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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 오은영도 자기 자식은

오오오 조회수 : 21,705
작성일 : 2025-11-11 23:11:09

어쩌지 못하나봐요.

부부 둘다 의사에 집에 돈도 많아

애도 머리는 좋을텐데

외아들이 한국에서 대학도 못가고

외국에서 명품 두르고 돈 펑펑쓰고 다닌다니

 

대문글 보고 생각이 나서.

IP : 41.66.xxx.56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지도
    '25.11.11 11:11 PM (70.106.xxx.95)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요

  • 2. ....
    '25.11.11 11:12 PM (1.239.xxx.246)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오은영이 명문대 보내는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도 아니고요.
    있는 집 애가 명품 사고 돈 많이 쓰는 생활 하는게 부모가 어쩌지 못한건가요

  • 3. ..
    '25.11.11 11:13 PM (58.238.xxx.62)

    우리의 잣대로는 별로라고 하지만
    오은영박사님이나 아들이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4. 부모복
    '25.11.11 11:14 PM (59.1.xxx.109)

    타고난 자식 부럽네요

  • 5.
    '25.11.11 11:15 PM (14.55.xxx.141)

    어디에 나와요?

  • 6. ??
    '25.11.11 11:16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오은영 외아들은 미국 어느대학일까요? 아직 고등인가요?
    육아전문가로 유명한 분이라 자식거취가 궁금하간 해요

  • 7. ??
    '25.11.11 11:16 PM (211.234.xxx.171)

    오은영 외아들은 미국 어느대학일까요? 아직 고등인가요?
    육아전문가로 유명한 분이라 자식거취가 궁금합니다

  • 8. ...
    '25.11.11 11:17 PM (58.29.xxx.173)

    오은영이 언제 자식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하면 한국 명문대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닌적 있나요?
    정신질환 보는 분이지 입시전문가 아닌데..
    왜이러세요 별걸 다 까네

  • 9. ㅇㅇ
    '25.11.11 11:1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명문대 출신 의사들 자식 교육 별로 안 시키는 집 많아요.
    귀한 자식
    본인들처럼
    그렇게 살게 하기 싫은 거죠.

    스카이캐슬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입니다.

  • 10. 어떤글
    '25.11.11 11:18 PM (68.12.xxx.113)

    어떤 글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 11. ..
    '25.11.11 11:21 PM (180.69.xxx.79)

    오은영선생님 아들 상황은 모릅니다만 자식은 부모맘대로 안돼요. 그러는 원글님은 자식이 원하는대로 크던가요? (진료 보기도 힘들고 비싸대서 불호지만)

  • 12. 에효
    '25.11.11 11:25 PM (180.69.xxx.55)

    자식이 맘대로 안되죠...

  • 13.
    '25.11.11 11:26 PM (211.250.xxx.102)

    당신이 갑상선암인가 진단받고
    제일 먼저 아들 얼굴이 떠올랐대요.
    큰일 겪고 나서 아들 그 자체로 얼마나 귀하겠어요.
    아무렴 어때요. 경제제으로도 유복하고
    존재만으로도 다 한거죠

  • 14. 에이
    '25.11.11 11:27 PM (221.138.xxx.92)

    우리 나이정도되면
    부모가 자기자식 어찌 못한다는거..정도는 알게 되지 않나요?
    새댁도 아니고 이게 무슨...

  • 15.
    '25.11.11 11:28 PM (125.137.xxx.224)

    오은영은 명문대 보내고 출세하는법을 가르치는사람이 아녜요. 이상심리 반사회적인간으로 크지않는법을 교육하지않나요? 아들이 싸패나 범죄자라서 남에게 피해끼치는데 오은영이 모른척한거 아님 뭐라할순없는거죠.

  • 16. 오잉
    '25.11.11 11:30 PM (121.167.xxx.88)

    오은영님을 뭐 엉청 좋아하진 않지만..
    그분은 자식을 부모 마음대로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나요?
    입시 전문가도 아니고, 육아를 통해서 부모자식 모두 행복해지길 강의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렇담 본인 가치관대로 자식 잘 키운거 아닌가요?ㅎ

  • 17.
    '25.11.11 11:37 PM (125.137.xxx.224)

    솔직히 저도 오히려 믿음이 더가더라구요
    와 진짜 언행일치한다 싶어서요
    빡세게 굴리려고 돈바르고 작정하면 명문대보내고도남고
    10수를해서라도 의대를못보내겠어요

  • 18. 어려서부터
    '25.11.11 11:39 PM (59.7.xxx.113)

    평범하게 자라는 키우기 쉬운 타입의 아이는 아이였던걸로 알아요.

