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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5-11-11 18:49:46

여름에는 컨디션도 좋고 더워도 견딜만한데

추워지니까 눈이 건조해지고 결막염에

몸 여기 저기가 불편해지네요.

겨울은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지낼지 걱정돼요.

운동은 하고 있는데 타고난 추위에 취약한

체질은 어떻게 해야 좋아지나요

IP : 223.38.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5.11.11 6:54 PM (14.36.xxx.253)

    따뜻한 나라에서 겨율동안 살다오고 싶네요..

  • 2. 무명인
    '25.11.11 7:20 PM (211.178.xxx.25)

    그래서 그런가 우울한 글들이 많아졌네요

  • 3. ...
    '25.11.11 7:21 PM (220.78.xxx.153)

    겨울되니 몸도 아프고 추워서 계속 이불속에 있고 싶네요..

  • 4. 햇살가득한
    '25.11.11 7:27 PM (49.170.xxx.188)

    해가 찗아지니 저도 그러네요.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 5. 저는
    '25.11.11 7:49 PM (211.219.xxx.63)

    조금 춥다 싶은날은 어김없이 팔뚝, 정강이, 옆구리 너무 가려워요. 건조해서 ㅜㅜ
    긁으면 손톱에 낄만큼 바디로션을 쳐발쳐발 해야 안가렵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직도 깜깜해서 몸은 천근만근이고...
    하... 최소 5개월은 추위에 고통받을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 6. 저두요
    '25.11.11 8:03 PM (211.234.xxx.184)

    추위는 늘 제 우울의 원인인것 같아요.
    여름엔 옷도 가볍고 청량감이 있는데
    겨울은 나가기가 두려워요.
    옷들도 두껍고 이것저것 챙겨신어야할것도 많고
    눈에 보이는 풍경들도 스산하고 안좋아요.
    크리스마스 하루이틀 빼고 죽음의 계절같아요.
    군고구마, 붕어빵, 겨울의낭만따위 난 없어도 되는데..
    겨울에 쌩쌩해지고 살맛난다는 분들은
    대부분 굉장히 활동적이거나 건강하고 땀많이나거나
    살집있는분들.

  • 7. 추위 싫어요.
    '25.11.11 11:06 PM (121.186.xxx.10)

    찬 바람이 나는가 하면 마음이 먼저 추워지는 여자.
    가을도 심하게 타서 마음이 힘들고
    겨울은 추워서 몸이 힘든...
    차라리
    여름이 낫네요.

  • 8. 맞아요.
    '25.11.12 1:06 AM (124.53.xxx.169)

    저도 가을부터는
    몸도 마음도 움추려 들고
    이겨울은 또 어떻게 날까 벌써부터 걱정태산요.
    추위 많이타고 수족냉증에 비염을 달고 살고 ..
    원래도 집순인데 겨울엔 정말이지 꼼짝 달싹하기도
    싫고..
    겨울을 신나게 보네는 묘법 어디 없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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