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전을 하는데
좀 복잡한일이 있어서 부동산이랑 통화하고
남편한테 전달했어요
그랬더니 절 못믿겠단 말투로
부동산이랑 통화해본다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방금 남편전화를 받았는데
부동산이랑 통화한 내용을 저한테
전달하더라구요
제가 아까 남편한테했던말을 고대로
뭘 디게 알아냈다는듯 의기양양하게 말을 해주는거에요
듣고있다가 아까 내가 말한내용이잖아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확끊는데
왜저러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남편 어이가 없어서요
..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25-11-12 13:28:03
IP : 211.221.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1.12 1:48 PM (151.115.xxx.205) - 삭제된댓글그렇게 괜히 빈정 상하는? 상황은 곱씹어봤자
나만 손해니 커피라도 한잔 드시고 마음 푸세요.2. ..
'25.11.12 2:03 PM (211.208.xxx.199)아내말을 ㄸ으로 아는거죠.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안 믿는..3. kk 11
'25.11.12 2:16 PM (114.204.xxx.203)무슨 말 하면 확실해??
그럼 니가 좀 알아서 하던지4. 00
'25.11.12 3:22 PM (61.77.xxx.38)왜저러는걸까요 (황현희 말투) 에고 남편아 모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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