  • 19. ...
    '25.11.11 11:40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82에도 부부는 스카이 엘리트인데 자식이 공부 못해 속상한 분들 많잖아요. 그분 자녀도 공부머리 안 닮았나 보죠. 부모도 억지로 시켜서 어느 정도 만들지도 않았나 보고요.

  • 20. ...
    '25.11.11 11:42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82에도 부부는 스카이 엘리트인데 자식이 공부 못해 속상한 분들 많잖아요. 그분 자녀도 공부머리 안 닮았나 보죠. 부모도 일정 수준 이상 간판 만들려고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나 보고요.

  • 21. ----
    '25.11.11 11:43 PM (211.215.xxx.235)

    오은영 박사 이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많은 프로그램에 나오고 금쪽이도 설득력 없어진지 오래지만,,,
    자식 키우느라 고생한 사람, 고민 많이 한 사람이 더 경험도 풍부하고 장점이 많아요.
    청소년 상담하시는 분도,, 자식 알아서 공부 잘하고 잘 풀린 경우는 공감력 떨어지고 부모를 아래로 보고 가르치려 하는 경우가 많고,,
    어려운 기질의 아이를 양육하며 고민하고 공부 많이 한 상담사가 훨씬 좋아요.

  • 22. ...
    '25.11.11 11:44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 부모가 둘다 의사가 아닌 집은 자녀 대학입시에 엄청 신경 써야죠. 안그래요?

  • 23. ..
    '25.11.11 11:52 PM (223.38.xxx.196)

    그러니 부모가 둘다 의사가 아닌 집은 자녀 대학입시에 엄청 신경 써야하네요. 안그래요?

  • 24.
    '25.11.12 12:00 AM (121.185.xxx.105)

    저는 법륜스님이 키우라는대로 키웠는데 공부 안했지만 부모눈치 1도 안보고 자기인생 주인으로 살아요. 뒤늦게 철들었는지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고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니 하더라고요. 저는 만족해요. 오은영 박사님도 그리 키우셨을듯요.

  • 25. ㅇㅇ
    '25.11.12 12:04 AM (211.220.xxx.123)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맘대로 안된건지도 모르겠고요

  • 26. 아들
    '25.11.12 12:1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JlwrNMheb7k?si=nfMfNLkrJFR72wYR

    이정도로 통화하는 사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돈많은 집에서 외국가서 돈많이 쓰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고.

  • 27. ..
    '25.11.12 12:21 AM (218.53.xxx.173)

    아니 이런글은 무슨생각으로 올린거죠
    오은영박사가 교육열높아서 애들 공부 강요했나요?
    자식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부모랑 사이좋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면 된거지. 돈있어서 명품두른건데 그게 죄진건가요?
    참.뭐가 문제라는건지.

  • 28. ㅇㅇ
    '25.11.12 12:37 AM (61.43.xxx.178)

    돈을 펑펑 쓰는지 어떻게 알죠? ㅎㅎ

  • 29. ...
    '25.11.12 1:16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부모재산 최상위1퍼에 외아들이면 심각하게 짠돌이아닌이상 서민기준 돈펑펑쓰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ㅎ
    그리고 오은영은 교육박사아니고 육아/정신과박사죠.
    아이키우면서 꿀밤한대 안때리고 키웠다는데 그정도면 언행일치맞아요
    그래서 아들이 무슨 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최대로삐딱하게 본게 돈넘치는 집에서 명품입는다고 비난할정도면...오은영이 명품입는건 왜 비난안하시는지ㅎㅎ

  • 30. ...
    '25.11.12 1:1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부모재산 최상위1퍼에 외아들이면 심각하게 짠돌이아닌이상 서민기준 돈펑펑쓰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ㅎ
    그리고 오은영은 사교육박사아니고 육아/정신과박사죠.
    아이키우면서 꿀밤한대 안때리고 키웠다는데 그정도면 언행일치맞아요
    그래서 아들이 무슨 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최대로삐딱하게 본게 돈넘치는 집에서 명품입는다고 비난할정도면...오은영이 명품입는건 왜 비난안하시는지ㅎㅎ

  • 31. ...
    '25.11.12 1:18 AM (115.22.xxx.169)

    부모재산 최상위1퍼에 외아들이면 심각하게 짠돌이아닌이상 서민기준 돈펑펑쓰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ㅎ
    그리고 오은영은 사교육박사아니고 육아/정신과박사죠.
    아이키우면서 꿀밤한대 안때리고 키웠다는데 그정도면 언행일치맞아요
    그래서 아들이 무슨 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최대로삐딱하게 본게 돈넘치는 집에서 성인아들이 명품사입는다고 비난할정도면...오은영이 명품입는건 왜 비난안하시는지ㅎㅎ

