남편전화를 받았는데
부동산이랑 통화한 내용을 저한테
전달하더라구요
제가 아까 남편한테했던말을 고대로
뭘 디게 알아냈다는듯 의기양양하게 말을 해주는거에요
듣고있다가 아까 내가 말한내용이잖아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확끊는데
왜저러는걸까요
집 이전을 하는데
좀 복잡한일이 있어서 부동산이랑 통화하고
남편한테 전달했어요
그랬더니 절 못믿겠단 말투로
부동산이랑 통화해본다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방금 남편전화를 받았는데
부동산이랑 통화한 내용을 저한테
전달하더라구요
제가 아까 남편한테했던말을 고대로
뭘 디게 알아냈다는듯 의기양양하게 말을 해주는거에요
듣고있다가 아까 내가 말한내용이잖아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확끊는데
왜저러는걸까요
그렇게 괜히 빈정 상하는? 상황은 곱씹어봤자
나만 손해니 커피라도 한잔 드시고 마음 푸세요.
아내말을 ㄸ으로 아는거죠.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안 믿는..
무슨 말 하면 확실해??
그럼 니가 좀 알아서 하던지
왜저러는걸까요 (황현희 말투) 에고 남편아 모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