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김희애 패딩 안에 얇은 티셔츠 하나 입고
실크 스카프. 가죽 장갑
바지는 기모 바지 입으면 별로 춥지 않더라구요.
자차 이용 안 할 때도 지하철, 버스 정류장이 집에서 5분, 7분 정도 거리라서
그런지 버스도 시간 확인하고 나가면 바로 타고...
자차로는 대부분 지하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니까 더더욱
두껍게 입을 일이 없어요.
겹겹이 껴입을 일이 여행 갈 때 말고도 많으신가요?
제가 지방이 좀 있어서 추위를 덜 타나봐요. ㅋㅋ
160cm에 54kg 나가는데 뼈대가 가늘어서 통통해요.
지방 있는 게 좋은 점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