  • 32. ㅎㅎ
    '25.11.12 2:03 AM (58.237.xxx.5)

    예전에 저도 댓글 본 기억나요
    하와이였던가? 아들이 외국있는데 명품휘감고 다니는데
    누구라도 그렇게 아들 키우면 사이좋을수밖에없다했던가..
    공부강요안하고 돈 펑펑 주고..
    쓰다보니 부럽네요 ㅋㅋㅋ

  • 33. ㅇㅇ
    '25.11.12 3:39 AM (24.12.xxx.205)

    돈 많은 집의 상속자가 뭔가 목표를 가지고 매진한다는 게 쉽지않아요.

  • 34. 그분의
    '25.11.12 7:12 AM (116.34.xxx.24)

    직업이 의사인거지....
    본인 아들 어떻게 사는거까지.,.
    저는 오은영샘이 이 나라에 가정에 기여한바 크다고 봐요

  • 35. 그래서
    '25.11.12 7:32 AM (117.111.xxx.122)

    한 푼이라도 더 남겨주려 악착같이 벌잖아요
    대중의 인기로 엄청난 부를 누리면서
    어디 기부했단 소리는 없죠
    본인 명품은 척척 사면서

  • 36. ㅇㅇ
    '25.11.12 7:41 AM (118.235.xxx.213)

    참 심보가 꼬였네요

  • 37. ????
    '25.11.12 8:12 AM (211.58.xxx.161)

    공부법알려주는 사람이 아닌데요??
    돈쓰는게 불법도아니고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것도 아닌데 뭔문제

  • 38. ㅇㅇ
    '25.11.12 8:16 AM (1.225.xxx.133)

    아들은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합니다

    배아프신걸까

  • 39. ㅎㅎ
    '25.11.12 8:35 AM (223.38.xxx.244)

    돈 많은 의사 부부의 아들이 공부 잘하지 않았다고 비판을 하면,
    돈도 많지 않고 의사 부부도 아닌 집 애들은 공부를 엄청 잘해야겠어요.

  • 40.
    '25.11.12 8:35 AM (61.74.xxx.175)

    돈이 많은 사람에게 명품은 그냥 생활용품이지 사치품이 아니에요

  • 41. ...
    '25.11.12 8:38 AM (115.22.xxx.169)

    잘난부모에 유명하고 사회적명예가 클수록 자식욕심없기가 더 힘들어요.
    이렇게 태클걸면서 부모전문성까지 스크래치내는 삐딱한 감시자들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엄마가 밖에서 너얘기만 나오면 할말이 없어 하면서 안에서는 성취 성공 강조하고 들들볶을수도있는데 삐딱하게보는사람들은 걍 그러라하고 우리집화목과 나와자녀관계가 가장 중요 이걸 택했다는게 정신과박사다운 건강한 가정이라는 뜻이죠ㅎㅎ

  • 42. ...
    '25.11.12 8:39 AM (39.125.xxx.98)

    공부 안한다는 애 잡는 거 보다 훨씬 나은데요.

  • 43. ..
    '25.11.12 8:48 AM (61.254.xxx.115)

    부잣집 외동이인데.안봐도 쓰고살것같네요 유학생이라도 뭐 기숙사살거나 원룸 코딱지만한데 안살고 렌트비 비싼 크고 방많은 좋은집에 살거고 좋은차 탈거고 옷도 당연 백화점에서 브랜드나 명품 입고다닐수 있고 용돈도 넉넉히 주겠죠 어차피 그애 줄거잖아요 상속세로 40프로 나라에 세금으로 내느니 아들 편하게 살게 하겠죠

  • 44. 아들이
    '25.11.12 9:20 AM (122.36.xxx.22)

    영어 하나만 건져도 만족할걸요
    미국서 정착해도 되고 한국 와서 뭐든 차리면 되고
    하다못해 선우용녀아들처럼 엄마매니저라도 하면서 살다
    증여상속 받아 살아도 울애들 보다 잘먹고 잘살겠죠
    딸아들 미안~ㅠ

  • 45. dma
    '25.11.12 9:29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오은영씨가 아이가 커서 의사되어야 한다고 강요한 적 있나요? 자식 잘 되야 내 삶이 성공이라는 생각은 너무 편협한 것 같네요

  • 46. ㅇㅇ
    '25.11.12 9:49 AM (180.230.xxx.96)

    공부잘해야 다 성공은 아니잖아요
    아이가 행복해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게 최대의 삶 아닌가요
    다만 부모는 아이의 인성은 바르게 잡아주면 되는거구요
    타인의 모든 만족을 그아이가 충족해야 행복한게 아니잖아요 ㅎㅎ

  • 47.
    '25.11.12 9:57 AM (124.49.xxx.205)

    오은영샘이 꽤나 부러웠나 보네요. 세상을 성공으로만 보니 삶이 힘들죠.

