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서울에 1년 있을예정이라
마포소형아파트 월세를 구했어요.
부동산업자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대출전혀없고 10년 넘게 월세로만 나갔다는얘기.
한달전 선금 백만원줬고 오늘 계약서 쓰는날인데
집을 아직 안본상태에서 계약해도될까요?
세입자가 아직 살고있고
집보여주는게 상황.시간이 여의치않다고하네요.
서울은 월세구할때 이렇게 안보고 그냥 계약하는경우 많다는데
괜찮을까요?
딸아이가 서울에 1년 있을예정이라
마포소형아파트 월세를 구했어요.
부동산업자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대출전혀없고 10년 넘게 월세로만 나갔다는얘기.
한달전 선금 백만원줬고 오늘 계약서 쓰는날인데
집을 아직 안본상태에서 계약해도될까요?
세입자가 아직 살고있고
집보여주는게 상황.시간이 여의치않다고하네요.
서울은 월세구할때 이렇게 안보고 그냥 계약하는경우 많다는데
괜찮을까요?
이미 계약금을 내셨으니 어쩔 수 없죠.
이사들어갈때 님이 가서 보시고 수리해야 할 것들
주욱 살펴보셨다가 요청해서 수리 하시고.
그런데 전 세입다가 십년을 살았으면 도배라도 기본적으로 주인이 해놓아야죠.
세입자 빠지고 님이 바로 이사인가요?
저 반평생 서울살았는데 집 안보고 계약한 적은 없어요.
제 아들 오피스텔도 5분이라도 꼭 들여다보고 계약.
아고
집엉망이듯
기절하실지도
집엉망일듯
뒤로넘어갈수도 있어요
월세면 집상태가 진짜 중요한데 집을 왜 안보고 계약하나요
월세 계약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요
계약서에 현재 상태에서 계약하고 만기해지시에 보존한다고
쓰잖아요
그럼 현재 상태를 알아야죠
그리고 서울은 이렇다는것도 웃겨요
한국이 다같지 서울만 다를 이유가 없죠
지방에 집 전세 구하러 갔더니 부동산 수수료를 계약전에
달라더군요 지방은 그런거라며
무슨 소리냐고 했죠
어디나 똑같은거지 서울은 다르고 지방은 다르고
부동산들의 개소리죠
오늘 계약서쓰고 목요일에 세입자나가면 금요일에 도배는 해준다고
했어요.
삼삼엠투 단기임대라서 못보고 계약했었는데 사진하고는 딴판이더라구요.ㅜㅜ
직접 보고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목요일에 세입자 나가고 집보고 계약서 쓰겠다고 하세요
하루 차이인데 그정도도 못기다려주나요
월세는 미리 보고 이것저것 요구해야 되는데요. 그리고 서울이라고 집 안 보고 계약하는 경우 많지 않아요. '도배는' 해준다고 말하는 것도 맘에 안 드네요. 집 못 보여줄 거 같음 공인중개사가 방문해서 사진 찍어놓은 후 사진으로라도 보여주든가 해야죠.
월세로 돌린집이면 엉망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