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쌍둥이 임신출산 진짜 몸갈아넣으며 하는 일인가봐요

ㅇㅇ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5-11-12 11:33:36

단태아도 그런데

쌍둥이면 말모

 

전 안해본 경험인데

동영상만 봐도 지옥이 ㅠ

 

이 분은 출산후 과출혈까지 여러번 와서

중환자실까지 갔다 왔다네요

 

https://youtube.com/shorts/i3v4ov8nJmc?si=X1VOAcF9ragJT1PO

IP : 124.6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2 11:34 AM (211.218.xxx.194)

    당연히 쌍둥이 낳고 키우는게 고되죠.
    하나 보는것도 힘들다고 난리인데
    둘이되면...하나 업고 하나 아기띠하고 흔들어야됨.

  • 2. 플랜
    '25.11.12 11:36 AM (125.191.xxx.49)

    오늘 산책길에 세쌍둥이 데리고 나온 엄마를 봤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3.
    '25.11.12 11:36 AM (222.238.xxx.179)

    이걸 말이라고..
    힘들고요..애들도 미웠어요.
    둘이 아니라 한 3명 키우느거 같았어요.
    코트 허리띠 풀어 애기 요림에 묶어 흔들며 살았는데 요즘은 자동이 나오네요.

  • 4. ㅇㅇ
    '25.11.12 11:40 AM (1.225.xxx.133)

    쌍둥이 임신은 입덧도 훨씬 심해요, 저 아는 분은 쌍둥이 임신하고 물도 제대로 못마셔서 40kg대까지 갔어요

  • 5. ...
    '25.11.12 11:47 AM (115.138.xxx.39)

    조리원에서 신기하게도 산모 두명이나 쌍둥이맘 이였어요
    한명도 보기 힘든데 조리원동기중 두명이나 자연임신 쌍둥이엄마
    벨 울리면 방에 있다 모유수유 하러 내려가는데 이미 모유수유 할때부터 쌍둥이엄마들은 전쟁이였어요
    양쪽 가슴으로 한명씩 물리기도 하고 한명 수유 끝나면 대기하고 있던 다음 아기 먹이고
    조리원부터 이미 혼이 나간 표정
    보면서 아 저 엄마 앞으로 어쩌냐 싶었는데
    나가서 잘 키웠을라나 소식이 궁금하네요

  • 6. ....
    '25.11.12 12:26 PM (1.228.xxx.68)

    한명도 막달에 숨막혀서 잠도 못잤는데 둘은 어떨지 상상도 안돼요 진짜 대단한거에요

  • 7. ...
    '25.11.12 12:31 PM (175.122.xxx.191)

    저 아들 쌍둥이 키웠거든요
    주변에서 사람들이 하나도 키우기 힘들던데 둘을 어떻게 키웠냐고 물어보면 말해줍니다
    '반만 죽으면 돼'

  • 8. ㅇㅇ
    '25.11.12 12:46 PM (122.43.xxx.217)

    쌍둥이 육아는 몸 갈아넣으면서 하는 거 맞지만
    임신과 출산은 죽느냐 사느냐를 놓고 하는거라고 생각되더군요(육아는 힘든 정도지만 출산은 위험까지 따라오니)
    쌍둥엄마들 화이팅이에요

  • 9. . .
    '25.11.12 1:17 P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임신, 출산, 육아 다 고통이요. 그리고 혼자서 다 케어가 안되서 아가들 다칠수도 있고. 해외서 둥이육아맘 울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65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8 그냥 2025/11/13 1,389
1772564 오늘 주식장이요 1 ..... 2025/11/13 2,040
1772563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6 .. 2025/11/13 264
1772562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3 수능 2025/11/13 685
1772561 사직서 00 2025/11/13 479
1772560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20 ... 2025/11/13 2,490
1772559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라나 2025/11/13 526
1772558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7 그래도 2025/11/13 2,101
1772557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12 ㅇㅇ 2025/11/13 2,379
1772556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35 걱정맘 2025/11/13 13,310
1772555 살면서 멀리해야 할 부류 보다가 3 2025/11/13 1,461
1772554 논현동 예쁜 인테리어가게 인테리어 2025/11/13 293
1772553 대안학교 다니는 아이 수능 보는데요 2 ㅇㅇ 2025/11/13 966
1772552 우리아이 수능 망한 썰 13 ... 2025/11/13 3,631
1772551 오늘 은행 몇시에 여나요? 1 ..... 2025/11/13 777
1772550 크리스마스 트리 대여 2 ... 2025/11/13 487
1772549 맥심 아라비카 100끼리도 맛이 다를 수 있나요? ……… 2025/11/13 236
1772548 윤 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웃으며 나오진 않겠죠? 5 ..... 2025/11/13 1,024
1772547 셰이빙을 하고 산부인과 가면 이상하게 보나요.. 8 piano 2025/11/13 1,434
1772546 수능날이라 주식시장 이.. 2 바부 2025/11/13 2,086
1772545 68년생 남편이 중학생때 만년필 썼다는데 너무 놀랐어요 58 74년생 2025/11/13 4,935
1772544 생새우 실온 2시간 2 또 경동시장.. 2025/11/13 541
1772543 속초에서 사올 직장동료 간식 추천해주세요 17 여행 2025/11/13 1,259
1772542 수능보러가면서 아이가 한말 3 고3 2025/11/13 2,141
1772541 20년도 전이지만 아직도 수능날 생각나네요 5 ... 2025/11/13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