  • 48. ...
    '25.11.12 9:58 AM (163.116.xxx.61)

    어릴때부터 입고 자란게 명품일텐데... 사기친것도 아니고 돈 많아서 펑펑 쓰는게 어때서...

  • 49. 오은영
    '25.11.12 10:01 AM (174.221.xxx.81)

    본인부터 명품 매니아쟎아요. 자식이 보고 자랐을게 뻔한데요 뭐.
    근데 명품 휘두르고 공부 못하는게 죄나 불법도 아니고 억까네요.

  • 50. 그래도 이글보고
    '25.11.12 10:12 AM (118.218.xxx.85)

    위안받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원글님은 그런 의도로 이글을 써주셨겠죠 고마운 일입니다.

  • 51. ..
    '25.11.12 10:16 AM (1.235.xxx.154)

    그러고보면 제친구가 온가족이 다 잘된 집이네요
    본인도 전문직이고 남편도 그렇고 아들들 다 명문대갔고 군대도 다녀오고

  • 52. 네네네네
    '25.11.12 10:17 AM (119.196.xxx.115)

    잘난부모에 유명하고 사회적명예가 클수록 자식욕심없기가 더 힘들어요.
    이렇게 태클걸면서 부모전문성까지 스크래치내는 삐딱한 감시자들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엄마가 밖에서 너얘기만 나오면 할말이 없어 하면서 안에서는 성취 성공 강조하고 들들볶을수도있는데 삐딱하게보는사람들은 걍 그러라하고 우리집화목과 나와자녀관계가 가장 중요 이걸 택했다는게 정신과박사다운 건강한 가정이라는 뜻이죠ㅎㅎ222222222222

  • 53. 뭐지?
    '25.11.12 10:40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뭔가 아주 생소한 느낌이 ...
    보통의 엄마와 20대 아들 사이의 대화가 아니라
    할머니와 손자사이의 대화같아요

  • 54. 333
    '25.11.12 10:42 AM (221.149.xxx.36)

    잘난부모에 유명하고 사회적명예가 클수록 자식욕심없기가 더 힘들어요.
    이렇게 태클걸면서 부모전문성까지 스크래치내는 삐딱한 감시자들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엄마가 밖에서 너얘기만 나오면 할말이 없어 하면서 안에서는 성취 성공 강조하고 들들볶을수도있는데 삐딱하게보는사람들은 걍 그러라하고 우리집화목과 나와자녀관계가 가장 중요 이걸 택했다는게 정신과박사다운 건강한 가정이라는 뜻이죠ㅎㅎ3333

  • 55.
    '25.11.12 11:08 AM (125.137.xxx.224)

    오은영박사 방식 크게 좋아하지않고
    병적인아동은 고칠까몰라도
    일반아동은 조선미 식을 훨씬낫다고생각하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언행일치되고 자식한테 부담안주고
    진짜 자식 존재 그자체로 사랑하며 키우는것같아서
    정신과박사다운 건강한가정 인정하네요

    솔직히 오은영 수입 1/10도 안될
    개천용 부모도
    들들볶고 난리법석인집 많거든요.

  • 56. 참 내
    '25.11.12 11:51 AM (61.245.xxx.4)

    오은영 박사 팬은 아니지만, 오박사가 무슨 1타강사도 아니고, 명문대 진학이랑 무슨 관계에요?

  • 57. ...
    '25.11.12 12:44 PM (211.234.xxx.12)

    외국 대학가면 다 한국에서 대학 '못'가서 그런거에요?
    명품 살 재력이 있음 사는거고요.
    도대체 뭐가 문젠지...
    오은영이 입시 전문가도 아니고.

  • 58. ㅇㅇ
    '25.11.12 12:48 PM (118.220.xxx.220)

    재산 많으면 안달복달 공부시킬 필요없죠
    인성교육만 잘 시켜놓고
    남에게 피해안주면 힘들게 공부하라고 할필요없을듯요
    가진게없어 죽어라 공부하는 우리 애한테 미안할 뿐이죠
    저라도 그냥 행복하게 잠 푹자고 살게하겠어요
    3년 내내 하루 서너시간 자는 입시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즈고싶어요
    작은 기업체하는 집안 아들 두명 공부강요 안하더군요
    아버지 사업 물려받으면 되는거니까요
    돈만 내면 가는 4년제 대학도 수두룩하구요

  • 59. oo
    '25.11.12 1:27 PM (222.239.xxx.69)

    교욱전문가 립시 컨설턴트도 아니고. 오히려 빡쎄게 억지로 공부시키면 그게 안행불일치 같네요.

