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전 남친 병간호 해줄때 전남친 재산이 현아 통장에 들어있잖아요.
전남친 엄마가 그 돈 내놔라고 찾아왔을때 현아 왈
"니 새끼가 돈 안주면 내가 자기보러 안올까봐, 매일 잔고 찍어서 확인시켜줘야 돼."
이 짧은 대사가 이해가 안가고 아리송해서 몇번을 보고 또 봤네요.
대사 흐름이 좀 매끄럽지 않아서....ㅠ
대사를 천천히 생각해보고서야 돈안주면(주체가 현아남친)
잔고찍어서 확인(이 부분은 엄마한테 돈 줄까봐?)
맞나요??
대사내용이 정확하지 않고 흐름이 너무 매끄럽지 않아 이해하기 참 어려워서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