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지런한데 성과가 없는 사람은 어떤일이 맞나요?

..... 조회수 : 836
작성일 : 2025-11-12 10:06:57

부지런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예의바르고 성실한데

 

정작 

노력한거에 비해

공부, 일 다 평균을 밑도는 수준

 

열심히하는걸 주변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고 한

 

그런 사람(혹은 학생)은 

어떤 직업이나 사업, 일을 하면

스스로도 만족하고 남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을수  있을까요? 

IP : 175.206.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비스업
    '25.11.12 10:08 A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서비스업 하면 되겠네요

  • 2. ....
    '25.11.12 10:09 AM (211.218.xxx.194)

    의료, 간병, 청소, 시공(줄눈, 이런거요) 이런거 어떨까요?
    그날그날 다 성과가 나는 것이요.

  • 3. 서비스업
    '25.11.12 10:10 A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서비스업이나 몸쓰는 일 등 하면 되겠네요

  • 4. ㅇㅇ
    '25.11.12 10:12 AM (1.225.xxx.133)

    부지런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예의바르고 성실한데

    이거 너무 좋은 역량이예요.
    간호사, 서비스업 생각나네요

  • 5. ...
    '25.11.12 11:25 AM (58.145.xxx.130)

    단순 반복작업이 중요한 업무
    독자적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타인의 관리 감독을 받아가며 해야하는 일을 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가 없다는 건 본인이 한 일에 대한 퀄리티에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저 열심히만 했지, 제대로 했는지, 확실하게 했는지에 대한 검증이나 평가에는 무심한 게 아닌가 싶은 느낌?
    어떤 일을 하든 무작정 성실히 부지런히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본인 일의 퀄리티에 신경을 좀 더 쓴다면 무슨 일이든 잘해낼 수 있는 좋은 자질을 갖고 있어요

    문제는 퀄리티에 신경쓰지 않으면 그 좋은 자질이 사장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17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18 .... 2025/11/12 2,898
1772416 신세계 2 상품권 2025/11/12 1,490
1772415 제 증상은 뭘까요? 2 Xmas 2025/11/12 1,650
1772414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협의&q.. 10 오세이돈xx.. 2025/11/12 2,821
1772413 스캐너가 없는데... 9 ........ 2025/11/12 1,018
1772412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16 잉? 2025/11/12 4,511
1772411 안다르 청바지 6 체스티 2025/11/12 2,382
1772410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4 ㅇㅇ 2025/11/12 962
1772409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15 00 2025/11/12 4,142
1772408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25 dddd 2025/11/12 2,596
1772407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15 .. 2025/11/12 2,617
1772406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4 ... 2025/11/12 2,419
1772405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2025/11/12 659
1772404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8 그냥 2025/11/12 2,550
1772403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8 이진관판사 2025/11/12 2,030
1772402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4 잘될 2025/11/12 654
1772401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17 사발면 2025/11/12 1,819
1772400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7 Mh 2025/11/12 2,105
1772399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1 . . 2025/11/12 537
1772398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0만원 '.. 12 당장구속하라.. 2025/11/12 3,851
1772397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22 하하 2025/11/12 2,592
1772396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42 .. 2025/11/12 12,130
1772395 암 수술후 몇년후 암 보험가입가능할까요 5 2025/11/12 1,328
1772394 윤석열 술취해서 계엄한 정신상태가 6 참나 2025/11/12 2,311
1772393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3 2025/11/12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