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애가 노메이컵에 노sns에 알아서 공부하는데

ㅇㅇ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5-11-11 15:19:32

샘들이나 주변엄마들은 제가 시켜서 그런줄 아세요

 

근데 노메이컵인 이유는 메이컵하면서 애들이랑 공감대는 쌓을거 같은데 귀찮고 돈아깝고 샘들이 일단 노메이컵인 것만 해도 좋게 보시는게 있어서 이득이 크다이고

 

Sns는 스스로 즐기는게 아니라 답변하고 호응하고 관계를 위한건데 드는 시간과 피로도에 비해서 가식적 관계가 많아지고 의미없다고 느낀다고 걍 학교에서 학원에서 만나고 문자로 연락하는게 좋다하고

 

암튼 그런 자기만의 논리로 생활습관 공부 다 본인의 틀이 있고 기준이 있어요 

만약 애가 납득되지 않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뭘해라 하지말아라 했으면 절대 안들었을거예요

IP : 118.235.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1 3:21 PM (211.251.xxx.199)

    한마디로 no 1 자존감 든든한 아이군요
    특별히 뭐라하실 필요도 없는 편한 아이

    복받으셨네요

  • 2. 본인
    '25.11.11 3:21 PM (210.96.xxx.10)

    샘들이나 주변 엄마들의 말은 그냥 듣고 흘리세요
    아이가 본인 의지로 그렇게 한다는데 남들 말이 상관 있나요

  • 3. ....
    '25.11.11 3:22 PM (125.143.xxx.60)

    저희애는 풀메이컵에 SNS중독에 알아서 공부하는데
    본인도 나름 기준이 있더라고요.
    자기는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잘나가는 (ㅜ.ㅜ) 사람이 되고 싶답니다.

    이래라 저래라 많이 했는데
    본인 고집이 있어서 이제는 터치 안/못 합니다.
    공부는 잘합니다;;

  • 4.
    '25.11.11 3:27 PM (106.101.xxx.26)

    털털하게 성격좋네요
    목표 이루고나면 싹 꾸며주세요
    예쁜딸이네욤

  • 5. 제딸도
    '25.11.11 3:46 PM (175.114.xxx.59)

    진짜 메이크업하면 훨씬 인물이 살아서
    어디 나갈때 화장하라고 하면 너무 싫어해욪
    지가 하고 싶을때만 해요 ㅜㅜ
    저는 좀 했으면 싶은데.
    자기 할일은 잘하니 머라고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08 밥솥이 갑자기 밥이 질게 돼요 9 쿠쿠 2025/11/11 1,173
1771907 이경우 신혼특공되나요? 4 .. 2025/11/11 1,056
1771906 오늘 유로EUR가 1696원 2 유로 2025/11/11 1,859
1771905 9억 집, 7억 대출 6 ___ 2025/11/11 4,821
1771904 하이빅스비 설치후 4 알려주세요 .. 2025/11/11 2,155
1771903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2025/11/11 1,606
1771902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6 2025/11/11 3,174
1771901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10 ㅇㅇ 2025/11/11 2,878
1771900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3 ㅎㅎ 2025/11/11 1,545
1771899 미장 늦었을까요? 11 .. 2025/11/11 3,504
1771898 피겨 이해인선수 9 ??? 2025/11/11 3,312
1771897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1 모른다짜증 2025/11/11 2,535
1771896 담석증 수술 없이 4 ,,, 2025/11/11 1,276
1771895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2 3333 2025/11/11 781
1771894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9 .. 2025/11/11 3,527
1771893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4 호호 2025/11/11 1,184
1771892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3 2025/11/11 4,129
1771891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11 2025/11/11 4,535
1771890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7 궁금 2025/11/11 1,304
1771889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5 .. 2025/11/11 2,389
1771888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8 .. 2025/11/11 1,525
1771887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3 호젆 2025/11/11 2,874
177188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4 ㅇㅇ 2025/11/11 1,090
177188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8 .... 2025/11/11 4,095
177188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9 ㄷㄱㄷㄱ 2025/11/11 3,346