  • 60. ...
    '25.11.12 1:57 PM (122.44.xxx.77)

    오은영쌤 부자인가요?
    부부의사니깐 뭐 부자긴 하겠지만
    에르메스 사입고 자녀도 하와이에서 호화롭게 살정도면
    진짜 자산가여야 되는데

  • 61. 무슨
    '25.11.12 2:19 PM (211.235.xxx.23)

    대학보내는 입시전문가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에요
    오히려 빡쎄게 억지로 공부시키면 그게 안행불일치 같네요.222

  • 62. 블루
    '25.11.12 2:32 PM (221.166.xxx.95) - 삭제된댓글

    오은영 박사 나오는 프로에서 아들 얘기가 나왔었는데
    일찍이 선행을 시키거나 학원을 보내거나 하지 않아서 공부 따라 가기가 힘들었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한 번에 대학을 못가게됐다고 재수 한다는 얘기를 한것 같아요.. ..하지만 아들은 바르게 잘 컸다고 하더라구요.

  • 63. 자식은 랜덤
    '25.11.12 2:46 PM (118.45.xxx.197)

    부모를 선택하지 못 하는것처럼 자식도 선택하지 못하니까요.
    자식은 랜덤이고
    부모도 랜덤이예요

    제가 오은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게 뭐라고 할일인가 싶네요.

  • 64. ..
    '25.11.12 3:20 PM (211.112.xxx.69)

    뭐가 문제?
    아이가 자기삶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더 성공한 육아가 있나요??

  • 65. ??????????
    '25.11.12 3:31 PM (175.209.xxx.61)

    오은영이 애들 공부 조언하는 사람도 아닌데 뭔 헛소리인지..

  • 66. 마음읽기 지긋지긋
    '25.11.12 4:07 PM (222.235.xxx.210)

    오은영 아이가 인성이 바르게 컸는지는 몰라도 요새 아이들과 부모 진상 문제의 지분 상당부분은 차지한다 생각해요 유명해지고선 돈만 밝히는 행보도 혐오스럽고요

  • 67. ..
    '25.11.12 4:22 PM (125.185.xxx.26)

    부자인데 뭐가 걱정 행복하게 잘크는데
    오은영이 다시 돌아간다면
    딸을 1명 더 낳고 싶다 이런얘기는 하던데요

  • 68. 머리나쁜 글쓴이
    '25.11.12 7:05 PM (1.233.xxx.108)

    오은영은 아픈사람 치료하는 사람이예요
    글쓴이 질투심이 글에 철철 묻어나네요
    다 댁이랑 댁 자식한테 돌아가요

  • 69. 000
    '25.11.12 7:41 PM (182.221.xxx.29)

    오은영샘은 사걱세 대표.누군가 지아들 대치동 실어나르고 더러운짓하다 괘씸죄걸린사람하고 진짜 비교되시는 분

  • 70. ㅇㅇ
    '25.11.12 7:56 PM (211.220.xxx.123)

    요새아이들과 진상부모의 문제는 그들의 이해력부족때문이죠
    머리나쁘고 이기적인 부모가 그렇게 애 키우는것뿐

  • 71. ----
    '25.11.12 8:20 PM (39.124.xxx.75)

    저 위에 오은영 기부 안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
    돈 맡겨 뒀음?
    기부하건 말건 뭔 상관? 기부는 자유 아님? 기부 안하면 나쁜거임? ㅋ

  • 72. ..
    '25.11.12 8:50 PM (61.254.xxx.115)

    문제아말고 보통의 가정에선 오은영박사님 방식보다 조선미박사님의 부모가 권위를 가지고 주관을 갖고 하는 훈육방식이.단호하고 나아보여요 다키우고보니 너무 친구같은 부모같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부모가 공부해서 권위를 갖고 어릴땐 습관을 잘잡아주는게 낫겠더라구요

  • 73. ...
    '25.11.12 9:23 PM (121.183.xxx.144)

    훔친 돈도 아니고 있는 집 자식이 진학에 목 안매고 편하게 지내는게 뭐가 문제인데요?
    원글은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기준으로 똑같이 살거라고 생각하나보네요. 부잣집 자녀들 그런 집들 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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