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눈이 나빴는데 이십몇년전 라식하고..
잘 쓰는데 둘다 1.0은 아니예요.
작은 글씨 다 보이고 그래요.
나이드니깐
왼눈이 가까운게 안보이고 먼게 보이고
오른쪽눈은 그 반대.
가 되서 서로 보완이 되는 신기한 눈이 되었어요.
원래눈이 나빴는데 이십몇년전 라식하고..
잘 쓰는데 둘다 1.0은 아니예요.
작은 글씨 다 보이고 그래요.
나이드니깐
왼눈이 가까운게 안보이고 먼게 보이고
오른쪽눈은 그 반대.
가 되서 서로 보완이 되는 신기한 눈이 되었어요.
라식한 눈은
좀 늦게 오는 듯 합니다
더 지내봐요.
저도 10여년 전에는 괜찮았어요 (저는 62)
오긴 오나 보네요.ㅠㅠ
48세 부터 노안이 급속히 진행되어서 너무너무 불편한데, 부럽습니다.~~
노인분들이 컴퓨터.핸드폰을 더 늦게 접해서 그런지
눈들이 더 좋더군요
오히려 지금 50.40대들이 노안 빨리오고
눈이 안좋음
30살에 라섹하고 76인데요
노안없어요
곧 생기겠쥬
근데 신기해요
안경잽이입니다.
올해초엔 어 노안인가? 정도였는데 여름지나고는 너무 심해졌습니다.
안경쓰고 30cm 이내는 포커스가 안맞아서 안보입니다 ㅠㅜ
앗 저도 74고 똑같아요.
라식은 95년쯤 했는데 시력이 짝짝이로 나빠져서
현재 안경없이 책 잘 볼수 있어 좋아요 ????
위에 물음표가 실수로 써졌는데
에러나서 지워지질 않네요 ;;;
앗 저도 74고 똑같아요.
라식은 95년쯤 했는데 시력이 짝짝이로 나빠져서
현재 안경없이 책 잘 볼수 있어 좋아요.
저는 75인데 47세부터 노안와서 이제는 돋보기안경 항상 들고 다녀요.
시력은 양쪽 다 1.2이거든요.
같이 다나면 저기 멀리 보이는 간판 제가 다 읽어주는데
메뉴판, 영수증,핸드폰 보려면 주섬주섬 돋보기 꺼내야 되네요.
라식수술해서 안경안끼고 렌즈 안끼고 너무 편했는데 노안이 일찍 와버렸어요.
에구구
왼쪽 눈이 가까운 게 안 보인다면서요?
그러면 왼쪽 눈 먼저 노안이 온 거예요.
보안이 되는게 아니라
한눈이 피곤 그 눈만 충혈이 잦네요
고도근시라 원시는 안올줄 알았는데
돋보기 쓸정도는 아니어도 오긴 오네요
저도 라식했고 노안이 안와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74인데 26살쯤 라식하고 다시 눈 나빠져서 안경쓰다가 지금은 드림렌즈끼는데 아직 노안은 없어요. 드림렌즈 맞출때 의사선생님이 시력 너무 좋게 나오도록 하면 노안오면 불편할수 있다고 교정시력을 적당하게 맞춘다고 했었거든요
공부하는거 아니니 일상생활 지장없게 교정시력을 맞추겠다고..그래서인지 아직 노안은 못 느껴요.
74세에 노안이 없다니 대단하다 했는데 74년생이시구나.
저는 68년생인데 노안에 난시, 근시까지 눈이 총체적난국입니다.
윗님.. 74세... ㅋㅋ
어차피 오는거 늦게오고 빨리 오고 하는거죠.
시력 짝짝이면 더 불편하지 않은지...
와
저도 원글이가 74세라는 줄 알았어요
노안수술을 한 73년생 언니한테 수술 후기를 들으니 양쪽눈 시력을 달리한댔나 초점을 달리한댔나, 뭐 그런식으로 노안을 보완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러니 원글님이 그런 원리로 지금 노안이 전혀 안느껴지고 가까운거, 거리감있는거 다 잘보이는게 맞을거예요.
전 차츰 노안이 시작되었는데, 넘 부러운 따름이네요.
저도 72년생인데 노안 아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